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정신과 의사여서가 아니라.. 위아래 활동 이전에도 아이돌을 위한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했었어요... 누구보다 멋있고 확고한 미래에 대한 계획 세우고 아이돌 활동 조금은 접어졌을때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하니님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몇년째 하니님 팬이지만 정말 저 모습이 하니님 맞아요 꾸밈없는 모습입니다.
하니 똑똑한거야 워낙 방송에 많이 나왔으니 말하면 입아프고 예전에 꽤 아주 오랫동안 매니지먼트에 몸담고있던적이있었는데 항상 우연히 만날때마다 주위사람이라던가, 행사 관계자들에게 말한마디 하나하나 잘하고 인사성이 만날때마다 참 밝았던 기억이 많이 남.. 개인 사담같은 대화 나눠본적이 1도없는데도 예전에 스케줄 겹쳐서 친분을 쌓았던적이 있었나...? 착각하게만들정도로ㅋㅋ 그냥 사람 자체가 된사람임.. 외모 ,머리, 인성 다 갖춘 사람이라고 느낀 몇명 안되는 사람중 한명.
@@dvfexx 아녜요.. 옛 날에 JYP 걸그룹 무산되고, EXID로 데뷔하기 전에 (이 때 유학하기 전에 효린이 씨스타로 데뷔 확정 됐을 때 하니 추천했는데 하니가 거절했대요.. 짤렸던 게 트라우마가 되서..) 아무튼 데뷔하기 전에 중국으로 유학갔던 적 있었는데 그 때부터 심리학 전공 했었어요.. 다만 꿈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한 번 해보자 해서 한국 와서 EXID로 데뷔 성공한 건데 심리학 하는 계기가 되어서 그 분을 만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