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년 전에 오멘15-dc1095tx 제품을 170만원 후반에 샀었는데 거의 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게임하다가 갑자기 파워가 틱 나가더라고요.. 그렇게 무리하게 돌린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메인보드가 나갔었는데 메인보드를 바꾸려면 100만원 이상이고 다른 게이밍 노트북을 사자니 산 돈이 아까워서 20만원 정도에 고쳐서 쓰고 있는데 대신 배터리 쪽 레귤레이터가 고장이나서 배터리가 인식이 되질 않아서 충전기를 계속 물려줘야 해요😮💨 hp가 as, 가격대비 성능, 게이밍허브는 좋지만 내구성이 약하고 팬 소음이 심하고 고장났을때 부품값이 너무 비싸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요 2년도 안됐는데 갑자기 고장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내구성만 더 좋게 나오면 좋겠어요
제품이 잘 나왔는데도 이번 년도 빅터스 통 리뷰가 없길래 의아했었는데 잇섭님이 해주셨네요. 역시 좋은 평 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저는 사전예약 129만원 인텔 13500hx 버젼 이용자인데 정말 만족합니다. 지포스 40 시리즈가 데탑 버젼은 문제가 많지만 놋북은 저전력, 저발열 환경에서의 퍼포먼스가 관건이라 이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저번 년도 폼팩터에서 지적되었던 단점들이 거의 다 개선되었다는 국내외 소개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고 믿고 구매했던 것이 정답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게이밍 노트북을 리뷰하실때, 시티즈스카이라인, KSP 등 시뮬레이션류 게임같이 무식하게 많은 객체수를 왕창 장시간 연산하는 범주에 대해서도 테스트/벤치마킹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인텔코어인지 암드코어인지 특성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인텔로 잘 돌아가던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암드로 바꾸고 나서는 안돌아가더군요...
11세대 인텔 cpu 들어간 21년 16인치 빅터스를 1년 좀 넘게 쓰고 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정말 괜찮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만큼 힌지가 좀 약하긴 하지만 개선도 좀 있는 것 같고, 이제 PD 충전까지 된다고 하니 메리트가 더 생긴것 같네요. 자체 소프트웨어에서 언더볼팅도 쉽게 할수 있고, 괜찮게 쓰고 있습니다.
@@ITSUB 가성비 정말 쩔어줍니다. 게다가 RAM과 SSD를 유저가 직접 확장도 할수있으니, 확장성도 챙겼고요. 특히 저처럼 카메라를 많이쓰는 경우에는 SD슬롯이 기본인 모델도 있어서, 야외에서 촬영 후 그자리에서 보정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썬더볼트 미지원인게 조금...😂
전년도 HP 빅터스 16 그래픽 카드가 3050TI i7- 12700H 을 샀던 저로써는 단점 중 하나가 윈도우10에서는 직접 드라이버 찾아서 설치해야되는 정도 wifi,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cpu드라이버 각종 드라이버들 수동으로 해주셔야하고 윈도우 11로 설치하면 못찾던 드라이버는 자동 설치 되니 윈도우11 설치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단점으로는 소음인대 이야 이거 소음 수준 진짜 심각해요. 저는 매번 이어폰 끼고 씁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그래픽 작업 또는 게임 을 하는 분들이라면 팬소음 정말 커요. 감안하셔야합니다. ps5 ,ps4 소음 보다 더 심해요. 그리고 전원 어댑터 무게 와 노트북 무게만해도 2~3kg 넘으니 1시간 넘게 들고 다니는건 비추천합니다. 그래도 팬소음을 신경 안써도 되는 요건을 가진분이나, 잠깐만 들고 다닐정도이신 인분 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이 리뷰 보고 구매하고 이제 한 달 좀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들 몇 가지 적어봅니다. 구매하시려면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참고로 전 노트북은 10여 년 전에 회사에서 포토샵용으로 쓰려고 구매했던 거 이후로는 처음이라 노트북에 대해 거의 모르는 사용자입니다. 1. 