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투자를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강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아니 들었어도 이해를 못했던 이기는 게임의 진정한 의미, 이기는 투자는 예측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상황에서도 이기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진솔하고 설득력 있는 대표님의 강의에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을것 같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개념 잘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을 모르고 이미 주식(국내 개별주)에 투자해서 손실구간인 경우, 일반적인 하락폭 보다 더 큰 경우, 앞으로 어떻게 갈아타는 것이 좋을까요? 개별주가 회복되면 그 때 갈아타야 하나요 아님 지금과 같은 시기에 같이 빠졌을 때 갈아타야 하나요?
오프닝.(00:00~00:13) 소유한 주식에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전문가는?(00:13~05:12) 실제 시장이 오르고 내릴 확률.(05:12~08:59) 불안정한 전명승부 대신, 안전한 수익을 원한다면?(08:59~15:52) 투자를 할 때, 스스로에게 해야 할 질문들.(15:52~18:30)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하면, 얼마나 수익이 날까.(18:30~21:46) 자산배분을 하면 높은 수익이 나는 이유.(21:46~24:08) 결론.(24:08~25:42) 마무리.(25:42~26:23)
가장 편하면서도 지키기 힘든 방법이 있지요 펀드 + 주식 + 현금 펀드 꾸준히 최소 20년 매수만 주식 꾸준히 최소 20년 매수만 현금 비중 조금 꾸준히 가져가기 펀드는 회전률 낮은거로 주식은 장기적 경쟁력를 갖고 있는(독점력 있는) 우량주 몇개만 꾸준히 매수 여기서 문제는 주식 종목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 책 몇권 사서 공부 -> 사업보고서 -> 재무재표 -> 손익계산서 분석 방법 익혀서 기업 선정 꾸준히 매수만 하면 됨 p.s. 시장 사이클을 맞추려고할 필요가 없음 지금 상황처럼 경제가 요동쳐도 그냥 꾸준히 사기만 하면 됨 여기서 지키기 힘든 이유는 과연 수익이 났을 때 안팔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임 단타로 돈좀 날려보고 정신차린 사람은 가능할 수도 있음 이하 생략
와 내가 생각하는 주식100프로와 실제 주식 100프로에 대한 관점과 전세 개념은 머리맞은 기분입니다. 그 외에도 좋은 내용이 너무 많네요ㅠㅠ 저같이 막 재테크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여기 나온 얘기들을 모두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내용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형님 영상보면서 새벽 감수성에 젖어 댓글 남겨봅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제 투자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정말 알고도 욕심때문에 좋은 전략들을 버리고 너무 공격적이 투자 , 예측 그 예측이 들어맞았을때 그에 맞는 더 큰 예측을 하려다보니 그때부터 비이성적 판단을 하고 다시 토막나고 다시 큰 예측을 하고 큰 수익이후 또 토막나고 이걸 반복하다가 이제는 너무 빠른 손절을 통해 남들 벌때도 잃고 폭락장때는 타이밍 놓쳐서 손절라인 지나고 무념무상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돈을 벌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과거와 달리 욕심을 줄이고 시장의 잔파동에도 쓸려가는 현재의 쫄보적인 성향도 줄일수 있게 좋은 계획을 세우고 투자하겠습니다. 답답하고 지겹지만 계좌우상향 하는 구조를 만들어 지킬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형님 ㅜㅜ
