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전드 #법륜스님의즉문즉설 #tvN 0:00:00 오프닝 0:00:05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0:25:14 낯설고 어려운 것들 1:01:36 가정을 위하여 1:28:04 인생은 일장춘몽이다 1:42:32 종교대통합 회차 정보: 법륜스님의즉문즉설 1, 2회 / 유퀴즈온더블럭 82, 174회 we’re :DIGGLE family
저는 힘이 들고 사는것이 아득할 때 스님 말씀을 들으면 편안해집니다 결국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하고 자식과의 관계에서도 내 몸 빌여 나왔을 뿐 자식도 엄연히 남 자식을 내마음대로 움직이려 하다보면 자식과 갈등만 더 야기되고 나아질건 없었어요 옆집 아이 대하듯 하면 좀 더 떨어진 시각에서 아이들과의 관계도 보이더라구요 설문 항상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종합적으로 보면 타인을 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서 내 마음을 괴롭게하는걸 하지 않으면 된다는 거네요. 그 사람이 악행을 행하는 것이 아니면 굳이 고치려고 괴로워하지말라는거군요. 그냥 그러려니. 부처님의 말씀처럼 마음에 불행도 행복도 어떠한 감정이 머물지 않는 평화의상태, 무념무상의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인간의 마음이 언제나 평화의 상태로 머물 수 있는건 아니지만 감정을 잠시 들렸다가 가는 나그네라 여기고 그냥 받아드리며 지나갈때까지 너무 스트레스받지도 말고 들떠있지도 말라는 말씀같아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은 할 수 있지만 우리 생각은 우리 마음을 통제 하기 힘듭니다.내가 고행과 수행을 통해서 마음울 다스리려고 하는게 종교입니다.10년 20년 석고대좌 한 스님들도 못이룬 일을 우리 같은 사람들이 할 수 있겠습니끼.석가모니가 고행수련 하듯 모든 스님들이 고행수련 하는게 종교지만 복음은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우리 마음을 다스려 주는 겁니다.우리는 예수님 같이 십자가에 못박고 죽을 필요가 없습니다.예수님이 이미 십자가에서 대표로 피흘리고 죽고 부활 하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해결 한겁니다.우린 그 예수 그리스도를 기도로 누리고만 있으면 마음이 다스려지는 겁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 속에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의 영인 성령이 내안에 들어 오시고 성령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겁니다.그 인도에 따라만 가면 됩니다.종교 보다 훨씬 쉽습니다
내가 늪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 있는데 날 보고 네가 정신 차리고 힘내서 나와 보라고 하면 더욱더 늪에 깊이 빠짐니다.이렇게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하는게 종교 생활입니다.언젠가는 또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늪에 빠진 사람에게는 누군가 밧줄을 던져 주고 당겨 주어야 나올수 있습니다.그 밧줄이 바로 구원의 밧줄이고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교회를 다녀도 마치 하나님을 윤리도덕 선생으로 알고 다니면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 입니다.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을 알고 그 능력에 의존하면 그리스도의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고 나의 영적문제를 치유해 주십니다.나도 불교책도 보았고 교회도 20년 다녔었습니다.윤리 도덕 철학과 같은 학문 수준을 못 벗어나고 갈수록 너무 힘이 들어서 교회를 그만 다니고 그리스도 복음을 가장 잘 가르치는 메세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20년을 혼자 듣고 예배드리며 그리스도의 능력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울과 같이 복음을 가장 잘 이해 하고 있는 목사님을 찾아 보세요. 복음은 지쳐 있는 나에게 뭘 하라고 하는게 아닙니다.내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해주시는 겁니다. 내가 하려고 몸부림 치는건 종교입니다.힘들고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건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입니다.그리스도를 만나시고 그리스도의 힘을 얻고 그리스도 성령의 인도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무거웠던 공기가 전혀 무겁지 않을 겁니다.
법륜스님 나오시는 이런 즉문즉답 보고 있다 보면 ㅋㅋ 질문자들이 질문이 채 다 끝나기도 전에 방청객도 저도 질문자가 이제 스님한테 지혜로 뚜드려 맞을게 안봐도 비디오라 킥킥대고 웃는게 참 재밌어요 ㅎㅎ 어떤 말씀을 하실지 대략 감이 옵니다 한참 듣고 있으면요 그게 재밌어요 ^^
스님 부처님 말씀에 참선하고 수행하라 하셨습니다 본인자신을 알아야하고 참선과 수행은 끝없는 배움입니다 부처님 말씀에 어떤 누구도 행복의 성취를 할수없고 참선과 수행만이 행복을 찾는 과정이고 부처님곁에 영원히 머무는곳이 곧 행복이라 하셨습니다, 스님들의 기도와 도를 닦는것은 타인을 위한것이 아니라 본인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것이라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인의 삶에 비교하고 설득해서도 아니된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