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551회 2022년 10월 06일 방송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특종세상 #김영금 #쌍둥이엄마 #유방암 #MBN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 구독하기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mbn_entertainment
안녕하세요 채이소이 엄마입니다 ^^! 갑자기 구독자수가 많이 늘어 무슨일인가 했더니 예전 영상이 다시 올라왔네요 ^^ 같이 울어주시고 제 건강을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1년 검진도 아주 깨끗하게 통과됐어요 ^^! 항상 감사한마음으로 살며 두딸들과 행복하게 잘 살께요!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전 영상이라는걸보니 지금은 많이 좋아지신 상태인가봐요 영상보는 내내 잘 이겨내고 완치되기를 기도하는맘으로 시청했습니다 영상말미에 한 말대로 반드시 완치하셔서 아이들의 손주들까지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엄마를 철들게 해줘서 고마워 이말이 여운이 남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유방 암 4 기 입니다 다음달이 5년 지나고 있어요 저는 지금 울먹이면서 아가엄마 기도하네요 저도저지만 애기들 어리니까 저분 먼져 도와 주십시요 기도가 나옵니다 가까우면 아주꼭 힘내자고 안아주고싶어 문자를 보냅니다 꼭 좋아 질거예요 힘 힘 힘 용기를 좀더내주셔 요❤❤❤❤❤
언니 친구분도 20년전 유방암 말기 판정받았었는데 수술하고 완치되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요. 그당시 2살부터 9살까지 아이가 넷인상태에서 시한부 6개월 판정받았었거든요.. 지금 그 아이들은 모두 성인이되었겠네요. 언니도 건강한 상태랍니다. 꼭 이겨내시고 완치되실거라 믿어요.
제가 댓글은 처음쓰는데...저희이모가 자궁경부암을 늦게 발견하셔서 주변장기랑 혈액까지 모두 전이가되서 서울 큰병원에서도 치료를 할수가 없다고 길면 3~6개월이라고 하셔서, 주변 친척들 가족들과 미리 인사도 하시고 그럴정도로 절망적인 상태셨는데, 끝까지 항암 약물 방사선, 신약치료 다 받으시고 지금은 완치되셔서 아주 건강하십니다. 꼭 완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유방암은 아니지만 대장암3기 였어요.근데 올해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저도딸이 17개월때 암판정 받았는데 그땐 무너지고 있었지만 제가 힘을 냈습니다.집에만 있다 보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같아 수술후 퇴원하고 바로 출근했고 항암치료하고 다음날 출근도 했습니다 힘내세요.꼭이겨내실겁니다~
암환우 여러분 울지마세요 저도 경부암4기에 방광도 터진 상태에서 고통스럽고 지루한치료를 시작하고 지금은 경과를 보는 과정에 있습니다..다들 건강해질수 있습니다..저는 소변주머니를 양쪽신장에 달고 평생 살아야하는거땜에 한번씩 울컥해질때도 있지만 화이팅하고있습니다..다들 힘내자고요 나의가족과 나를 위해서~~~
나이대도 비슷하고 저도 쌍둥이 엄마인데 보면서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많이 힘드실텐데도 자신보다도 오직 가족만 생각하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져 옵니다. 그래도 힘내려고 노력하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견디시는 모습이 대견하고 기특하네요ㅜㅜ 연락처라도 알면 연락하고 지내면서 쌍둥이 육아도 공감하고 위로도 많이 해주고 싶네요ㅠ
걱정하지 마세요 표적항암제 잘 맞는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네요 저는2002년 월드컵 열릴때 어마무시한 항암하고 20년 넘도록 잘 살고 있습니다 겨드랑 임파선 전이되어서 3기라고 했는데 유방암 생존율은 90% 넘는걸로 알고 있으니 좋은약 쓰고 계시니 분명 애기들 시집 장가 손주 볼때까지 살 수 있습니다 걱정 너무 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함께 하는 가족들 생각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암이란 병이라기 보다 함께 가야 할 친구라 생각하세요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 힘들어도 울지 마시고 마음 밝게 사시도록 힘들어도 노력 하세요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
그래도 옆에 남편이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저는 혼자고3아이키우면서 유방암3기와 싸우고 있어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버티고 있어요 전남편은 유부녀한테 빠저서 지금까지 따뜻한 밥한끼 사준적 없어요 유부녀한테는 술값에 머리한번 자르고나면 팁도 주고 그런사람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제가 힘들어서 아들 고기한번 사주라고 하니까 시간없데요 매일바빠서 근데 노름하로 갈 시간에 아들 고기한번사주지 이런말도 못 하고 꾹 참고 아들하고 잘 버티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