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장비는 로보렉터에 비해 굴삭기의 기능에 포인트가 맞춰진거 같네요..로보렉터는 차체 회전이 안되서 트랙터에 백호로더처럼 붐대 달아둔 느낌이라면 이 장비는 굴삭기에 트랙터 기능을 추가한 느낌? 만약에 장만한다면 시골의 논밭 경운작업은 물론이고 붐대에 배토기 달면 이랑작업도 가능할거 같고 소형 축사 거름치우기등 소소하게 일거리는 많겠어요..문제는 어태치를 다 구비하면 2억 밑에 들어갈 가격..
자고로 기능이 많은 기계는 문제점이 구조가 복잡해서 잔고장이 많다는 점이 가장큰 문제고.. 장비 본연의 각 분야의 기능을 100% 발휘하는게 힘들다는 점임... 굴삭기능은 일반 굴삭기보다 효율이 좋지 못하고 지게차기능은 일반 지게차 보다 많이 못들고 로더기능 또한 일반 로더 보다 못함.. 즉.. 기능은 다가능한데 그 작업을 100% 효율을 발휘하지 못하고 70~80% 정도의 효율에서 그친다는 거임.. 근데 이런 다기능 장비가 이런건 있음... 본격적인 장비를 불러서 하기엔 엄청 애매한 상황일 경우엔 이런 기계가 있으면 정말 좋음.
저건 밭농사에 적합합니다 바퀴 높이가 낮고 트랙터 차체가 낮고 무게중심이 안맞습니다 논들어갈때 전복 위험 잇구요 바퀴가 작아서 물노타리칠때빠지구요 드릅게 비싸다는겁니다 저렇게 쓰실거면 스트드로더 사서 돈이더들어가도 버킷이나 그런걸 추가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논농사엔 트랙터 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