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하던 팀원들은 많이 떠났고, 남아서 주장이 됐는데, 몇 경기 부진했다고 로메로한테 주장 완장 넘기라는 글 보니까 정말 기운빠지고, 밉더라구요. 구단 인스타에 달린 그런 댓글 보고 저도 마음이 너무 안좋은데, 본인은 지금 맘이 어떨지...누구보다 열심히 해왔는데, 그것까지 부정당하니...
주장완장 물려주는 게 낫다는 생각 ᆢ 어차피 토트넘 안 떠날 쏘니ㅠㅠ 국대은퇴도 하고 부담감ㆍ책임감 다 내려놓고 선수생활 마무리를 본인의 축구만 했음하는 바램~~ 이제 쏘니도 헌신ㆍ배려ㆍ이타적 삶에서 좀 더 자유로운 영혼의 일탈과 맘 편한 세상 밖으로의 축구도 일상도 누렸음 함🍀 쏘니행축 응원🙇♀️🙏
손이 중앙가면 윙에서 찬스가 나고 윙으로 가면 중앙에 찬스가 남... 박스안에서 원터치 키패스를 넣어주는 사람이 없음 첼시전 전반에도 손흥민에서 아이솔해주고 존슨쪽에서 그렇게 많은 공간이 났는데 안되니 후반에 쏘니쪽으로 바꿨고 쏘니가 중앙에 왔을때 주기적으로 윙에게 찬스가 왔음 그만큼 쏘니가 수비를 끌어주며 패스를 주는데 제2의 마무리가 없음... 적어도 쏘지 정도도의 원투펀치가 존재하면 쏘니에게도 찬스가 날텐데
근데 손흥민 같은 대형 선수들은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욕도 많이 먹을수 밖에 없음 전술상 문제도 있지만 손흥민이 요즘 많이 부진한건 맞음 손한테 공이가면 뺏기겠네 빽패스하겠네 라는 생각이들고 실제로도 그리 됨 공중볼 전혀 안되고 몸싸움 전혀 안되고 마크 들아오면 다뺏기고 공잡으면 빽패스하고 요즘들어 부쩍 포경 수술한거마냥 다리 벌리고 뒤뚱거리면서 공 뺏기고 키패스 한두개 나오는거 말곤 특출난 모습이 전혀 없음 그리고 타 선수들한테 짜증을 너무 자주냄 짜증 낼수 있다고 보지만 너무 자주 냄 손흥민 선수를 부정할 마음은 없음 나 또한 손선수 팬이고 고맙게 생각하고 좋아함 단 지금의 경기력은 욕 먹을만함 답답해도 너무 답답하고 네임드에 비해 너무 초라하고 못함 그리고 굳이 주장에 목멜 필요 있나 싶음 책임감 때문에 발목 잡히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봤을땐 손흥민이 그 케이스임 주장 그냥 줘버리고 가볍고 부담 없이 자기 플레이에 집중 했으면 좋겠음 감독, 손흥민 모두에게 좀 더 시간을 줬으면 좋겠음 너무 빨리 쳐내지 말고 좀 지켜봐주셈
토트넘의 본질적인 문제는 진짜 잘하는 선수영입은 안하고 항상 뭔가 아쉬운 유망주들만 값싸게 영입해서 시즌초 잠깐 잘하는것 같다가도 부상한번 당하면 귀신같이 폼하락 토트넘에서 골결 좋은게 손흥민인데 톱에 서면 킬패스 해줄 선수가 없고 중앙에서 킬패스 찔러주면 허공으로 다 날려버리고 진짜 킬패스 제대로 찔러주거나 골결좋은 선수 한명만이라도 제대로 영입했다면 어땠을까 싶음. 지금 상태에선 어떤 감독이와도 담시즌도 절대 챔스못감
심, 벤 쏘니에 대해서 대신 감싸주고 화내줘서 고마워요. 근데 어떤 아시아인이 프리미어리그코치가 꿈이라서 영국가서 축구로 대학원 공부하고 하부리그 코치경험도 해보고 본격적으로 해보자 하다가 결국 포기했대요. 선수들은 자신들의 감독이나 코치를 전함의 선장처럼 생각하는데 웬 아시아인이? 뭘 할수있겠어? 그런게 명백해서 포기했대요 아마 쏘니를 바라보는 현지팬들의 비판적인 시각은 이런것때문인것 같네요. 그리고 라인이 너무 높아서 골문앞에 니편내편 가릴것없이 선수들이 많으니 공격공간 안나오는것도 당연한거고. 엔지감독의 축구철학이 모든 선수들이 포지션 관계없이 다 골을 넣을수 있어야한다 예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쏘니가 다른 선수들에게 패스만하는것도, 공격수가 아닌 수비수인 로메로와 반데벤이 감독을 좋아하는것도 이 철학을 따르는것 때문인것같아요..
