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FULL영상] 매일 동냥하는 98세 할아버지의 주요 이동 수단은 택시?! 할아버지의 말 못 할 비밀｜MBN 200903 방송 

할아버지 말씀이 정답입니다 ㅡ 다름아닌 선산을동거녀에게 명의이전 ? 그아들 정신이 돌았군 나쁜사람 이다 내가봐도 할아버지 심정 이해합니다 할아버지 항상건강챙기시고 오래오래 마음편히사시길 바랍니다ㅡ

첨에 식당아줌마 진짜 못됐네.. 공기밥이 뚝배기뒤에 숨어있으면 어르신이 잘 안 보여서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왜 저래 짜증을 내;; 무슨 동냥밥 얻어먹는 사람 취급하냐?아니 요즘 식당에 동냥밥 얻어먹는 노숙자에게도 저런 취급은 안하더라. 계산 안하는 것도 아니고 매일 와서 계산 다 하고.. 김치볶음밥인지. 김치찌개인지. 누구 잘못으로 주문이 잘못되었는지 모르지만. 군소리 안하시고 김치볶음밥 가격까지 다 계산하시는데. 평소때도 실수안하신거 같은데 한두번 본것도 아니면서.. 주문잘못된거 알면서도 12000원이나 계산서에 올려놓았으면서 왜 저래 짜증이야! 매일오는 단골 98세 연세가 많으신 손님이 잘못 주문한것 뻔히 다 알면. 보통 잘못 주문들어간 음식을 안 드시고 가시면 계산 못 받는다..잘못 주문한 김치볶음밥까지 다 받아가는 저 심보도 진짜 매정한데 거기다 짜증까지 내면서 동냥밥 얻어먹는 거지 취급이냐 진짜 못됐다

고집세고 자기 주장.강하게 보여도 엄청 멋진분이세요. 내 벌어 나먹고 산다는 자립심도 강하시고요..남한테 베풀줄도 아시고요..저렇게 동냥하는건 힘없어 다른 일은 못하시니 소일거리기도 하네요..폐지주울 힘도 없으니 구걸이라도 하는거죠. 동냥하는게 좋아 보이긴 첨이네요 구걸 못해 굶어 죽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능력자 이십니다.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정신도 대단하네요... 선산팔아 먹은 아들 그러면 안됩니다...아버지 돌아가시기도 전에 선산을 팔다뇨? 그럼 벌받네요. 98세 이시면...얼마나 더 사시겠나요? 돌아가시고나서 땅치고 후회말고 아버지와 화해하세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제작진말고는 할아버지에게 마음으로 다가간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 같다. 자신에게 관심을 주고 말을 걸어주고 같이 식사도 해준 제작진에게 밥도 사주고 용돈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다.

무슨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선산을 팔아먹는 자식은 자식도 아니지 선산을 판단는건 조상을 팔아먹는것 하고 같은짓인데 할아버지는 연세가 많아도 경우도 있고 고집도 있으신 분이네요 그런자식 같으면 누가 자식낳아 키우려고 하겠어요 어째든 할아버지 고령이신데 건강 조심하시고 주위에 모든위험물 조심하세요

자식이 못된 놈이네.. 무슨 코로나 핑계되고 있나. 그리 가고 싶다고 하시는데 모시고 가시지 못된 아들이네. 딱 봐도.

일제시대, 광복, 전쟁, 고도성장 등 한국의 근현대사를 모두 겪으신 98세의 할아버지. 사랑하는 아내 분 묘에도 가지 못하시는 걸 보니 맘이 아프네요. 신세졌다고 제작진 분들께 식사 대접하시는 걸 보니 아주 자립심이 강하신 분 같아요. 따님도 마지막에 같이 식사하시는 걸 보니 보기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상남자 주문법 주문 받어 최고 맛있는거 3인분 가져와 카리스마 😁😁

누구보다 외롭고 힘드셨을텐데도 제작진을 대하는 모습이 손자를 대하듯 따뜻한 마음과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좀더 자식들의 돌봄이 필요하지만 동냥을 나가시는 할아버지 유일한 낙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방안에 계시는것보다 정신건강에 좋으실것 같군요

