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욱순 선생님은 아시아 상금왕답게 그 누구도 얘기해 주지 못하는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골프 통찰력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남들은 그저 스윙을 플랫한 것이 좋다, 업라이트한게 좋다 라고만 하는데 그 원리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계시네요. 템포와 관련해서도 어쩌면 그렇게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는지… 왼엄지발가락, 배꼽, 어깨 꼭 기억해서 다음에 감사의 말씀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깊은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윙 메커니즘 3 스윙 프레인, 처음 셋업시 라이 각도만 생각하고, 그냥 치기가 보통인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공의 구질이 다르네요. 역시 각각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3가지 스윙 프레인 공식을 알려주시어 골프에 새로운 세계로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말씀도 너무 조용하고 차분히 하시니 가슴에 와 닿고요, 인생과 골프가 경지에 달한 분의 내공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참, 그리고 같이 골프를 치는 미국 친구 Bill에게 이 렛슨 내용을 알려주니, 강욱순 프로님께 감사하다고 꼭 말씀 전해달라고 신신 당부를 하네요.
정말 강푸로님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는 처음 골프를 배우고 슬라이스가 심하게 나서 나름대로 규칙을 정해 왼발에 축을 그대로 두고 연습해서 지역 아마골프대회에서 참피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이 70이 넘었는데 핸디 7정도 인데 어제는 전반 1언더 치고 후반에 맥주 한두잔하고 하니 3퍼트 덕분에 3오버 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티칭프로 자격증까지 취득 했는데 나른사랑에게 이영상 절대 소개 합니다 감사합니다
골프채에 따라 라이각이 달라 스윙 플레인이 달라지는건 이해를 하고있었는데요.. 실제 몸이 그 플레인데로 움직이기가 힘들더라구요. 아이언 잘 맞는날 드라이버 안맞고... 드라이버 잘맞는날 아이언 안맞고... 이 레쓴보고 따라하니... 둘다 잘 맞게 되네요... 보기 플레이어들은 이거 잘 이해하면 싱글 갈수 있겠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싱글쳤어요^^; 버디도 3개잡구... 정말 좋은 레쓴입니다^^;
ㅎ ㅎㅎ, 평소에 제가 치는 스윙과 거의 7-80% 일치 합니다. 왼쪽 다리에서 파워가 만들어 진다는 골퍼 본인의 확신이 생기면 적은 백 스윙으로도 파워를 낼 수 있고 자연적으로 스윙이 부드러워 지고 일관적인 스윙과 경제적인 골프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강욱순 프로의 메카니즘이 인체 공학적인 이유 입니다.👍👍👍
늘 프로님의 동영상을 보고 왼발축 스윙 기본을 다지고 있는데 문득 궁금한 사항이 있어 여쭤봅니다. 다운스윙 시 클럽에 따라 어깨, 골반, 다리(하체) 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예를들어 숏아이언의 경우 다운스윙 시작을 왼어깨가 아닌 오른어깨부터 해야하는건지요? 드라이버의 경우도 오른다리부터 다운스윙을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머리가지고 십수년을 헤매고 다녔었는데, 한방에 해결 되었네요. 사실 필드에서 아무런 문제는 없이 파보기게임을 하고있었지만 주변의 태클들이 너무들어와서 레슨도 받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다녔었는데 연식에다 유연성까지 떨어지다보니 젊은 레스너의 충고로 머리를 붙잡아 놓고 쳐라, 머리가 나가면서 코일링을 하는 것은 구닥다리다~등등 게다가 코로나 땜세 실내연습장 나가지도 못해서 실외 끊어 놓았더니 눈이 와서 못가고~ 그동안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한방에 해결해주시네요. 