대형세단 연비가 16.6km/l,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새롭게 적용하고 등장한 토요타 5세대 아발론을 시승했습니다. TNGA 플랫폼을 적용하고, 차체가 더 커져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높은 연비를 선보이지만 가격은 더 내려갔습니다. 넓은 뒷좌석과 안락한 승차감이 돋보이고, 실제 주행 연비는 공인 연비를 쉽게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진행 : 모터리언 박기돈, 김송은
아니 대한민국은 현기살릴려고 외제차디젤게이트로 판매중단, 그리고 도요타에겐 독3사, 폭스바겐보다 비싼 관세로 버틴거지. . .북미시장을 보면 답나온다. 아발론 하이브리드 xle 미국에선3천때다. 그렌져하브 옵션대충해도 3천때고. . . 판매량은 당연넘사벽이다. 근데 막상 자국민한텐 엄청비싸게 팔고 . . . 자국민한테 파는 금액을 보면 현기는 진짜비싼거다. 또한, 10년동안 발전도 없는 엔진 기술력으로 사기치면서 자국민 호구로 보는게 현기다. 옵션? 언제부터 엔진보다 통풍시트가 더 중요한 부분이였는가? 사제로 달면그만이다. 요즘보증도 해주고 좋은업체많다. 현기는 쓸만한 옵션들은 전부 패키지로 묶어서 파는거 진짜 노답이라 생각한다. 쓰지도 않는 옵션도 어쩔수 없이 달아야되는 부분이 엄청많다. 차알못 대한민국 호갱님들도 언능 인식을 바꿔야 된다. 조금만 찾아보면 답나온다. . 모르니까 당하는거다. 그리고 일본차라서 무조건 싫다? 그런사람들이 유니클로 세일하면 바로 가서 히트텍산다. 나도 일본은 싫지만 기술력하나는 진짜 인정한다. 시승도 해봤는데 진짜 하브인지도 모를정도로 잘만들었고 치고 나가는 주행감도 좋다. 가성비 진짜좋은차라고 생각한다.
토요타 매장에 가서 직접 봤는데 앞모습은 생각보다 심하게 과장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차는 정말 잘 나온것 같습니다. 제가 운전석에 앉아보니 정말 크더군요. 아발론과 그랜저 하브를 놓고 고민은 정말 많이 했는데요 그랜저로 결정 했습니다. 요즘 주차문제도 그렇고 좁은 길도 많고 차들도 많으니 복잡한 곳을 피해 다닐때는 차가 커 어라운드 뷰가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나이가 들어 요즘 운전하기 참 어렵습니다. 어라운드 뷰를 사제로 달려고 하니 130만원 달라네요.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정말 아발론이 우세하지만 편의장비 무시 못하겠습니다. 편의장비 이것 저것 하면 차량 가격차이가 천만원 가까이 되겠더군요. 아무 필요없는 썬루프 빼구요. 미련이 남아 아발론 동영상을 또 보는데 역시나 편의 사양문제가 있네요. ㅎㅎㅎ 참 현대도 그렇고 아발론 가격 4660만원 아닐수도 있습니다. 올해 세금감면이 끝나기 때문에 연장하지 않으면 70만원 정도 더 올라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