셋째놈이 후레자슥이시네 믿고 맡겼고 그 믿음에 부합되는 명의이전을 하기전에 충분히 할아버님을 설득을 했어야지 게다가 어머니 조상님들 모신 선산이잖아 ㅉㅉㅉ

98세에 생각과 분별력이 지극히 정상이시네요 따스한 사랑을 못받으셔서 관심과 사랑을 받으니 감정이 회복되시네요. 인자하신 좋으신 할아버지네요 그래도 옆에서 같이 사는 딸이 효녀네요 부디 건강하셔요. 할아버지 3째아들이 인간이 틀려먹었네....쯧쯧쯧 훗날 3째아들이 자기 자식에게는 효도를 받을수있을까?? MBN특종세상 스텦분들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근데 진짜 동거녀랑 헤어지면 동거녀가 그 땅 또 다른 사람한테 팔아서 다른 용도로 쓰면 산소는 어떻게 되는 거지? 애초에 그런 관리 목적이랑 대대손손 지키라는 의미로 준 거고 할아버지께는 진짜 깊은 의미를 지닌 곳을 그렇게 팔아 버리다니..

아들 놈이 재산 차지 하니 아버님 쳐다도 안볼려고 하네 너도 당할꺼다

이건 오해가 아닙니다. 자식 낳고 살던 아내도 헤어지면 남인데 하물며 동거녀는 전혀 믿을 수 없지요. 그땅은 이미 남의 손에 넘어 간거고 다시 돌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더우기 코로나 때문에 산소 출입을 못한다니요. 무덤도 코로나에 걸리고 땅속에 묻힌 엄마도 코로나에 걸릴까 염려되나 봅니다. 이런 효자는 국가에서 찾아내어 효자상을 주어야 합니다.

예전에아무리 한성격 하셨다해도 연세가 거의 백살이 다되셨는데..너무 맘이 짠하네요 그시대 아버지들은 겉으론 퉁명하고 고집스러워서 자식들과 살뜰하게 지내는걸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그런데 할아버지가 손님대접,신세졌다며 대접하는거 보면 정도 많으시고 도리를 아시는분이고 또 기억도 좋으시고..암튼 그연세에 지병없으시고 치매에 안걸리신것만해도 자식들은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아직 살아계실때 더 살뜰하게 챙겨주심 좋겠네요.

재산은 아들 다갖고 늙어서 오갈때 없는 몸은 딸이 살피네요. 이래서 딸딸 하나 봅니다. 따님도 건강 안좋아 보이시던데 따님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늙으면 불쌍한신세가 될터인데 .... 셋째 아들 나쁜놈. 저런자식들 때문에 재산은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어야 될것 인가보다

98드신 할아버지가 돈이 어디서 나… ㅠㅠ 그래도 온정있는 사람들이 밥값하리거 준돈으로 저렇게 기분 내고 사시니 그나마 다행. 젊은 사람들아, 동냥한다고 욕하지말아라

대박. 몇년전 한겨울에 신림역에서 찬바닥에 앉아서 구걸하시길래 걱정되서 뜨끈한 쌍화탕하고 지갑에 잇는 현찰 3만 몇천원 다 털어서 드렷는데...고맙다고 고맙다고 몇번을 인사하고 악수까지 하고 복받으라고 했던 그 분이시네요. 몇년사이 많이 야위셨네..에고...

98 세... 말도 잘하시고 안경도 안쓰시넹 ... 귀도 잘 들리시고 ..잘 차려입으니까 다른사람 같다

제작진에게 식사를 사주시고 용돈을 드릴때 너무 행복해 보이셨어요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제작진을 자신의 손주처럼 생각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감동 받고 갑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세 졌다고 밥사주시는 모습이 역시 어르신 이시네요