생각보다 느리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스케치업, 포토샵, 파워포인트, 엑셀 이런 것들인데 사용하다보면 한 시간도 안되서 뭔가 반응이 늦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오멘 깔고 세팅을 성능위주/디스크리트 모드로 했는데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컴터 키자마자 유튜브만 봐도 30~1시간 쯤 지나면 유튜브 영상이 살짝씩 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팬 돌아가는 소리가 사무실 옆 사람에게 민폐가 될 정도로 심하게 납니다. 이건 다른 분 리뷰를 보고 팬 속도를 수동으로 조절해서 최저로 설정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냥 자동으로 해두면 성능위주 세팅에서는 항상 풀스피드로 팬이 돌아가더라구요. 제 옆옆 자리(약 4미터쯤 떨어진) 앉아계신 분이 간간히 비오는지 창밖을 확인하시길래 물어봤더니 (노트북 팬소리를 듣고) 빗소리가 자꾸 난다고 하실 정도로 소리가 심합니다. 3. 배터리가 심하게 빨리 닳습니다. 휴대하고 있을 때 균형 모드에 밝기 50%, 하이브리드 모드로 실행하는데도 사용 가능 시간이 2시간이 안됩니다. 배터리 절약모드를 키면 동영상 재생이 원활하게 안돌아갈 정도로 컴퓨터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확 어두워지구요. 게이밍 노트북이라 그런거겠지만 사실상 게임도 제대로 돌아가질 않으니.... 4. 최근 이 노트북으로 돌려본 게임들을 보면 -램넌트2 : 실행시키면 아예 켜지긴 하는데 게임 세팅을 저사양으로 설정해도 10분을 못버티고 크래쉬나면서 튕겼습니다. -디아블로4 : 무난하게 돌아갑니다만 게임옵션을 중간 이하로 세팅해야 합니다. -발더스게이트3 : 무난히 돌아갑니다만 이 게임 자체에 메모리 누수와 노트북의 성능이 맞물려서 3~4시간쯤 켜두고 있으면 아예 조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컴퓨터가 버벅입니다. 이때는 강제종료 이외에는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5. 정말 자주 재부팅을 해줘야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켜두기만해도 한 시간쯤 지나면 살짝씩 버벅임이 발생합니다. 제가 구매한 컴터가 불량인건지 이 라인이 전체가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제 컴터는 그렇습니다.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해요. 엑셀작업 같은 문서작업도 짤없이 한시간 쯤 지나면 버벅입니다. 그럼 짜증나서 그냥 껏다켜요. 이상 한달 좀 넘게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한 점이였습니다. 원래 갤럭시북3 프로360 살려다가 가격땜에 살짝 망설이다 이 리뷰보고 빅터스16 구매했는데 후회가 많이 되고있어요. 바쁜 일만 좀 지나가면 되팔고 원래 사려고 했던 노트북으로 바꿀거 같네요.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원래 게이밍 노트북은 휴대용이 아닙니다. 자동차나 자전거에 싣고 다닐 정도는 되지만 서류가방이나 책가방에 넣어다닐 정도는 아닙니다. 소음도 상당하고요. 그것만 감안하면 고급 사무용 + 게임 겸용으로 쓸 만하죠. 다만 평소에 사기보다는 5월 월 11월 등 특가할인 들어갈 때 사시기를 권합니다. 하드코어 게이머가 주력 게이밍 용으로 쓰기엔 성능이나 소음이 많이 아쉽지만 일단 게이밍에선 고급 사무용들 과는 너무 넘사벽이라 사무용+게임 겸용으로는 쓸만하죠. LG 삼성의 신형 고급 사무용 (내장그래픽) 노트북 가격에서 조금만 더 보태면 진짜 엔비디아 GPU 내장한 가성비 괜찮은 HP 제품을 살 수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빅터스 15 intel-i7 3050ti 작년에 과제용+게임용으로 ssd 2t랑 메모리 16g업그레이드 해서 구입했고 받아보고나선 전원버튼 때문에 과제 암살 당하는거 아닌가 굉장히 신경쓰였다가 분명 수도없이 전원을 눌렀는데 한번도 안꺼지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딜리트키 에임이 굉장히 좋은건가보다 그랬는데 잇섭님 리뷰 보니 이해가 되네요..;; 주변에 아무도 안샀길래 혼자 듣보 싸다고 산걸까 약간 의기소침했었는데 사용해보니 후지다는 생각든적 없고 성능 괜찮고 게임할때 비행기가 되어 날아가는거 아닐까 하는 팬도는 소리빼면 빠르고 문제 없이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젤 아쉬운게 저는 확실히 화면 밝기였어요. 어두울때 룸메이트 자고 혼자 과제한답시고 불 끄면 어두컴컴 침침했습니다. 그램 쓰는 친구와 같이 작업할때 더 비교 되긴 했고요. 하나 더 추가 하자면 가방에 넣고 이동하고 난 뒤 외부 표면에 이유모를 스크레치가 한번씩 좀 생기더라고요. 가방속에 찾아보면 긁힐만 한게 크게 없어보이고 그런거 되게 신경쓰는 타입이라 조심하는데도 그렇습니다. 그것만 빼면 상당히 만족하고 담에도 특가 뜨면 재구입 할거같아요. 여러모로 이걸로 공부, 과제 다 잘했고 통계배우면서 프로그램도 잘 돌렸고 인강도 잘 듣고 게임도 무리없이 잘 돌리고 있습니다.