포감독이 슛은 아무나 쏘라고 하니까 모두가 슛쟁이 하느라 pass를 당연히 안 하지 예)메디슨은 pass가 지 임무 아닌감?? 근데 쏜과 동선 겹쳐 가면서 지가 슛을 때려 골 결정력도 없으면서 메디슨 폼이 떨어 졌다고들 하는데?? 아니 골탐욕으로 맘 바꾼것 부상 전 쏜과 동선 겹쳐 쏜 앞으로 굴러 온 골을 굳이 지가 차고--->실패 하니 쏜에게 성질 부리던 때 부터 메디슨은 맘보가 틀려 먹어서 얜 끝 이구나----- 역시나 아무나 슛난사 해도 계속 되는거 보면 포감독 전술 인 거 확실 함
몇경기 부진했다고 선수 한두명 두고 욕받이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들이 팀을 떠나면 나아질 상황인가요? 팀 전체적인 문제입니다. 선수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고요! 제발 일희일비 하지말고 엔지가 리빌딩을 잘 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져야 할때같아요~ 시즌초 우리가 느꼈던 희열을 잊지 말아요! COYS😊
이 두 사람 생각이 참 바르네... 인종차별 없이 실력대로 충성심대로 리스펙트 하는... 손이 지금 부진한 게 아니라 팀 동료들이 공을 못 줘서 뭘 해볼 방법이 없는 건데 그걸 몇 경기 못했다고 비난하는 것들은 팬 자격이 없다... 설사 진짜 못했다고 해도 이번 시즌 팀을 5위까지 하드캐리한게 누구인데 그런 비난을 하남?
팀의 성적이 안 좋을때 누군갈 탓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적어도 토트넘을 위해 지금껏 헌신해 온, 그리고 팀내 최고 득점을 기록중인 주장에 대한 도를 넘은 비난과 욕은 정말 아니지 싶다. 그리고 쏘니는 팀에서 부상자들이 계속 있는 가운데서도 선발로 거의 풀 출전중이다. 아시안컵까지 다녀왔고. 쏘니도 사람이라 지치고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지금껏 그래왔듯 스스로 극복하고 증명하는 사람이다. 제발 욕하지 말고 응원하자. 그리고 심, 벤 고마워요❤
그래도 케인있을때는 손이 있어서 같이 뭐라도 만들고 했죠. 서로 부진함을 매꿔주고. 우리가 몇년간 봤잖아요. 지금의 손 옆에는 누가 있나요. 너무 외롭습니다. 😢😢 그러니 더 확 드러나는듯 합니다. 그리고 부주장 메디슨은 진짜 아직도 이해 안가는 결정이며. 주장을 판단하는건 개소리같고. 토트넘 전체적으로 너무 후져졌습니다. 좀 갖춰진 팀에게 바로 전술 까발려지고. 이번 여름때 어떤 무기를 장착해야만 합니다.
주장직이 대체 뭐 좋은거라고 저 난리인지 그냥 로메로 주장 줘!! 원래도 책임감이랑 부담감 많이 느끼는 스탈이라 더 가중되는게 오히려 역효과 인 것 같아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축구하는거 보고싶어😢 상대팀에 따른 전술변화없이 한가지 전술로 닥공해서 먹히려면 레알이나 맨시티 스쿼드 정도는 되야 그나마 가능성 있지 레알도 내려앉아서 역습하는데 현재 토트넘 스쿼드로 저러는건 진짜 미친짓이야 이미 다 파훼되서 먹히지도 않는 전술 계속하면서 체력만 갈리고 골 넣는건 드럽게 힘든데 세트피스로 쉽게쉽게 골 먹히면 선수들은 당연히 힘 빠질수밖에 없어ㅜ 차라리 세트피스 수비 훈련하고 쏘니 존슨 반더벤 빠르니까 내려앉아서 역습하다가 프리킥이나 패널 얻어서 골 넣는게 낫겠어 유로파는 나가야지 포스텍이 하고싶은 축구는 미들이랑 윙에 괜찮은 선수 사온 다음에 하든가.. 경기도 얼마 없었는데 부상선수 너무 많은 것도 전술이랑 관련있을거고..
