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ow5fy3zz8k 대부분의 전설은 비현실적인 이야기로 전해오지만 역사적 사실이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들어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여신들이 서로 누가 아름다운지 내기하며 트로이 왕자 파리스에게 판정하게 된 게 시작인데 그 이야기는 허구입니다만 여기서 트로이라는 도시국가 있었고 그들이 그리스와 중동 사이 소아시아 해역에서 중계무역으로 막대한 부를 누리고 있었고 그것이 그리스 세계에서는 눈엣가시였고 그러한 이유로 전쟁을 벌여 트로이를 멸망시켰다는 추론이 가능하죠. 문자가 있기 전엔 그런 식으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전해졌던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트로이라 추정되는 유적지가 발견되었죠. 단군신화 역시도 호랑이와 곰과 마늘과 쑥, 동굴, 웅녀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 속에 각각 호랑이와 곰을 토템으로 하는 부족이 있었고 이들이 천신사상을 가지고 있던 집단과 결합하게 되었으나 호랑이 부족은 금방 떨어져 나갔고 곰 부족과는 좋은 관계로 이어져 결혼동맹으로 두 집단이 하나의 민족적 정체성으로 발전했다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수로왕의 전설에서는 두 왕이 서로 도술로 여러 동물로 변하면서 대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은 두 세력의 왕들이 서로 권력투쟁을 벌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의 이야기도 사실은 그리스보다 더 앞선 문명이었던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왕들의 이야기라죠.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신화,전설,설화에 대한 설명문이 실려 배운 적 있었는데 그 챕터에서 잘 설명되어 있죠. 즉 그것들은 허구의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 문자가 없던 시기에 구전으로 전해내려온 것이며 그러한 허구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실만을 구전으로 전하는 것보다 더 흥미롭게 오래 기억되어 전해 내려간다는 겁니다.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문자가 아닌 이야기로 후세에 전하는데 그냥 사실만 이야기 해준다면 어린 손자들이 그 지루한 걸 기억이나 하겠습니까? 허구적인 판타지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이죠. 즉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대마도는 조선의 영토라고 고지도에 나온다고 함. 이승만은 대마도를 반환하라고 외쳤었고... 그러니 대마도에서 칭구라고 하는 것이 율도국이라는 증거라기엔 좀 빈약하다고 봄. 그런데, 의외로 신화나 전설, 이야기 등에서 대륙이 물에 잠기거나 (상전벽해, 아틀란티스, 노아의 방주), 물길이었던 곳의 물이 빠져 사막이 되는 등 해수면의 변화가 많이 있었을 수 있다고 생각됨. 어디선가 본 내용이긴 한데, 동방견문록을 쓴 마르코폴로가 원나라로 갈 때 물길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유튜버가 있었음. 동방견문록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면 이동해 온 위치(도시)를 찾을 수 없어서 여행기가 아니라 소설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고 나오는 것으로 본 것 같은데 물의 도시 베니스의 상인인 마르코 폴로가 육로로 이동하는 자체가 말이 안 되며 실크로드 자체가 배를 타고 이동하는 물길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었음. 내 지식으로는 실크로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끊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사막화가 되거나 물길이 없어지면서 실크로드가 끊긴 것으로 보면 말이 된다고 생각함. 현재의 세계지도가 옛날과 같을 것으로 생각하던 내 고정관념에 충격을 주는 내용이었음. 내 뇌피셜이긴 하지만, 난 장보고가 있었다는 청해진의 위치가 산동반도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음. - 유튜버 '책보고'의 유튜브에 '삼국사기의 내용 중에 경주 인근에 큰 홍수가 났다는 기록 등이 있다'라거나 '개기일식을 관찰할 수 있는 위치를 근거로 천문학자가 추정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수도 위치에 근거하여 대륙에 삼국이 있었다'라거나 '옛날 아라비아 고지도에 나타난 신라 - 신라가 섬처럼 그려진 것이라거나' 하는 내용과 위의 해수면 변동으로 대륙의 모양이 지금과 달랐을 거라는 생각을 결합하면... 해수면이 올라오면서 대륙에 있던 신라 땅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신라는 지금의 한반도 경주로 수도를 옮길 수밖에 없었고 영토상실로 인해 국력이 줄어들고 고향을 잃은 많은 신라인들이 당나라에 노예로 팔려갔을 것이고.....장보고도 가까운 육지인 당나라 쪽으로 가서 벼슬을 하다가.... 라는 시나리오가 떠오른다 만약 통일신라시대 후반기에 지금의 중국대륙 동부와 남부가 물에 잠겼었다면 산동반도는 섬이었을 것이고, 청도는 청해진으로 불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됨. 산동반도의 적산법화원이라는 절을 장보고가 세웠고 장보고 동상이 있는 것을 보고 생각한 내용임.... 다만, 이런 내용을 입증할 방법과 사료적 근거가 없으니 그냥 뇌피셜로만 생각할 수밖에 없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는 없음. 