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와의 이별은 좋게 헤어질 수가 없죠..서로 헤어지는 이유가 좋지 않은 감정이 생겼기 때문에 해어지는 겁니다..그런데 아름다운 이별을 하려고 한다..그건 모순 입니다..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묻고 더욱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살고 헤어진 연인은 멀리서나마 잘살기를 바라는게 서로에게 좋은 겁니다
내가 50대중반이지만 젊었을때 내짝 찾는 과정은 최대한 많이 만나라,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만나봐야 이런인간 저런인간 조런인간 그런인가 등등 가지가지 천차만별 이니 그중 나와 맞는 사람 만나가는 과정이라 보면 될듯ᆢ 저도 젊을때 많이 만나봐서 지금은 좋은 사람과 노후를 행복하게 그려가네요. 옛말에 놀던 여자가 좋은사람 만나 잘산다는 말이 있듯이 ᆢ 순딩이들이 나쁜남자들의 먹잇감이 되듯 불행하게 사는경우가 많죠. 통계적으로 보면 그만큼 경험부족에서 오는 판단오류일테죠. 어린아이들도 젓가락질을 시켜서 실수하더라도 혼자할수 있도록 내비둔 아이와 부모가 답답해서 매번 먹여준 아이는 큰차이가 나듯이ᆢ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것 할줄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천지차이죠.
만남에서 나를 우선으로 두지 않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교수님께서 다 말씀해 주시네요 살면서 제일 잘한게 내 인생에서 끊어낸거에요 끊어내고 나자신에게 집중하니 자기계발도 하고 연봉도 올라고 오히려 제 삶이 풍족해 졌어요 또한 사람들에 연연안하니 정신건강과 혼자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지금은 오히려 인간관계가 더 유연해지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여유가 생겨서 좋습니다
약속시간에 늦는 친구는 그래도 양호하다. 장소에 나타나니까. 내가 아는 친구는 약속을 뻑하면 취소한다. 모임을 10년간 했는데 이 친구 아마도 30번은 더 안나타나고 대부분 당일에 취소해 버린다. 그래서 양아치라고 했더니 취소하라고 한다. 미안하다고 했고 친구관계를 끊어버렸음.
지각없이 만남만 가지면 매번 같은 성향의 사람을 만나게 되죠. 그러고는 하는 말이 그ㄴ이 그 ㄴ이다.. 라는 말을 하죠. 하지만 세상에는 다른 결의 사람들이 아주 많아요. 많이 만나되 안목을 키우려면 만남에서 깨닫는게 있어야해요. 수업시간의 리포트가 이 역할을 하는거죠. 진짜 좋은 수업이네요.
최악일거까지야. 그냥 손절하면 되는데 그걸 받아주는게 문제임. 본인도 어느정도 그 관계에 있어 덕이 보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손절하면 되는데 굳이 왜 안하는거죠? 결단력 없는 것도 문제. 그런것들 다 받아주니까 정작 좋은 사람이 가까이 오지 못하는거임. 나 역시 누군가에게 거절될 수 있고 거절할 수 있다는 것만 생각하면 되는데 거절하지도 거절받는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탓만 오지게 하는 것도 상대방도 어이없을 듯. 오해의 소지 주지 못하게 대꾸도 없이 그냥 끊어버리면 됨. 그거 못하면 그냥 끌려다니는거임.
내가 딱 이런 사람인데 칭구 톡 오면 답 잘하는데 전화는 시간도 많이 뺏고 전화 안좋아해서 안함 근데 그걸 친구한테도 말했는데 전화 옴 근데 그걸 다 떠나서 지 여자칭구랑 있을땐 절대 전화 안오고 연락 절대 안하고 그니깐 나도 뭐 여친이랑 계속 보내나보네 하고 생각해서 톡도 안했음 그리고 여친이랑 안만날 때 일주일에 하루정도 연락오길래 걍 안받고 전화 했었네 이런 답도 안했음
몇년간을 거쳐 지인들 정리했는데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지 필요할때만 찾는 인간들 , 시간약속 개념없는 인간들 , 여미새 인간들 , 어른들이 왜 어릴때 사람 가려가면서 만나야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친구든 연인이든 과감하게 처낼줄도 알아야한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아무리 백날 이야기해도 소용없더군요 지나가는 개한테 사람말 해보라는게 더 빠르지
저도 가치관,성격등이 잘 맞는 사람과 결혼을 잘 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20대때 불쾌했던 경험 이후 약속늦는 사람은 절대 만나지 않았구요! 유머러스한 사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그것도 아닌것 같아 사소한 것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으로 결론을 내어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을 선택했습니다!! 경험은 나쁜경험을 할 필요는 없으니 신중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한 후 연애를 해서 결혼하면 후회가 없이 행복합니다.