1.아무리 그래도 고객이고 할아버지 인데..아줌마들이 너무 합니다. 본인들은 아버지 없이 컷나 보네요..저 아줌마 저 정도 나이되서 주변 사람들 한테 멸시 당해봐야 아! 그때 나도 할아버지 무시 했는데 라고 생각이나 할려나.... 2.그리고 할아버지가 동냥 하는 건 해준 것 없는 막내 딸에게 돈 받는 게 미안 해서 그런 것 같은 깊은 생각..(외롭기도 하고..사람 구경도 하고..) (이것도 나이 먹으면 해 준 것 없는 자식에게 손 내미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알 듯..) 3. 경찰의 대처가 너무 수준 이하라서 놀람...( 경찰은 할아버지를 죽은 아내 묘소에 갈 수 있게 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데..) 그것을 방관 아들편에 서서 편파적으로 아들말만 전하고 마는데...이 업무 태만 , 직무유기로 해당 경찰 징계 처리 해야 합니다. -- 정상적인 경찰이라면 할아버지를 선산에 동행해서 아내 묘소 앞에 대려야 줘야 정상적인 경찰이라고 국민들이 생각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소유의 산 이라도 하더라도 산소방문 및 벌초등으로 기존 길은 법으로 계속 이용 할 수 있는 걸로 압니다. 기존의 길을 저렇게 차단 하고 못 가게 하는 것도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법문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분묘가 설치된 임야에 달리 우회로가 없는 맹지이고 해당 통행로가 유일한 통행로라면 주위토지통행권을 주장하여 통행권을 행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데 경찰은 그냥 아들말만 전달 하고 발 빼는 행위는 잘 못 됐다고 봅니다. 4. 아들의 태도. --- 여자하나에 부모를 그냥 보내 버리는 부모가 반대하면 그냥 안 하면 되는 것인데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참 어렵죠.. 반대로 그 만큼 부모가 극렬히 반대 하는 것은 안 하는 자녀들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도 높이 사야 되겠죠. 결론 --> 마무리가 잘 돼서 다행입니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좋은 일 하셨어요..

자식분이 어르신 잘 돌봐드려야합니다 그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산에서 되돌아 가시게하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정이 많으신 할아버지인데 자식들한테 따뜻한 정이 그리웠던 것 같네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젊으셨을때 배포,인품 어떠셨는지 알거같네요 눈물나네요 용돈 주시는거 진짜

뒤늦게 영상을 보았습니다. 아래 댓글보니 2021년 돌아가셨다고하네요.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며 애쓰셨어요 할아버지!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누구나 나이들고 누구나 죽을텐데ᆢ 젊은시절이 계속 될거같은 착각. 눈 깜짝할 사이 한 세월이갑니다.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 얼마나 사람에 정이그라율까.생각해보며울콕합니다.앞으로도동냥마시고.삭구의보살핌으로.오래오래사세요. 사람은 돈보다 人間사람이 그리울나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나이가 많아서힘이 없을땐 그리운게 인간에 본능 이죠. 누구나가 나이먹으면 바로 내가됀다고.말입니다 꼭할아버지살아오신 것도대단하시고.앞으로.행복한집안이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막내딸도 착하다 무뚝뚝하고 무서운 아버지였는데 재산도 아들한테만 주고... 본인도 힘들게 살면서 저렇게 모시고 사는게

셋째아들이 여자에 미쳐서 나쁜놈팽이지 할아버지께서 그 연세에 정신을 유지하시고 이겨내시는것이 대단합니다 할아버지 존경합니다

용돈 5만원짜리 2장 10만원 주셨어ㅋㅋ 통 졸라 크심;; 게다가 볶음밥 사먹여 돼지갈비 사먹여ㅋㅋ 제작진도 당황하는게 눈에 보임ㅋ

가족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 안쓰럽다... 셋째아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인가? 코로나 핑계로 선산에도 못들어가게 하네...

잘나나 못나나 옆에 있는 자식이 효자다 아들들 돈 다 주고 딸에겐 엄하게만 대했을 노인네 이 나이때 어른들이 다 그렇지만 저 연세에도 총총하신 건 건강하다는 증거네요 나름 열심히 살아오셨을 분이시네요 존경받든 못받든 내아버지는 아버지니 자식들은 잘 모셔야 하겠네요.

어르신님! 만수무강하십시요. 특종세상! 영상 감사합니다.