물론 개념적으로 해결이 된거지 완벽하다면 시니어 투어나가야겠지요. 하기야 본인의 불찰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평균190정도 나가면 만족해야하는데,게다가 무료레슨을 3개월동안 받으면서 지적을 받지 못해서 의심하고 스윙을 바꾸면 10미터 더나갈까봐 시간과 돈을 투자한 점은 골프산업에 기여한 점은 있긴하네요. 도로공사 협찬받아서 파4,5 그린앞 60미터 앞에서 버디나 이글 한 적이 없었는데도 롱게임에 목매는 잘못을~ 강욱순프로님 감사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클럽의 길이를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면 롱 - 드라이버, 우드, 2-3번 유틸, 2-5번 아이언 미들 - 4-6번 유틸, 6-9번 아이언 쇼트 - 피칭, 48-64도 웨지 까지 로 구분 되곤 합니다. 항상 예외가 존재 하긴 하지만, 대충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숏아이언과 드라이버는 라이각, 클럽의 길이 때문에 공과 몸의 거리가 당연히 서로다른데요, 숏아이언을 칠 때는 공과 가까이 서니 스윙할 때 당연히 가파른 궤도가 나올 수 밖에없고, 드라이버는 반대로 공과 멀리 서니 상대적으로 짧은 채와 비교해서 완만한 궤도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왜 굳이 그것을 구분 지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강프로님의 스윙 노우하우로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이론은 다 이해를 했어요... 그런데 몸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어드레스 에서 각을유지하면서 백스윙탑에 갔을때 그 플레인을 그대로 따라가면 탑에서 손위치가 달라진다는걸 몰랐죠. 그걸 이해하니 클럽별 플레인이 더 일정해지고 잘 맞네요...님 말씀하신 그 플레인이 유지되는 사람은 필요없지만... 그 플레인을 유지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을 설명하신거에요...
ㅡ 정타ㆍ장타 ㅡ ㆍ팔힘 ㆍ하체힘 ㆍ가슴팍힘 골프입문후 꾸준히 연습하면 스윙근력이 휄스하는것만큼 , 힘이 생겨 납니다. 임팩트 파워는 엄청나게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230m 이상 비거리는 몇명 안 됩니다. 왜? 임팩트 파워와는 달리 비거리는 안 날까 ?? 팔힘ㆍ몸통힘, 스윙파워는 300m 충분한데, 연습장에서 공치는 소리들을 들어보면.. 엄청난데ㅡ비거리는 220m 를 못 넘겨요 100년간ㆍ파워레슨은 진행중인데 ㅠ 그래도ㆍ비법을 분명하게 알려주지 못하죠 그이유는 모든 레슨이 결과를 레슨하는 것뿐 ㆍㆍ 7번 아이언을 시작하는 레슨에서 왼팔을 펴지못하고 접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왼팔을 어떻게 만들고 지금 왼팔이 어떤지 체크 해보세요. 저는 골프입문후 2달째부터 왼팔을 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왜, 왼팔을 만들어야 할까 ? 왼손목 코킹이 볼을 때린 후 뿌려지는데 이때, 오른팔은 펴지는데 왼팔은 접히죠 이구간이 릴리즈 ~ 팔로우 스루 동작의 구간인데 월등한 오른팔의 기능과 힘ㅡ타이밍에 왼팔은 접히게 됩니다. 즉, 왼팔도 펴지도록 동작을 하고 싶은데, 오른팔 때문에 접히게 됩니다. 사람의 뇌는 동시에 두가지 명령을 못합니다. 오른팔의 손등은 하늘로, 왼팔의 손등은 땅으로 서로 교차ㅡ로테이션 되어야 할 팔로우 스루에서 왼팔은 월등히 발달된 오른팔 때문에 접히죠. 특히, 작은 스윙아크의 7번 아언으로 열공시 .. 왕초보시기에 더더욱 왼팔은 접히게 됩니다. 그렇게 된 왼팔은 6개월이 지나면 영영~ 펴지못하고 굳어져 버립니다. 스윙 근력과 스윙3박자는 굳어져 버립시다. 평생, 교정불가 하도록 굳어져 버립니다.. 물론, 접은 왼팔로도 골프는 즐길수있습니다. ㆍㆍ 그대의 왼팔은 어떻게 배워서 만들었는지? 지금 그대의 왼팔은 어떤지요? 위 두가지만이라도 체크해 보세요.. (한정은 선수ㆍ골프방송레슨ㆍ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