요즘 소시오패스에 대한 얘기들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다들 소패 조심하세요. 종종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누구나 잘해주는 분들 그들의 타겟 1순위입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볼 줄 아는 건 큰 능력입니다. * 소패들 진짜 사람 계산적으로 잘 이용합니다. 양심이 누락되어서 미안함, 죄책감 전혀 없습니다. 손절이 최선입니다.
@@Oh르 제 친구들 중에도 1명 있었는데 몇 년 참다가 결국 손절했습니다. 맨날 돈없다 없어 해서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싫은소리 한마디 없이 한 1년반을 사줬는데, 이놈은 가끔 혼자 비싼거 먹은거 단체톡에 올리고, 와중에 상황이 더 안좋은 친구가 있어서 포지션을 양보해라 하니 "내가 더 불쌍해!" "?????" 열받아서 뭐라 하니까 그제야 10번에 1번 정도 사는데 딱 정해놓고 나오더라구요. 세명인데 2만원짜리 김치찌개 ㅋㅋㅋ 다른친구가 계란말이 먹고 싶다니까 안돼! 그래도 시켰음. 그러고 그 친구가 육전 먹고 싶다고 또 시킴. 그래봐야 4만원이 안 됨. 근데 계란말이가 안나오는거임. 알고보니 장실 다녀오면서 그놈이 취소시킴 ㅋㅋㅋㅋㅋ 우린 이걸 계란말이 사건이라 하기로 했음. 우리가 살때는 너희가 먹고픈 거 다 시켜라 하고 기분좋게 먹었었는데 ㅋㄷ 하나의 에피소드지만 많은 게 느껴지지요? 진짜 저런류의 에피소드가 수도없음. 그런데 정작 본인은 당당하고 떳떳해함. 미안해하거나 사과하는 걸 본적이 없음. 양심이 없기 때문이란 걸 나중에야 알았음. 그것이 바로 소패의 특성이란 걸...
진짜 소패는 생각보다 지능적이고 치밀해요. 먹는 걸로가 아니라 몇십년도 눈 속임을 할 수 있는 계산적이지만 인간 적인 사람의 탈을 쓰고 연기를 하고 주변 인들을 속이며 살아요. 결국, 본인도 자신 을 속이며 사는 소패를 피하기는 쉽지 않 습니다.ㅜ 상식에서 좀 벗어난 관계라면 의심하고 손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때 성의 역사 교양과목 이름에 이끌려 수강신청했다가 한 학기내내 졸았다....성에 관한 학문을 배우는 과목였는데 남는건 없더라...이 수업은 정말 4년을 광클질할 만한 수업이겠네.... 꺼려할 내용을 실제생활과 결부시키는 과목이 실제로 필요하다...연애하다 보니 사람보는 눈도 생기더라....그래...많이 만나라 그러다 보면 스스로 사람 걸러내는 안목이 길러지더라
좋은 과정이네요. 강의 하시면서 한 가지만 학생들과 더 깊이 나누어 보셨으면 합니다. 시간이 약이고 상처를 치유해 준다고 하셨는데, 살아보니 시간은 아무것도 치유해 주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처는 그대로 인데 우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을 잘 못하는 것 일 뿐. 때론 그 때 잘 하지 못했던 기억들로 오히려 상처가 더 깊어지기도 합니다.
ㅋㅋ 조셉 왜 마지막 이어야하죵? 조셉매력있어요 귀여워요 조셉 재석형님말씀 들어요 스스로 당당하게 성격이 아니라 가치관 남자는 돈으로 갖춰져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한데 ㅠ 남자들 힘들다 정말 괜찮은 사람 잘 찾아야지 결혼이 답은 아닌것같아요 하지만 사람은만나야 하니까 나를 귀하게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흐믓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