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은데 왜 이렇게 급하게 하려는 건가요? 졸속으로 처리할 문제는 아닌데 말이죠.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범학교.. 각 1억원씩.. -사립의 회계 투명성은 보장되어야죠. 아이들이 제대로 혜택을 받도록 법인화 하여 회계 투명성이 꼭 보장되어야합니다. -교사 자격은 이원화하여야 합니다. 몇시간의 보수교육으로 자격을 갖출 수는 없습니다. 가정에서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긴 시간 기관에서 있는게 아이들을 위한 건가요? 이건 학대입니다. 장시간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것이 아닌 부모가 육아시간, 육아휴직 등을 눈치없이 쓸 수 있는 제도가 더 필요합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다 담을 수가 없네요.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이미 수많은 시간동안 분리되어있던 기관을 억지로 단기간에 현장의 의견을 무시한 채 통합하려고 하는 것부터 문제 아닐까요? 보육과 교육으로 분리시켜 학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기관 선택이 이루어져야합니다. 영유아의 연령별 특징을 고려하여 보육이 필요한 시기, 교육이 필요한 시기를 세심하게 볼 수 있는 국가적인 정책 마련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