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투교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어투는 이미지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은 퉁명스러운 어투를 부드러운 어투로 만들기를 구성해봤어요^^ 다음 편에는 또 다른 어투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올려드릴게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사랑입니다♥ 구독자 분들 사랑합니다♥ 인스타그램 : ahin_coco 메일 : ahin_coco@naver.com
서울 사람이 나이 들면 자동으로 습득하게 되는 스킬인 듯 싶어요. 젊을 때는 보통 친구들하고만 가벼운 대화를 나누다 보니 문장 끝을 확확 올리고 내리다가, 나이가 들면 사회생활을 겪게 되면서 말투 하나에도 상대방을 이해하는 투로 말해야 해서 유하게 바뀌어요. "아, 그런가요?"라고 말할 때도, "아~.."라는 부분에서 이미 얼굴 표정으로 "난 너의 의견에 100% 공감한다"라는 걸 다 보여주고 시작하게 돼요. 그리고 문장 끝의 물결 같은 억양도 서울 사람이라면 이미 갖고 있는 억양이죠. ^^;
말투 부드러운게 굉장히 중요하고 인생 전반에 영향력 엄청 납니다. 제가 말투 부드러운걸로 유명하고 말투 때문에 인생 살면서 귀인, 능력 있는 사람들을 주위에 측근으로 두고 있습니다. 말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끌어 모으거나 질 나쁜 사람들을 끌어 모으느냐를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일 정도예요. 역사적으로 권력자들을 움직인 여자들의 공통된 특징중 하나가 말투, 목소리 란거 생각하시면서 평소에 말하는습관 잘 관찰 하는거 권합니다. 내말투도 내가 듣고 남의 말투도 듣고 있어야죠. 그런데 남의 말투는 사람들이 잘 들어요. 자기 말투는 듣지 않더라구요.
저두 화내는말투로 말하니까 상대방이 반응이 안좋을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기를빼고 부드럽게 이야기했더니 상대도 감정안상하면서 듣고 저도 자기효능감느껴지더라구요. 부드럽게 이야기하니 상대에게 말하는 어투에서 문제점이 보이는 단계까지보이더라구요. 저도 화가나도 끝까지 말투만큼은 부드럽게하니 감정콘트롤도 되고 문제점만 딱딱이야기하기 좋더라구요. 거친말투는 정말 아니었어요. 언제나 어디서나 부드러운말투는 진리입니다. 성격이 못된사람들한테도 부드러운말투로 이야기하면 말잘듣더라구요. 부드럽게 말하려고 하니 표정도 덩달아 좋아지더라고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정확하시네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듣고 따라 말하는 제가 너무 똑같이 탁탁 끊어서 말하고 말 끝을 올리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안그래도 쓸데없이 근육질인 덩치에 말투까지 사나워서 아무리 친절하게 말해도 항상 무섭다고 얘기 듣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저한테 필요한 강의네요. 사실 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묻거나 하는 말인데 갑자기 상대에게 엄청난 모욕과 욕설, 분노를 살면서 셀 수 없이 겪었어요. 아주 팔자다 싶어 포기했는데 최근에 알게 된 것이 제 목소리가 너무 톤이 높고 약간 빠르고 사투리 억양이 섞여서 상대가 저를 공격적으로 받아들인 거였어요. 참 고민스럽더라구요 ㅠㅠ
말투가 말하는 내용보다 중요하다! 이 진리를 아는데 평생이 걸리네요. 요즘 천자문을 외우고 있는데, 그 천자문에 관리가 관청에나아가서 , 민원인들의 민원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대한 기본을 언급하는 대목이 있어, 이 이야기와 매칭이 되네요. 즉," 영음찰리 " 라고 이야기를 들을때는 그 사람의 말하는 음색을 잘 관찰하여, 그 사람의 심중에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서 , 이치를 따져 보고 결정을 하라는 충고 하는 내요인데, 다른 말로하면 심기를 살펴라가 요체다.
가끔 웬진 모르겠는데 가끔 자신감이 넘지는 날이 있거든요 날도 아니고 몇시간? 제각각이지만 그럴 때는 자연스럽게 말이 되는데 대체적으로 자신감이 없어서 목소리도 기어들어가고 말투도 딱딱해지고 감정 표현도 가계적으로 되서 어떡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발표같은거는 의외로 잘 하거든요 조용하기도 하고 준비한게 있어서 어느정도는 잘 해내는데 1대1로 대화하려고 하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고 목소리가 다 제각각이에요 높았다가 좀 낮았다가 불규칙 하고 안 예쁜 목소리가 나오고 가뜩이나 기어들어가는데 시끄러운 환경에선 더 목소리를 크게 내려고 하다 보니까 원래 목소리에서 더 높은 음을 내게 되는데 목에 무리도 많이 가고 목아프고.. 리액션 하기도 버겁고 근데 안 하면 무관심해보일까봐 어쩜 좋을까요?
저도 차타고 심부름 가는데..아빠가 맨날 잔소리 들으면서 이야기합니다 우유처럼 부드럽게 이야기 하라고 계속 여러번 이야기합니다 이 유투브를 들으면서 조금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버지께 그만 잔소리듣고싶은 것입니다 노력해도 안되고 눈물이나고.. 이 거 정말 도움이 됩니다 아버지는 성격이 정말 안좋아요 그래서 상대방하고 이야기할때 부드럽게 이야기하라는 습관을 길르기위해…. 그래서 그런 겁니다…. 영상보면 도움됩니다
저는 도서는 추천해드리지않고 라디오듣기를 추천드립니다~ 스피치는 글로 읽어서 익히기에 무리가 있어서 자꾸 듣고 따라하셔야합니다 라디오 중에 여자 아나운서분들이 진행하는 아침라디오가 말투가 굉장히 부드럽고 상냥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이런 라디오가 모델링하기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