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나이불문하고 가요에 관심갖고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습들이 과연 좋은 현상인지 전문가는 아니지만 좀 생각해볼 문제인거 같아보인다 잠깐의 국악을 배운 지식으로 가요를 접해 트로트라는 장르를 도전하는걸 보고 과연 이게 맞는것지는 모르겠다 선택은 당사자들이 하는것이니까 할말이 없지만 좀 그렇다 트로트 전공만 몇십년해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무명가수들이 수두룩하다 그런 사람들도 쉽게 다가서지 못하고두각을나타내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특기자들이 쏟아져나오는건 글쎄 ~~~~ 일단 노래는 잘한다는거 호불호가 갈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