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이 포장하고 하나라도 팔아먹으려고 덤비지 않고 담백하게 있는그대로 다 인정하고 개선할거 회사에 건의했다고 하는거 보면 오히려 더 신뢰감이 느껴진다.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누가봐도 개선해야할게 많이 보이는 물건은 저렇게 하는게 더 낫다. 구라쳐서 한대 더파는게 장기적으로는 안좋은 영향을 줄거다.
중소기업에서도 엘지, 삼성 냉장고랑 비슷한 성능,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만들면 가격이 대기업 제품보다 3, 4배 올라가서 안만든다는 말을 예전에 들었었는데... 스파크랑 이거랑 비교하니 이해가 되네요. 비싸게 파는게 아니라 이 가격에 팔 수밖에 없을듯. 매력적이고 분명한 메리트도 있으니 생산,품질 안정화 되고 회사 자리잡고 후속 기종 나오고 생산단가 떨어뜨려서 흥하길 바랍니다.
저도 시승하고 왔는데 최고시속이 70키로까지 나온다고 하네요.. 시승중에 최고시속을 내보려고 했는데 2명이 타 있어서 무리더군요.. 승차감은 트위지 보다는 좋은것 같은데 험한길을 못 타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저는 구매 신청을 했는데 하남시가 보조금이 너무짜서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도 시승은 해보고 싶긴 하네요... 원동기 밖에 없어서 저는 시승 못하겠지만 ㅎㅎ 카버의 단점.... 가격이 비싸다..... 가성비똥망...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되고 50cc인데.. 원동기로는 안된다. 보험이 오토바이 보험이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 망설이게 된다. 급속충전이 안된다 완속이다.. 충전 느리다... 지하 주차장 앞번호판 없어서.. 못들어간다... 인식이 안되기 때문. 비올때 왠지 비가 들어올듯하다.. 뭔가가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 장점.. 재미는 있을듯하다.. 배달도 가능하다.. 문제는 배달차로 간다면.. 오토바이보험이라 엄청 비싸진다... 에어컨이 있어서 여름에 쉬원하며 히타가 있기에 겨울은 따뜻하다 결론..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다.... 재미를 위해서라면..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으며... 구매를 한다면 그건 흑우가 되는거란 결론에 이르였다... 재미는 있겠지만. 가격이 비싸다.
본사 홈페이지에 보니 배달에 용이한 벤 형태의 CARGO 모델도 있고 80KM/H의 속도 빠른 모델도 있네요. 냉난방이 되는게 제일 좋아 보이고 일반 3륜4륜 바이크는 하기 힘든 코너링도 좋아 보입니다. 전기차 대비 같은 배터리에 비해서 주행거리는 훨씬 기네요. 자동차 대비 보조금은 적은 편.
가격, 기능, 배터리 이런 것 보다 시장성이 문제네요.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딴 것이기도 하지만, 양쪽의 단점도 같이 가지게 되지요. 두가지 단점을 합해보면 왜 시장성이 안나오는지 금방 이해될겁니다. 흔히 가지 않는 시장은 블루오션이기보다는 데드오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토바이 보험은 그야말로 사악 그 자체 입니다. 종합보험이 아닌 책임보험밖에 안해줍니다. 만약 차량 종합보험과 비교하면 125씨씨도 에쿠스 보다도 비쌉니다. 35세 이전이면 종합보험도 안들어주지만 들어준다해도 거의 1천만원 가까이 할걸요? 나는 30만원 내는데? 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건 책임보험 입니다. 보상도 최저고 자차도 빠지고 그냥 무늬만 보험인 그런겁니다.
@@Panorama-memory 이륜차 종합보험이 천만원? 배달로 먹고 사는분들이 가입하는 유상운송 종합 보험이 비싸죠.. 20대 초반 정도의 나이 어린분들이 유상운송 종합 보험 가입하면 미친듯한 보험료가 나오는건 맞긴 맞아요 ㅎㅎ 하지만 개인 출퇴근/레저용 보험은 그렇게 안비싸요. 나이가 많이 어리면 조금 비싼 정도구요. 저 125cc 스쿠터 종합 보험 13만원 냅니다. 사고 없이 타면 내년엔 더 내려가겠죠. 그리고 말씀 하신것 중에 책임보험밖에 안해준다는 말씀도 잘못 알고 계신거에요 ㅎㅎ
중소기업이 만들면 규모의 경제를 이룰수 없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집니다. 부품도 대량으류 구입해야 저렴한데 소수만 발부 하니 단가가 높아집니다. 가격 500 떠드는 냥반들은 세상물정을 모르거나 이기적인 인간들입니다. 중국산 3륜 오토바이가 500만원이고 대만에서 만든 휘발유 4륜 오토바이도 500만원인데 리튬이온 베터리. 캐빈. 에어컨. 히터. 시트등을 갖춘 차를 500 부르는건 진짜 무개념임.
주행 가능 거리가 200Km정도 되면 탐날것 같은데 가격이 천만원 넘는것에 좌절이네요. 전 2인승보다 뒤에 트렁크 있는 카고 모델이 더 끌리네요. 우리 고장이나 옆 고장에 당일 라이딩으로 다니게요. 그런데 100키로는 ㅠㅠ 반경 45키로밖에 못간단 이야긴데. 충전은 40분 ㅠㅠ
@@tv-mo8rt 트위지는 쇼바 튜닝 필수입니다 쇼바에 시트 제네시스 시트로 교체하면 탈만 합니다ㅎ 웬만한 오토바이 보다는 승차감 좋아져요ㅎ 트위지 500만원치 튜닝해서 이쁘게 잘타고 다녔는데 주행거리가 짧아서 팔았습니다ㅎ 전기차의 경우 실제 주행거리는 제조사의 주행거리의 60~70% 라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좀 밟으면 주행가능 거리가 쭉쭉 떨어져요ㅋ 특히 겨울에는 반으로 뚝 떨어집니다ㅋ
집에 차가 두대라 하나 팔고 저거 사면 어떻까 했는데..... 근거리 미팅도 가고 주변 나들이도 하고 헌데....중행거리가 아무래도 미팅 가기에는 갈수는 있으나 돌아오기가 힘들 듯 충전을한다고해도 고속충전이 안되니 3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충전하고 올수도 없구요 ㅠㅠ 암튼 우선 포기구요 나중에 200km의 주행거리나오고 속도도 80km/h정도 나오면 그때 다시 고려해 보려합니다 지금은 가격대비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트위지2?? 구매를 위해 실제 주행 해 봤습니다/재미있는 3륜 오토바이 카버 하이라이트 [😲] 급가도에서도 브레이크만 밟으면 멈출 정도로 제동력 우수 [👍] 전기차량이지만 엔진 소리 모사하여 안전성 확보 [🤣] 핸들링이 가벼워 초보자도 쉽게 조종 가능 [🙂] 에어컨 바람 세기가 강하여 더위에 강함 [🤨] 배터리 탈착식이 아니어서 장거리 주행에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