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껄렁한 얘기, 쓸데없는 얘기, 목적없는얘기, 의도없고, 싱거운얘기 그런 대화를 유쾌하게 할수 있는 사람과의 대화는 재밌더라구요. 만나면 맨날 남욕하고, 자기팔자 타령하고, 불평불만에 징징대는 그런말만 늘어 놓는 사람은 피곤해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사는건 다 똑같은데 지 말만 들어달래ㅋ
제가 최근에 손절한 사람 1.자기 이야기만 하고 내가 잘 들어주면 좋아하는데 정작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듣지않음 2.부정적인 이야기만 함 그게 되겠어? 이런식 3.본인 말이 다 맞다고 팩트 체크도 안된 뇌피셜로 이야기 하고 반박하면 또 흐지부지 흐리던지 화냄 4. 말이 험하고 내가 형인데도 적절한 수위조절을 못하고 선을 넘나듬.. 회사동기라 가끔 만나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했는데 최근에 만나도 변함없는 모습에 사람새끼 아니다 생각하고 연락처랑 카톡 차단 했습니다. 나열 하고 보니 이런 사람하고 왜 그동안 연락했는지 참
나도그럼 맨날 징징대는거 계속들으면 가스라이팅 당함 영혼도 뺏기고 에너지도 뺏기고 시간도 뺏김 그런 나르는 손절이 답 뭐라고 말하면 니가 잘나서 그런줄 아냐? 온갖 저주 카톡에 프사,자기소개,이름 란에 내 저주되는 말로 도배함 빠른 손절이 답 오랜친구라해도 예외 없어야 본인삶에 더 집중 할 수 있음 내인생에 1도 필요없는 나르시스
@@Jin-m4h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를 생각해보세요..한없이 주었지만 자식들은 반응이 어떤가요?그래도 보답이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니 그냥 주는 것만으로 기쁨이고 감사죠. 마음이 아픈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만큼 해줬는데 반응이? 내게 이것밖에? 그냥 들어주고 도와준 것으로 만족하면 그만인데 나도 모르게 바랐던 것이고 그게 원망으로 남는 거죠. 저 교수 말대로 무조건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전부 손절한다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들이 있은려나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들이 많은가요?상대의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며 참아주고 용서도 하면서 둥글게 살라는 강의로 좀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손절하길잘하셧네요 저도 20년지기친구 를 손절햇어요 저는 계속 주고돕고할수잇는거라면 할려고하고 경제손실도되엇는데요 정작내가필요한것들 몇번을 도움 을말햇더니 몇번다거절받고 또 몰래저를빼고 일을진행햇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그친구를 볼자신도업고보기도싫고해서 손절햇어요 2달마음 은아팟지만 지금 은 참잘햇다고 저를칭찬하고잇어요
@@yofgt2764 글 읽어 보니 좋으신 분 같아요. 비꼬는 거 아닙니다. 저는 솔직히 그 정도 인격은 안 되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님 의견에 대해서 저도 제 기준에서 반대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부모 자식 이야기를 하셨는데, 친구 관계와는 꽤나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하듯이 남남인 친구에게도 무조건 퍼주기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님은 친구에게 바라는 거 없이 돈 계속 빌려주고, 밥이며 술이며 1번 얻어 먹지도 않고 100번 1000번 계속 사주기만 할 수 있나요? 만약 그러다가 언젠가 자신이 사정이 너무 어려워서 밥을 굶고 있을 때 그 친구가 생각나서 밥 한 끼만 사주면 안 되겠냐고 했을 때 차갑게 거절 당하면 기분이 좋을까요? 저도 몇 년간 제 친구 상담해주고 힘들 때 도와줬던 거, 그 당시에 제가 뭘 돌려 받을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전 단지 그 친구를 좋아하고, 어려울 때 아무 생각 들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도와주게 되더라구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너무 힘들 때 전혀 관심도 없는 그 친구를 보고 큰 실망감이 들었죠. 저는 친구를 그렇게 좋아하고 힘들 때 베풀었는데, 친구는 전혀 아니었구나.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님 말씀대로 그냥 도와준 걸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격적으로 더 존경 받을 수도 있겠죠. 정말 테레사 수녀님처럼요. 하지만 저는 보통 인간이고, 그 정도 인격이 안 된다는 이유로 "님도 문제네요"라는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 말씀이 "무조건 내 뜻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 때마다 전부 손절한다면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들이 있은려나요?"라고 하셨는데, 저는 무조건 손절 안 해요. 주변에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가끔 실망할 때 있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이고 그렇게 실망감 주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제 기준이 있고, 너무 큰 실망감을 준 그 경우네는 어쩔 수 없이 손절했어요. 왜냐면 저는 보통 사람이거든요.
