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청소년드라마에 나온 배우가 있었는데 친해지려고 하더라고요. 뭔가 잘해주고 싶기도 한데 부담스럽기도 하고 너무 이쁘니까 괜히 위축되기도 해서 친하게는 못지냈는데 세월지나 가끔 생각하면 그때 좀 잘해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롭고 본인도 친해지려 노력하며 힘들었을텐데.. ㅜㅜ이후로 연옌의 모습으로 볼수는 없었지만 그 친구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기를 바랍니다. 친구야 미안했어. 진심으로. 너가 싫었던게 아니야.. ㅜㅜ
옷소매 덕분에 세영,찬호에 대해 관심가지고 이런저런 영상들 보면서..어린 나이부터 성실히 살아와서 대견하네요 ..나도 눈물이 핑~ ㅠ 좀전에 준호 일본 콘서트 보고 오는 길인데…저 나이면 아직 어린나이인데..대중들은 너무 과한걸 바라고 요구한다 싶기도 하더라고요..ㅠ 자기를 너무 잃지 않고 이 길을 가면 좋겠어요 두분다…진짜 세영,준호 팬으로써 응원할께요~좋은 작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