인정합니다 손흥민 책임감을 아득히 넘은 착한아이컴플렉스가 심하게 있음 기량만큼은 월베급인데 스스로 스텟 갉아먹으면서 평가 절하 되는 게 팀 도와주는 플레이까지 하려고 허리 아래까지 내려와서 메짤라를 함 지금도 통계상 전방에서 본인이 유럽 최고수준으로 그렇게 뛰어주는데 패스 안오면 사이드에서 도우면 되지 팀 못 믿고 왜 센터 밑까지 와서 체력 다 빠져서 지는 건지 책임감에 주장 맡고 여태 껏 잘해온 것 인정하지만 솔직히 손흥민 플레이는 팀을 못믿어서 내려오는 거임 자기보다 못하는 선수여도 팀인데 90분 경기 중에 포텐 터질 때가 분명히 오는 데 그걸 못기다려서 에이스 선수가 불필요한 포지션으로 내려와서 이길 경기도 패배하고 주장감이 아니라느니 말같지도 않는 불신분자를 만드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음 주장감이 아니라는 이런 말도 안되는 논란도 손흥민이 다 희생하려는 착한인성이 단단히 한 몫 담당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데 스스로 못하는 길로 빠지는 걸까? 전감독인 무리뉴가 제발 뛰지말라던 장면이 잠시 스쳐가네요
@@user-yh7gw2id9s 맞아요 어떤경기때 감독이 쏘니한테 미들까지 내려오라고 소리쳤었어요. 그 소리 듣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팀원들을 불신하는건 아닐거예요 항상 넌 할수있다 이렇게 얘기해주니까요. 가끔씩 동선이 꼬일때가 있는데. 전 그게 감독의 전술인것같습니다. 그 동안의 인터뷰나 경기들을 보면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순간의 판단력, 창의적패스 공격등등의 추상적인 개념을 잡아놓고 선수들에게 온전히 플레이를 맡기는것같습니다. 이게 창의적이고 신뢰하고 정신력으로 플레이한다는게 정말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90분동안 뛰는 선수들에겐 모든걸 혼자서 해내야하는 압박감이 엄청날겁니다. 상대에대한 전술 이해도, 우리 실점 줄이기위한 방법등등 코치진이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해주지않는 이상 선수들은 갑옷없이 전장에 나가는 장수와 같을겁니다. 두렵고 무기력해지죠...
프리킥을 호이비에르가 찼던거 부터가 세트피스에 대한 체계가 없었던거야. 첼시전 두번째골은 호이비에르 손흥민이 겹쳤다는 것도 확실한 역할분담이 없었던거고 감독책임 같다. 그렇다고 감독경질은 반대. 클롭도 리버풀 첫시즌은 8위였어. 기다려줘야함. 토트넘은 감독을 너무 자주 바꿈.
감독 바꾸는 게 정답은 아니라고 나도 생각 함 근데 무리뉴(역습 only) 콘테(첫해 정상 운영 챔스 감) 콘테 두번째는 cross only 쏜의 전성기를 죽인 콘테, 쏜이 늙어서 끝 이라고 모두들 조롱 했었지 포감독(닥치고 공격 only)----> 상대 팀들 모두 맞춤 전술 들고 나오니까 폭망 한 거 임
이번 시즌 아스날, 풀럼, 빌라, 브라이튼, 웨스트햄 등 진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인터뷰를 했고 그 때마다 매번 같은 말들 한다고 욕이란 욕은 다 먹던데 인터뷰를 해도 욕 안 해도 욕인 상황에서 뭘 더 어째야 하나요? 저번 시즌까지 주장에게 이렇게 다 요구한 적 있었나요? 이번 시즌 들어와서 주장에게 유독 이러는 이유는?
벤과 심의 말을 듣고있으면 고개가 끄덕여져요 정확한 포인트를 잡아서 멘트를 해주니 더욱 설득력도 있구요 토트넘선수들의 각각의 플레이는 뭔가 해보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결정적인 날카로운 패스는 증발되고 밋밋하거나 아웃패스다보니 슛챤스도 잘 안나고 경기를 보는내내 스트레스를 받아요 남은 몇경기라도 잘해내기를 그래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해보려구요
본래 연패하면 나올 수 있는 비판은 다 나와. 없어도 만들어서라도 나오지. 같은 걸 해도 승리만 하면 굳건한 신념이 되는거고 패배하면 구제불능 고집쟁이가 되는거임. 그것보다 토트넘은 항상 초반에 꽤 좋은 경기력이었다가 중반이후부터 뒷심이 떨어져서 급격히 무너졌지. 어느 감독이 오던 똑같았음. 이 이유를 먼저 찾는게 제일 중요할거 같음. 일단 경기가 믾던 적던 중후반 가면 모든 선수들이 피곤에 찌든 것 마냥 제대로 못뛰어. 전부 제 자리에서 공을 받으려고 그냥 서있음. 내가 생각하기에는 선수층이 얇아서 너무 주전위주로만 돌려야 되어서 그런 것 같음. 리그에서 우승이나 챔스진출을 원한다면 더블스쿼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최소한 인 것 같음.. 문제는 토트넘은 선수 영입에서 챔피언 스타일이 아니라는거.