『당보역간(唐寶歷間)』에서 말하길 ‘당나라 사람이 신라의 변방 백성을 많이 약탈하여 노비로 삼으니 흥덕왕이 장보고를 대사로 삼아 1만 명의 군사를 일으켜 청해에서 약탈하는 사람을 방어하였다.’ 라고 네이버의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2 : 전라도 편에 인용되어 있는데 식민사관을 비판하는 재야사학자들의 주장으로는 지금의 완도는 거주인구가 5만이 조금 안 되는데 군사 1만명을 주둔시키기에는 좁다고 함. (군사만 거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군사의 식구만 따져도 5만은 넘어야 하지 않나-요즘처럼 4명 정도의 핵가족도 아니고..., 또 해상왕이라는 별명에서 보듯이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거주인구 외에도 유동인구가 많을 것인데.....) 또, 현재의 전남 완도에 장보고 관련 유적 등을 조성한 것이 일제라는 썰도 있고......그래서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 2 : 전라도 편의 내용 대부분은 식민사관? 기존에 교과서의 내용에 근거한 내용이라서 나머지 내용은 별로 믿지 않음. 장보고의 청해진이 지금의 완도라는 중거는 될 수 없음. 왜 남해라는 명칭이 아니라 청해라는 명칭일까??? 산동반도에는 청도(칭따오)라는 지명이라도 있지..... 지금의 전라도에 '푸를 청'자가 들어간 지명이 있나??? - 이 글을 보고 다음과 같은 댓글은 사양합니다. 1. 유언비어가 난무하는 유튜브 내용을 믿지 말라는 충고 2. '책보고', '이덕일' 등의 유튜버는 책 팔아먹기 위한 사기꾼이라거나 사상이 위험하다거나 하는 인신공격성 글 - 나무위키 등을 참조하라는데 물론, 그런 견해가 사실일 수도 있지만, 판단을 하는 것은 나의 몫이고 그 책임도 내가 지면 되는 것이니... 난, 오히려 신뢰성을 저하시키기 위한 인신공격(사기꾼이라고 고소한다든지...)은 권력을 장악한 다수 세력이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을 박해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 한 때의 사소한 실수를 꼬투리 삼아 전문성이 의심된다느니 역사학자가 아니라느니 환빠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라든가 역사관련 박사학위는 있지만 전문영역이 아니라느니 고고학적 증거가 없다느니 관련논문을 제시하라느니 같은 내용들..... 신화를 믿지 말라든가... 위 영상에서 보듯이 신화나 전설로 전해 내려온 내용이지만 사실로 밝혀지는 내용도 있는데..... 신화나 전설은 사실이 아니니 믿지 말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정말.....
@@makelifewell■실존인물 홍길동, 체포하지도, 고발하지도 않았다 알다시피 홍길동은 실존인물이다. 1500년(연산군 6년) 무렵 충청도 지역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는 “1500년(연산군 6년) 10월 22일 강도 홍길동을 잡았다 하니 기쁨을 견딜 수 없다”면서 “백성을 위하여 해독을 제거하는 일이 이보다 큰 것이 없으니, 그 무리를 다 잡아야 한다”는 3정승의 보고가 올라왔다. 두 달 뒤인 12월29일 에는 “강도 홍길동이 옥정자(玉頂子·갓 꼭대기에 옥으로 만들어 단 장식)와 홍대(紅帶·붉은 띠) 차림으로 첨지(僉知·당상관)라 자칭하며 대낮에 떼를 지어 무기를 가지고 관청에 드나들면서 기탄없는 행동을 자행했지만 지방관들이 체포하지도, 고발하지도 않았다”는 기록이 있다. 고위관리의 관복까지 입고 충청도를 중심으로 활동한 홍길동은 큰 도적의 대명사로 인구에 회자됐다. 홍길동이 체포된지 88년이 지난 1588년(선조 21년) 은 “예전에 강상죄(도덕과 윤리를 배반한 대죄)를 저지른 자로는 홍길동과 이연수(부모를 죽인 인물), 두 사람 뿐이었으며, 항간에 욕을 할 때는 으레 이 두 사람을 그 대상으로 삼았다”고 기록했다. 이후 홍길동이라는 이름 석자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도둑계의 레전드’로 윤색되었음을 알 수 있다.
피라밋은 노아 홍수 이전에 네피림 족속(거인 3-4미터 )들이 만든 것임. (창세기 6장 1절 - 4절)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네피림)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의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또한 현재 발견되는 바다 속에 있는 도시는 노아 홍수 전 네피림과 함께 살던 사람들의 도시이며 노아 홍수 전에는 지구 의 땅은 지금보다 훨신 넓었고 홍수 이후에 물에 잠기게 된 것.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옛날 대륙이 한두개일까요? 우리가 모르는 것도 무수히 많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현재 그곳은 모두 바다라는 것. 예전에 대륙이었다고해도 우리가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기후온난화 대응 방안이나 우리나라 저출산 대책 같은거 신경씁시다.
남극에 9999가 있다. 원래 달 뒷편에 있었는데....남극으로 갔다고 하더군.... 그리고 피라미드는 아니다.....그건 9999의 쌍둥이 9999다..... 파충류의 진화를 담당했는데....진화를 하긴 했는데.....덩치로 진화했다. 그래서 달 뒷편에 있는 오리지널 9999가 와서 쌍둥이 9999를 기능 정지시킨 거지.. 그랬더니....쌍둥이 9999가 뭔짓을 했는지....그 자리에 껍데기를 두고 먼 우주로 날라갔지.. 그걸 6666이라고 부르거든....파충류고등생명체를 만들기 위한 집합체지.... 옛날에 TV드라마 "V"라고 있었잖아.....그게 이런 걸 알구서 만든거지.....
내가 알기로는 남극이 아니라. 아프리카임 그래서 남극으로 가는 이유는 지하세계로 가는길이라는 것 알고 남극을 갔고 피라이드 만드는 계기임. 우리 조상은 호모 진화론 거짓이고 원래 우리의 모습인 사람으로 아프리카 우리조상이고 지구 온난화 피하기 위해 대륙이동하면서 그 환경에 따라 아이가 태어나 적응하면서 태어난 인종이 현재 백인. 아시안. 흑인 등 인종이 나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