식당아지매 왜케 야박하노 돈을 안줘 행패를 부려 현금으로 꼬박 꼬박 결제하시는구만ㅡㅡ

정이 많으신 할아버지 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이가 많이 먹고 보니 외로움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가진거 없을 때의 고통도 크지만 외로움의 무게는 더 큰거 같아요.. 할아버지에 즐거운 일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할아버지가잘못햇네~ 3자식아들딸공동으로해주던가 2째아들은참ᆢ할말이없네~ 아버지살아봐야~ 1~2이겟구만산소도좀가게놔두지

돈 꼬박꼬박 주는데 왜싫음???자영업 그만두고싶은가봄

셋째가 바보인가 봅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꼭 선산에 편히 갈수있는 날이오길 빕니다.

어떤사람들은 동냥해서 택시타고 배달음식 시켜먹는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더만 전문가 얘기처럼 저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경제활동으로 하시는거고 강요도 아닌거라 굳이 비난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소리 지르고 괴팍한 느낌은 귀가 잘 안 들려서 더하신 걸 거예요... 선산 팔아먹은건 진짜 대박...선산 임야 값이 얼마나 한다고 그걸 팔아먹나...말이야 명의만 넘긴거라지만...그리고 서로 속사정이야 다르겠지만은 버섯코로나 핑계는 참 구차했다. 괴팍해도 제작진 챙기는 할아버지 짠했음...

할아버지의 마음을 모두 이해합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외롭고 심심하고 해서 돈도 생기고 또 쓸수 있으시는 동냥의 방법을 택하신것 같습니다. 자식들이 있긴해도 자기 삶들을 살아야 하겠지요. 저 개인적으로 대단한 할아버지라고 생각합니다. 할아버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셋째는 정말 인간말종이다. 결혼을 한 가족도 명의는 넘기면 안되는데 겨우 동거녀에게 재산을 물려줘? 게다가 둘째도 셋째 커버하고..

식당아줌마 할아버지가 잘못시켰는데 그돈을 다 받네 연변아줌마인지 인성하구는 ㅠ

제작진한테 볶음밥 시켜주시고 양이 작지 않는지 물어보시는거 왜 울컥하는지... 인정 있으시 분인데 무뚝뚝하게 살아오신 츤데레 할아버지

98세....아무나 그 나이까지 살지 못하는 나이...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삶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아들이 어찌 저럴까....할아버지께서 본인 아내가 묻힌 곳을 한 번이라도 가고 싶어하시는데....

할아버지 용돈 주실때 그 흐믓한 표정은..역시 인간은 받기보다 줄때가 행복한듯

저 할아버지는 보통이 아니신건 확실하다 정말 대단하신분 꼭 오래오래 마음속에남아있는 먼지들 다 털고 행복하게 나머지 인생을 사셨음 합니다..

할아버지가 말을 투박하게 해도 따님 밥숟가락에 생선 올려주시는 마음이 애뜻하네요.

사회전반적으로 외로움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많이 발생하는거 같다는 생각이들네요. 가족끼리 밥상 앞에서 오가는 따뜻한 대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듯합니다. 아무쪼록 어르신과 따님이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딸이네요 그모습 사랑스럽고 아버지하고 같이 식사하시는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식당 아지매 참못됫네

정말 할아버지께서 정에 많이 굶주리신거 같네요. 동냥한다고 뭐라고 하지마세요..상황을 보니깐 나름대로 본인 살아생전에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아요..가족들도 먹고살기 바빠서 제대로 보살펴주지 않으니까 동냥해서 드시고 싶은거랑 택시비등등..휴..정말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는군요..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참 따님 착하시다 아드님들 정신차려 아버님 께 잘하세요 ㆍ나중에 후회합니다 따님 복받으세요

자식들도 ~~.. 늙고 힘없고 병들어봐야.~~ 정신차일런지...?? 저 할아버지도 젊어을땐 장골이 대단하셨는데... 늙고 나이먹으면 서러운거지 ... 자식들이 말도안듣고 시대가 이러니 누구를 한탄~한단 말인가... ㅠㅠ ~~~...!!!