대표님 안녕하세요 답변 달아주셨음 좋겠다..싶긴한데 저는 주식 50~70 현금 30~50을 추구하며 -30%이상 오면 한번 더 담는 전략을 쓰는데 대표님은 종목 선별 노하우가 뛰어나셔서 주식 100으로 하다가 폭락장에선 그대로 지나가길 기다리시나요? 아님 악재의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천대표님 영상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보게된 영상..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투자를 시작하고 수많은 영상과 책을 봤지만 가장 와닿는 영상.. 인생작 입니다 저에게. 물론 지금의 제 수준이 딱 이정도에 공감될 정도의 수준이기 때문이겠지만요. 언젠가 천대표님 영상이 너무 쉽다 재미 없다 하는 날이 올까요 그런 날이 안오고 오늘처럼 감동받는게 좋을지 헷갈리네요^^ 감사드립니다
예금한 기간 아깝죠... 그러나 변동성이 심한 장의 초기에는 주식이 안 좋고 예금은 아주 좋습니다. 예금을 해왔으니 지금까진 덕을 본 셈이고, 이럴 때 조금씩 여러 자산을 균형 잡히게 모으는 것은 좋을 것 같애요. 주식 채권 커머디티 (금) 현금 네가지 비중을 고루 들고 가기 시작할 타이밍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더 현금 비중을 줄여가면 되지 싶습니다. (일반론적이긴 합니다만)
자산배분하면 위기시 국채나 달러 금이 오릅니다 그때 이것들을 팔아서 주식을 사는 거죠. 그냥 호황이라 주식 가격이 오르면 올라서 좋은 거구요. 여기에 자산의 움직임이 서로 반대에 가깝게 움직이도록 하면 변동성도 줄어듭니다. 그러면 투하자본을 늘릴 수 있으니 위험은 줄이고 수익의 크기는 키울 수 있겠죠
저는 주식 2 펀드 1 이렇게 배분 투자합니다. 근데 펀드도 주식형 펀드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보다 안전한 투자로 펀드를 선택했다면, 채권형 펀드에 투자로 배분했어야 했나요? 주식은 모두 국내 , 펀드는 모두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였거든요. 나름 배분한다고 한건데.... 지금 양쪽에서 다 손실이 나니, 제가 욕심을 부린건지 또는 중복투자를 하고있는건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네 좋은 질문입니다. 저도 지인 중에 펀드 100개를 가입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다 국내 주식형과 중국 주식형과 브릭스 주식형 등등이더군요. 그렇게 투자하면 사실 '자산군'으로서는 100% 주식입니다. 자산군이란 건 '국내 주식' '선진국 주식' '신흥국 주식' 은 물론 여러 위험도의 '채권' '부동산' 금, 은 등 다양한 '돈 버는 자산' 이 있잖아요. 그 자산들이 각자 다르게 움직이고 각자 다른 기회를 주는 것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즉 직접 주식을 하신다면, 주식을 최소한 10 종목 정도로 나눠서 투자하시고, 나머지 펀드는 채권형 등 다른 자산에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투자는 돈을 던지는 일입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1주를 지금 5만원에 사면 10년뒤 30만원이 된다고 봤을때 무조건 투자는 해야겟죠. 근데 주식은 변동성 제공자들이 많기에 당장은 1주에 2만원이 되기도 합니다. 빚낸 돈이나, 용도가 있는돈으론 절대 버티지 못하죠. 그리고 주식계좌에 돈도 입출금 2일 딜레이만 제외하면 자유롭다고 볼순있습니다
전세계 모든 투자자들이 헷지펀드성격으로 투자를 하게되면 어떻게될까요?? 주변에 올웨더부터해서 모든위험을 헷지하겠다는 식의 투자방식이 유행하고있는거같은데, 헷지펀드 성격이 인간의 탐욕을 잘 반영한게 아닐까 싶네요, 위험을 최대한 줄이면서 수익은 최대한 낼수 있는 탐욕이요.. 겉보기에는 탐욕이 없는 투자철학같지만, 많은사람들이 같은방식으로 투자를 하는순간 탐욕으로 변질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멀티 팩터 + 멀티 자산 + 동적 배분을 모두 스까버리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모멘텀은 자산 간에도 통하니까 팩터 베이스 자산배분이 가능한데 밸류나 이런 것들은 주식 이외 자산에 어찌 적용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식 자산군을 지수가 아닌 멀티팩터로 선별하고 정적인 자산배분을 적용하거나.. 모멘텀 동적자산배분을 쓰거나.. 동일 가중? 복잡하네요 ㅠ
수익이 공식처럼 만들어질수 있다면 이미 과정과 결과의 답을 만들어 내는 투자의 대가들만 있게된다. 자산의 배분 관리를 주장하는건 영업하는 자들의 주장이고. 실상은 시장의 무게추에 의한 흐름과 운에 따라 포지션을 취한자가 돈을 딸수도 있고 잃어줄수도 있는것이지ㆍ 요령이있다한들. 타인에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투자의 기법을 만들고 실천해야 결과에 대해 외부를 탓하는 원망이없다. 그게. 가장 큰 투자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