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흙탕물이 되어버렸을까?" 9분 50초 경, 나레이터의 질문에, 현지 가이드이신가요? 성경을 적시적절하게 제시하신 것이 현지 선교사님이신 것 같은데요, 멋진 영상과 함께 성경 말씀을 곁들여 주시니까 마치 현지를 둘러보고 있다는 마음이 들고 왜 헐몬산에서 1급수로 출발 한 물이 유대광야를 지나며 흙탕물이 되었는지 설명해주신 것이 참 좋은 경험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는 말씀에 감동이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