재산 그냥 분쟁이냐? 선산 인데 와이프도 아니고 동거녀한테 취득세 까지 줘가면서 명의 돌리는거임 미스테리네 ...

자식들을 잘못키우셨네요 할아버지 정이 많으신듯

나도 우리 아버지한테 신경을 좀 써드려야겠다 ...

아프지마시고 건강하세요~할아버지가 정이 많으시네 ㅠ ㅠ 아들하고 감정이 좋아지길 기도 합니다

몸과 맘 다 건강하시고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할아버지~^^

아들에게 증여한 재산 부양의무 거부로 그재산 법으로 환수 시켜야죠

2021년 가을에 할아버지 돌아가셨어요 한동네 살다보니 자주 보왔어요 성품이 옛날 분이라서 고지식하고 무뚝한 하지만 나름의 표현도 방식대로 하시는분입니다

89살도 굉장히 연로한 나이신데 98살에 매일같이 집을 나다니시는 할아버지의 일상이 너무 위태로와 보입니다. 더구나 요즘 나쁜인간들이 많은데 안전문제도 우려가 됩니다.

어휴 이런거보면 아무리 자식이라도 죽기전에는 내재산 절대 넘겨주면안됨. 돈은 내손에 있어야 내꺼지 자식이고뭐고 다 소용없네

그나마 꾸준하게 비가오나 눈이오나 동냥나간 덕분에 몸이 건강하신듯.... 솔직히 집에서 딸 챙겨준 밥먹고 누워있으면 금방 몸 근육이 줄어들어 누워버리게 됨. 그렇다고 평생 안하던 운동이나 산책을 지금이라고 할수 있을까... 그냥 마실나간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부천에서 좀 멀긴 머네.....ㅠㅠ

코로나랑 버섯이랑 뭔 상관?.....남은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분에게... 그러지 말아라... 아무도 안보고 있는거 같지만 ... 자연은 다 보고 있다...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 1~2년을 살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다가시게 해드리는게 도리이다... 사람이 많이 그리우신듯....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꼭 선산에 오르시길 바래요.... 우리할머니도 천국에서 편히 쉬시고 계시죠!?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초입부엔 오해도 했으나 여러므로 할아버지께선 강단이 있으신 분이네요. 하신일에 어떠한 생색도 후회도 없으실듯 합니다. 몸도 마음도 더욱 편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사연없는 인생이 어딨을까. 말 한마디라도 건네 주고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데...아드님도 이번 기회에 관계 개선 못하면 할아버지 가시고 나서 평생 한이 되겠네. 98세 할아버지 말대로 "아프면 돈도 귀찮다고..." 맞는 말씀.

서른이 넘도록 대학졸업해서도 세상원망이나하며 부모에게 빌붙어 사는 젊은 애들보다 훨씬 더 건강한 정신의 어르신이네요, 살아있는 동안은 남 신세 안지고 당당하게 내 밥벌이는 내가한다는 저 정신과 성실함은 정말 배워야합니다

할아버님이참 경우가바르고 정이많고 자식과 주위의 사람들에게 정을베풀고 정을받으시고 사시려는 모습이시네요 참...자식이뭔지대체 아무쪼록 더많은관심과 정을베풀어주시길... 할아버지 건강하이소 10년은 더사시고 가시야지요~지금보다 행복한 시간보내시고 삶을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조선족 불친절 돈내고 식사하시는데 왜 손님대접안해 조선족이 서빙하는 식당은 대체로 불친절 음식재활용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제작진한테 신세줬다고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따뜻한 마음 오래오래 건겅하게 장수하세요!

셋째아들 다주고 딸은? 그리고 딸한테 앉혀사는거임?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람은 적당하게 살다 가는게 진짜 복이지 늙을대로 늙어도 죽지도 못하고 저렇게 사는게 고통이지 비록 동냥이지만 저 나이에 자급자족 한다는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정말 강인한 인간이다 누구나 다 젊고 멋진 시절이 있지 이 얼마나 허무한가

할아버지 시절은 대부분 엄하게 키웠지요. 할아버지가 힘든시기를 사시면서 덩달아 형편이 힘든가정 자식들도 가정폭력을 겪은 가정도 많지요. 그저 지나가는 인생입니다.

