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상을 보고 19년 말 투싼을 뽑았고, 지금 1년 5개월 정도 타고 있습니다.(1.6 가솔린 듀얼터보 모던에 스타일, 시트 뺀 모든 옵션 적용) 만족합니다. DCT로 그렇게 크게 애먹은 건 없었어요 다만, 지하주차장에서 저속으로 오르막길 오를 때는 1단으로 고정하고 오릅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패밀리카로 사용하려고 구입한 차고 몇 년 더 타다가 더 큰 차로 바꿀 생각으로 타고 있는데 한 5년은 충분히 더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승차감은 확실히 뒷자석이 안 좋으나 19인치에서 인치 수 줄이면 바로 체감 할 수 있는 정도로 승차감이 좋아집니다 19인치는 투싼한테는 좀 에바입니다. 주행보조장치는... 아직 보여준게 없는 현대껀 믿지 않습니다 ^^ 어디까지나 보조. 가격대비 성능, 가격대비 만족감 좋은 차입니다. 한 차급 아래에서도 되는 메모리시트가 없는 건 혼자 운전할 때는 몰랐는데 와이프가 면허를 따고 운전하려고 하니 참 이제 와서 빡치네요. 메모리시트 없이 전동시트는 의미 없다 생각해 시트옵션 없는 수동 인데, 이제와 메모리시트 달려니 120만원 든다네요(부분은 K3용 공임비 포함)
전 19년8월식인데 처음에는 꿀렁임이 살짝 있었는데 시간지나니까 없어지고 현재는.타는데 전혀지장이.없더라구요 1.6가솔린인데 연비도 좋고 실내도 넓고 밟는대로 잘나가는것 같고 디자인도 이쁘고 연비는 시내 9~13 고속.15~19까지 나오네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타는중인데 풀체인지사실생각 없고 suv원하시는ㄴ분들은 사셔도 좋을듯해요
아닌거 같은데요.. 현대차 띄워줄 의향이 있으면 까만형 시승에서 8단 미션 다운쉬프트에서 2단인지 3단인지 안먹는거 왜 보여줬겠어요.. 사실 공도에서 일어날 일도 아닌데.. 사실 코나나 셀토스는 소형차.. 스포티지와 투싼은 끝물이지만 준준형차.. 이 얘기가 요점인데.. 뭘 현대를 띄워줘요.. 내 말이 맞죠?
제차랑 같네요! 색상이랑 버건디 1.6T 가솔린인거까지도... DCT 꿀렁임이 심하다 했는데 페이스리프트 버전부턴 꿀렁임도 없었는데 불안한점은 변속기 온도... 여름 날씨에 차량 정체에 여기다 오르막길에서 정체되면 변속기 온도가 올라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풀악셀해도 1,2,3단에선 토크가 낮아서인지 엔진의 굉음의 비해 힘이 안납니다 ㅠㅠ
2002년식 테라칸2.9를 타다가 고장이 잦아 2016도 투싼을 시승했는데.. ?? 승차감이 고물 테라칸보다도 좋지 않아 꽤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승해보니 싼타페와 쏘렌토는 확실히 승차감이 상대적으로 낫더군요 결국 쏘렌토를 구입했는데 가격이 부담된다면 낮은 트림으로 구매 추천합니다.
가격경쟁력은 좋네요. 저는 1.4 dct인데 처음 차 출고받고는 미션고장인줄 알았어요. 근데 한 1500km 주행하고나니 점점 정신을 차리더군요. 하지만 가파른 오르막에서는 아직도 버벅거립니다. 왜그리 2단을 부여잡고 안놓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에코 컴포트 스포츠모드에서 컴포트가 너무 에코에 가까운 성향이라 불만이 있네요.
전개만족입니다 무슨 덥다 어쩐다 하는사람들 여름에 햇빛쨍쨍할때 누나 선루프 여나요 그때는 당연히 닫죠 봄이나 가을 그리고 여름 밤에 열고 다니고 그리고 안열고 닫아만놔도 바깥이 다보여서 개방감 개오짐니다. 또 2단으로 여는식이여서 1단만 열어서 자동차 환기도되고 개좋음 진짜 돈안아까움 Suv는 파노라마 필수임 아 소리난다어쩐다 하는데 그딴거 전혀없슴
1년 전에 1.6터보 신차구매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크기 디자인 다 좋은데 진짜 DCT 꿀렁임은 미쳐버리겠습니다 ㅜㅜ 혼자 탈때야 차 바꿀정도로 심각한 정도는 아닌데 지인분들 태우고 시내 주행하면 1~3단때 많이 민망합니다.. 통통 튀는 승차감도 역시 많이 느껴지구요 주차장 오르막길에서 버벅거릴때도 있구요 차는 하나도 모르지만, 추후에 부품교체등으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격대비는 정말 최고로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투싼 .7 디젤 2륜 dct 랑 e82 120d 타고있습니다. dct 꿀렁거림이나 이질감은 확실히 있습니다 ㅠ 저속에서 기본 꿀렁임은 물론 중저속까지 적당히 속도 올리다가 엑셀에서 발을 놓으면 다운쉬프트 치는 듯하게 훅 속도가 주는 느낌도 나구요ㅠㅠ 승차감은 국산 suv치곤 온로드에는 좋다고 느껴집니다! 탄탄하면서도 어느정도 부드럽게는 느껴집니다. 인테리어는 싼마이 덕지덕지고 엔진 딸딸이소리는 좀 큽니다 진동도 물론이고ㅠ 연비는 밟지 않고 다니면 막히는 시내에서도 13정도는 무난하게 나오며 중~고속 80~120 적당히 달리면 16은 나오고 발컨하면서 80~90으로 평지 다니면 20가까이로 평균적으로 나옵니다! 시내에서 밟으면 8~10, 고속에서 밟으면 11~12 나오네요 (주행의 반 가까이를 거의 푸락셀 기준) 실내 공간은 차 급에 비해 정말 여유있습니다! 키가 184이다보니 운전석을 다리부분 정말 여유롭게 조정해두는데도 그 포지션 그대로 뒷자리에 앉아도 편하게 탈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작년11월에 차 받았어요~ 1년 탄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Dct미션은 직업이 스틱운전직이라 80프로 정도 만족합니다 꿀렁임있고요~ 적응되면 그려려니하고 탑니다~ 졸음운전에 대해 나왔는데 ... 주행보조장치 보다 먼저 운전패턴 인식해서 졸음운전 판단되면 자동차가 자동으로 고객센터 연결합니다~ (야근하고 집에가다가 ㅜㅜ) 주행보조장치는 운전하는중에 더 사용되더라구요ㅡ 요즘 현대차 다 되는거같던데....? 뒤좌석은 누나랑 조카가 탔는데 세단만큼 편하진 않지만 의외로 편하다고 했습니다~ (갠적으로 전 세단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통통 튄다고 하는데... 그건 있어요...저도 싫더라구요 ㅠㅠ 근데 전 갠적으로 세단을 좋아해서 그럴수있어요- 전체적으로 95프로 정도 만족하고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