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영상 잘봤습니다만 제가 알기론 셀토스가 잘팔리는 이유는 크기도 가성비도 아닌 젊은 직장인들이나 부모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젊은 친구들의 취향을 저격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가성비의 차가 아님에도 잘팔리는 이유는 디자인 하나. 제가봐도 현존하는 국산 SUV중에 디자인만 놓고보면 짱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보니 쏘렌토가 셀토스의 확장판 디자인으로 나올듯하던데 셀토스 확장판으로 쏘렌토 신형 나오면 싼타페는 무조건 이길듯 합니다.
17년식 올뉴투싼 1.6터보 가솔린 실 차주입니다. 저는 가성비 공장히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차량 사이즈에 비해 다운사이징 엔진이라 세금도 디젤에 비해 적게 내구요. 생각보다 연비도 좋은편 입니다. 물론 디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연간 키로수 1만 언저리로 타시는 분들이면 세금이나 기타 관리비 측면에서 가솔린이 훨씬 유리하실거에요. 그리고 차량출력도 제가 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실생활 영역에서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투싼과 셀토스 주행보조장치 동일하지 않습니다. 투싼은 차선이탈보조만 되고 차선유지보조는 안됩니다. 셀토스는 ascc켜지 않아도. 차로유지보조 켤수 있습니다. 투싼은 ascc켜야 이탈보조만 가능합니다. 그것도 60키로 이상시에만 작동합니다. 이런 리뷰를 하시려면 기본적인 사항은 제대로 전달해줘야 소비자가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둘다 hda에서는 차로유지보조가 작동 하겠지만, 일반도로에서 차로유지보조가 가능하냐 안하냐? 또 ascc 켜지 않고도 차로유지보조가 되냐 안되냐? 는 큰차이입니다
@@Motline lfa가 가능해졌나요? 그전 모델도 hda에서는 비록 낮은수준이지만 차로유지가 되었던 걸로 압니다. 셀토스나 dn8처럼 차로유지보조 버튼도 핸들에 따로 있나요? 즉 ascc를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로유지보조만 작동시킬수 있나요? 만약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것이라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말이 맞다면, 분명 영상 중에 셑로스와 투싼의 주행보조장치 기능이 동일하다는 점은 수정하셔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차를 선택할때 주행보조장치의 성능에 따라 차를 선택하는 기준이 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그럴것이라 예상됩니다.
조금 더 보태서 산타페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팰리세이드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gv80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x5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카이엔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르반떼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우르스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벤테이가 사겠다 > 조금 더 보태서 컬리넌 사겠다 그놈의 "조금 더 보태서" 그만해라 진짜 듣기 싫어 죽겠어
투싼은 풀체인지로 끝물꺼 사면 감각상각 생각하면...호갱님 소리듣는거고, 지프처럼 20%할인 해 주면 생각해 보는거고 ㅋㅋ 반면 셀토스는 투싼이나 스포티지랑 비교 되는거 자체가 재밌는 상황이네요. 크기나 파워트레인, 옵션, 주행성능등 그리 꿀리지 않으니... 셀토스 노블레스 트림에 옵션 많이 넣어서 2700만원대에 한표 던집니다. 셀토스 자동차 동호회에 여성오너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한표 ㅋㅋ 한번쯤 고민 해볼만한 소재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니근데 동 가격대로 비교를 하려면 어떤 트림에 어떤옵션이 들어갔는지를 먼저 언급하고 부분별 장단을 따져야하는거아닌가요? 이륜에서 멀티링크라느니 전동트렁크옵션이라느니 하는 가격변동적인 면을 특징삼아 설명하는건 논리적으로 전혀 설득력이없네요..(가격이 변한다는 지점에서 이미 같은 가격이 아니라 비교가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내용이 쓸모없었다는게 아니라 충분히 좋은 리뷰였음에도 설명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했기에 아쉽다는 댓글 남기구 갑니다!
코나오너인데 디자인과 공간으로 나뉠거 같네요.. 옵션은 완전 판박이라 보시면 될듯하고 좀 낮은포지션에 스포티?한 느낌을 받으시려면 코나로 가시고 아니다 나는 suv느낌은 무조건적으로 느껴야한다면 셀토스 가시면 되요 다만, 개취이기 때문에 더 끌리는 차로 선택하시는것이 가장 정답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