아마 동냥하면서 움직이시는게 건강의 비결이실걸요..

언제 방송된 건가요? 안타까운 가정사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무섭기만한 하였던 지난날 아버지 모습 보다 고생하며 사는데만 오직 살기 위해 앞만보고 살아 온 우리들 부모님 삶 속에는 오직 먹고 사는 것 자식 교육과 내집 장만 인생의 목표뿐 정작 부모님 본인들은 좋은 것 입지도 드시지도 않으면서 아껴 재산은 증식 되였지만 부모 자식 사이엔 정작 따스한 마음이 담긴 속마음을 전달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서운함이 깊어 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이 나눌줄도 주는 방법도 아는데 고령의 우리 부모님 그시대 보릿고개 시대 우리 부모님 사랑 받는 유년시절 청년시절 심지어 아무시절도 거치지 못하신 오직 일. 생각해 보니 참 불쌍한 시대를 사셨던 분들 같습니다. 일제치하, 6.25전쟁, 조국의 국난극복을 함께 한 할아버지 마지막 여생 자식들과 사소한 감정 풀고 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저 연세에 아직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때린다는 딸 말을 들어보면 애들이 어릴땐 얼마나 팻을지 가정사를 모르고 동정하기엔...

동냥 못하게 하면 병나고 단명합니다 멀리기부하지말고 가까운 할아버지 도아준다고 생각하고 그냥 나둡시다

그냥둬요 할아버지 냅둬요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다 껶으신 살아있는역사 십니다 모셔서 정중히 모셔야합니다

저렇게 경우가 밝으신분이신데 안됐어요. 건강하시길 빕니다

할아버지가 오래 사시는 이유가 바깥활동을 하기 때문인데 운동인데 그냥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게 했음 좋겠어요

가슴이먹먹해요 그리도따님이천사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세째아들 진짜 아후 그걸팔어? 그리고 선산을 못가게 막냐 ㅡㅡ

경우가 없는 할아버지는 아니신데요 셋째아들이 이상하네요 할아버지 정이그리웠나봐요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할아버지가 인정도 맗으시고 정말 좋으신분같아요 건강하시고 더오래오래 사시길바라겠습니다.

친할아버지라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너무 찡하네요ㅠㅠㅠ 할아버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나이에 동냥자체가 삶의낙인데 왜 자꾸 못하게 하는지 그냥 두세요 98세에 저정도면 건강하신거죠~.

선산을 물려줬는데 아내한테 물려줬다는것도 이해안될판인데 동거녀한테 양도했으니 얼마나 배신감이 크고 억장이 무너졌을고 할아버지한테는 선산이 부모고 아내이고 가족인데 그걸 남한테 줬다는게 어떠한 변명으로 납득이 될까...

할아버진 동냥 이지만 즐거움 인것같네요 집에 가만이 있는거보다 저렇게 라도 본인이 좋아하시니 정신도 말짱하시구 건강 하세요~

이게 사리분별 못한 죄이다. 아들이 동거녀에게 휙! 하고 선산 팔아재낄 뇌구조란 걸 판단 못하고 준 거지. 내가 보기에 막내딸에게 줬으면 절대 안 팔았을 것 같구만.. 그리고 저 들딱 경찰 ㅋㅋ 믿는 것 봐.. 팔지 말란 선산을 팔 아들이 한 말을 믿어? 저딴게 경찰이니 억울한 사람이 이리 많이 생기지

처음에는 할아버지 문제 인가 싶었는대 할아버지가 아직 정정 하시고 그냥 어른 모습 항상 건강하시길

할아버지 아직도 살아계신가요 살아계시면 건강하세요 ❤❤❤ 🎉🎉🎉 😊😊😊

자식들이 넘하네요 이제부터 잘해드리세요 아드님 따님도 근방 8 90십됩니다

선산 팔아먹은 못된 셋째아들. 어느집안이나 저런 못된 인간이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