쏘니가 왜 욕받이해야되냐ㅡ 케인있을땐 경기지고나면 구단인스타에 꼭 쏘니사진올려서 욕이란욕은 다먹게 만들어 안그래도 힘든데 몸과맘 만신창이로 힘들게 하더니 지금은 그런건 많이 없어졌지만ㅡㅡ 주장되고 나니 팬들인지먼지 이젠 주장직 내려놓으라고 에라이 진짜 쏘니도 사람이다 있을때 잘해라 정말 세상 그런사람그런선수없다 그리구 참고로 로메로 영어가 전혀 안되는데 ㅡ 쏘니가 한번씩 이렇게 인터뷰안했다고 다구리하는데 로메로주장되면 인터뷰가능하겠냐 스페인어로 할꺼여머여 에혀 적당히좀 해야지진짜ㅡㅡ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들 쏘니다... 다들 말은 안해도 기대한만큼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거에 대해 말을 아끼는 사람도 많다 어쨌든 쏘니는 힘든 고비들을 지금까지 잘버텨온걸 알기에 믿고 기다리는건데 그동안 쏘니를보고 응원했던 사람들이라면서 그런걸 알지 못하나....모든책임을 쏘니에게 전가하려는것도 기막히다 쏘니는 화풀이용이 아니다
경기가 안좋을수록 공격수들이 슛을 계속 날려서 골 감각도 다시 찾고 분위기도 이끌어내야 한다. 이상한 뭐 , 호이비에르 이런 애들은 그만 깝치고 정작 패스해야 될 놈들이 슛 쏘고 있고 슛 쏴야 하는 애들이 패스하는 이상한 상황은 이제 그만 만들자 그럼에도 솔직히 첼시 후반전에서 희망을 다시 보긴 했다.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템포도 좋아지고 전반부터 그렇게 경기 했으면 달라졌을거다
The reason for Sonny's sluggish performance is, firstly, that they are unable to receive good passes. Secondly, Angie has only one tactic, so it is difficult to break through when the opposing teams have an impenetrable defense. Thirdly, Sony now not only attacks but also goes down to the middle and tries to do everything on his own, so his stamina drops. So please don't blame Sonny.
이번 시즌 전까지 수년 간 주장 요리스, 케인이 패배한 경기들 인터뷰 안 하고 다른 선수가 대신 인터뷰 했을 때도 이런 말들 안 했죠? 근데 이번 시즌에는 왜 난리죠? 바로 직전 아스날에서 지고 인터뷰한 사람인 손흥민이고 그 전 풀럼 대패 포함 졌던 여러 경기들에서 인터뷰도 했는데요? 누구는 안 해도 괜찮고 누구는 욕 먹고 이게 차별 아니면 뭐죠?😅 그리고 져서 주장이 인터뷰하면 같은 말 한다고 또 욕하고. 🤷♀️
감독의 지시를 안따르는게 아니라 따를수가 없는것같은데... 우선 첫째로 선수들 패스능력이 기본도 없어서 패스도 기본적으로 하질 못한다. 둘째 선수들이 기본적인 공간이해도가 없어서 공을 패스받을수 있는 공간이 생기도록 움직여야하는데...공받으러 움직이지.않는다. 셋째 이건 감독문제인거 같은데 다들 토트넘빌드업 방식을 파훼해서..그 길목을 막는 빌드를 쓰는데..이에 전혀 대응못하는 한가지 패턴의 빌드업만 쓴다. 그리고 토트넘경기에서 가장 답답한게 올시즌 들어서 역습찬스가 생겨도 빠르게 역습할생각을 안하고 공잡고 상대수비수들이 다 진형을 갖출때까지 기다리는 형태가 너무 많어.. 역습때는 원래하던 빌드업패턴을 가는게 아니라 빠르게 그때에 맞춰서 템포 안느려지게 빠르게 임기응변으로 패스를 해야하는데...그런 뇌가 안돼는 수준의 미드필더랑 윙어들임...
그나마 역습때 템포를 안갉아먹으려고 빠르게 패스하는 선수라고는 쏘니랑 히샬리송 밖엔 없음.. 존슨은 공잡으면...시야가 좁아지고...클루셉스키는 공잡으면 일단 드리블부터 하려고만 하고...다른 미드필더들은 패스능력치가 낮으니까 혹시나 패스미스날까봐 가장 안전하고 가까운 선수만 찾고 그선수에게 주려다 보니 역습템포 다 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