2022년 빅터스 16 라이젠 6000 / 3050 2월에 친구와 하나씩 업어와서 5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장점 1. 일단 매물?이 많았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2~3달 알아보면서 죄다 한두달 넘게 걸린다... 출고가 안된다... 이러기도 했고, 가까스로 산 레노버는 쿠팡에서 배송오류 떠서 강제환불당했는데, 빅터스는 물건 자체가 구하기 쉬웠습니다. 2. 화면 밝기랑 크기, 품질이 제가 본 100만원 이하 게이밍 노트북 중에선 탑입니다. 사실 무게도 있고, 2022년형은 PD 충전 지원도 안돼서 벽돌같은 충전기 끼고 있어야하기에, 기본적으로 방에 박아놓고 쓰는데, 방에서 불 켜고 사용해도 눈이 살짝 아릴 정도로 밝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헀습니다. (300니트) 3. 가성비.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전 새 제품 80에 가져왔는데, 당시 이 가격대에선 스펙이 가장 좋았습니다. 단점 1. 몇 키 이상이었는진 모르겠는데, 동시입력 지원이 안됩니다. 저는 당장에 체감되는 부분이 없었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체감될 듯 합니다. 2. 힌지. 영상에서도 힌지 흔들거림이 살짝씩 보인 내용으로, 전 마우스 위주의 게임만 해서 체감이 안됐었는데, 리듬게임이나 키보드 게임 위주로 하는 친구는 이게 엄청나게 스트레스였다 합니다. 나중가선 아예 힌지 고정시킬려고 무슨 클립? 같은 걸 사이에 꽂아넣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해도 화면은 크고 고정력은 낮아서 여전히 흔들거린다 합니다. 3. 휴대성 요건 사실 그냥 없는거 감안하고 사는거라... 4. SSD랑 RAM 추가 가능하긴 한데, 뒷판 열기 진짜 겁나 빡셉니다. 요령 없으면 깨먹거나 다치기 쉬운 엄청 빡센 구조. 최근 2~3주간 게임하다가 10번 넘게 컴퓨터 자체가 계속 멈춰서 AS 받아볼까도 싶은데, 친구도 비슷한 현상으로 센터 갔다가 고치지도 못하고 왕복 4시간 날렸단 소리 들으니 망설이게 되네요... 업무용으로 돌리고 새 PC 구매할 것 같긴한데, 영상 성질에 안맞는 댓글이지만... 전 절대 추천하진 않는 제품입니다.
빅터스 16 4060사용자 입니다 균형모드 와 성능모드의 큰차이점은 펜 소음이 차이가 심합니다 균형에서는 어느정도 열이 발생하면 이어폰을 꼽은상태에서 전혀 들리지않지만 성능에서는 온도가 높든말든 그냥 쎄게 때려버리기 때문에 이어폰을 가끔 뚫고 소음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빅터스 자체가 이번에 환기시스템이 정말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으로해도 aaa급 게임이 아닌이상 뜨겁다고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라이젠 5600H에 3050ti 달린 빅터스 16 모델 사용 중입니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충동적으로 지르긴 했는데, (제 모델 한정) PD 충전이 안 되고, (게이밍이라 어쩔 수 없는) 무게가 제법 나간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정말 만족스러워요😮 사실 이런 단점들을 다 커버하려면 이 가격으로는 절대 못 샀겠죠..! 구매 후에 엘든링, 호그웟츠 레거시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들도 원활하게 플레이했는데.. 요즘 게임 할만한게 없어서 빅터스 방출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잇섭님 영상 보고 그냥 끼고 살까 합니다..ㅋㅋㅋ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부터 데탑은 공간차지하고 고장도 더 잦아서 노트북만 쓰는데 항상 조금 아쉬운게 성능이더라구요 그런데 저처럼 게임 종종하는 사람들이쓰기엔 너무튀지않는 이런 게이밍 노트북이 딱인거 같아요 어차피 노트북 자주 들고다니지 않고, 가벼운건 아이패드 들고나가면 되고, 노트북이 꼭필요한 정도면 차에 싣으면 되니까... 화면이 조금 아쉽긴한데, 필요할때 4k모니터 연결해서 dac에 스피커 물려서 쓰니까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좋네요. 물론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이 주라면 데탑....
Axxx , Lxxxx 등 보급형 브랜드 노트북 다 써봤는데 항상 a/s 에서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서 hp로 넘어왔습니다. 16인치 AMD 5800H , rtx3060 150에 구매했고 1년전부터 사용했습니다. 만족감 굉장히 높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 2가지가있다면 1.게이밍+16인치에 무게까지 욕심부리면 욕먹겠지만 확실히 자주 들고 다닐만한 무게는 아닙니다. 데일리로 휴대하기는 무리가좀 있습니다. 2. 대기전력 - 전원을꺼도 전력을 계속소비합니다. 24시간 전원꼽아놓고 생활하는데 생각보다 전력 많이먹습니다.. 위 두가지 단점을 제외하고는 진짜 모든 노트북중에 '가격대비'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a/s, 성능, 가격 뭐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ITSUB 아직 hp a/s 직접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a/s에서 가장 중요한건 접근성이라 생각하여 현재 안심하며 쓰고있습니다. 타 브랜드는 접근성이 많이떨어져서요 레xx Axxx는 서울 특정지역구에만 분포되어있어서 직장인들이 주말에 갔다오면 대기도 엄청길고 서비스도 좋지않아서 스트레스받은적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