요즘 가스라이팅이라는 개념이 많이 알려져서 좋은거 같음. 이런걸 사람들이 잘 몰랐던 시절에는 누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도 어디가서 하소연도 제대로 못했음. 왜냐하면 이게 당하는사람은 정신이 나갈정도로 괴로운거지만 어디가서 말하면 말하는사람이 치사해 보일정도로 사소하고 미묘해보이는 것들이라.
사실 가스라이팅이 학술 용어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세뇌, 정신적 지배라고 하면 된대요. 그래서 초반에는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단어의 파급력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개념을 알게 된건 긍정적이죠. 본인이 당하는지, 혹은 남에게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구요.
장난치려고 만나는 것이 친구다. 잘 기억하겠습니다. 유머감각이나 애교가 없어서 항상 분위기가 진지해졌는데 고쳐야겠습니다. 그리고 하소연만 하는 사람거리두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최악에 경우 위로를 강요하기때문입니다. 본인의 상처에만 고여있으면 당연 본인이 원하는 위로와 응원만 받아야된다 생각이 들 가능성이 높이지는것같더라구요ㅜ 그런데 정작 본인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있지요. 너무 힘듭니다
내주위에 그런사람 있었죠. 내얘기를 들어주긴 했지만 그것보단 자기얘기위주로 얘기했던사람. 지금은 손절했죠. 이런사람 특징이 뭔지 아세요? 나에게 불평불만 털어놓았을때 내가 그 문제에 대해 조언이나 해결방법 제시하면 그것조차도 대충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려요. 불평불만을 털어놓으면서도 해결할 생각을 안하는 느낌이죠. 뭐랄까 계속 불평불만 하면서도 계속 제자리를 뱅뱅 도는 느낌이랄까? 대화의 100퍼중에 90퍼가 그 불평불만이에요. 나중엔 솔직히 내말에 귀기울이지 않을꺼면 나에게 그 불평불만을 털어놓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결국 손절하니 맘이 편해지더군요. 여러분도 내얘기를 잘 들어주지 않으면서 자기얘기만 중요시하는 사람은 손절하세요. 대화라는게 티키타카가 돼야 하는데 일방적인 대화는 사람관계 안갖느니만 못한거에요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옆에 없으면 혼자서는 자기 감정 해결도 못 하고 책임도 못 진다는 건 건강하지 못하다는 얘기에요. 타인에게 자기 얘기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떠넘기는' 게 문제라는 얘기에요. "내 얘기도 못 하냐?" 라고 반문하는 분들이 많길래 써 봅니다. 인간이 제정신으로 살려면 당연히 자기 얘기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감정을 떠넘기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에요. 심리학 용어로 '투사'라고 하는데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내가 어떤식으로 투사를 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겁니다. 투사를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정말 흔해요. 건강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부터 잘 알아야 합니다!
말많은 사람들 보면 정서불안인것같아요 .. 항상 자기인정을 바라고 확인하려고 하고 .. 자기존재감을 한시한초라도 느껴야해서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받으려고 하고 .. 또라이임 .. 자기이야기라면 3시간 내지 12시간도 하는 사람도 있었음 .. 내가 경청만 해줬는데도 대단한것들임 .. 결국 감정쓰레기통된건데도 그들은 들어주는것이 내 장점이라며 말하는 .. 제발 그러지좀 말아줘라 일방적인 이야기들 .. 짜증난다 .. . . 나도 마음의 공허함과 고민거리가 많아서 들어줄 사람에게 전화걸어서 열시미 떠든적있었는데 핸드폰말고 집전화가 70만원이 나왔더라는 .. 결국 떠들어서 좋을게 없더라는 .. 떠든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었고 .. 정서해결도 되지도 않고 .. 들어준 사람에게는 찌질이 루저밖에 되지않더라는 교훈이 .. 지금이야기는 10년전이야기 .. 지금은 경청해주고 남을 챙겨주는 사람으로 거듭남 ..
몇년 전에 친구랑 걸어가는데 박스 줍는 할머니 도와드렸더니 지나가는 사람들 많은데 다 들리게 니가 언제부터 그랬냐고 그냥 가자고 꼽줘서 뭐 이런 애가 다있나 싶어서 손절치려다가 그래도 정때문에 최근까지 관계 유지했었는데 끝까지 본인 필요할 때만 연락하고 결혼식때 청첩장도 보냈는데 축하한다는 연락한번 안와서 손절했네요ㅋㅋㅋ 나만 진심이었어..🤦
저는 오래된 친구중에 결혼하고 계속 남편한테 중요한 흠이 있는것처럼 얘기해서 철썩같이 믿고 편들어주고 했는데, 알고보니 자기 잘못은 쏙 빼고 얘기했더라구요, 거의 손절하기 전에 딱 그 사실을 걸렸는데.. 오히려 그게 이혼사유 될만한 얘기여서 알고나니 소름끼치더라구요. 평소에 글쓴님 식으로 은근히 꼽주기? 그것도 많고 약간 착한척? 하는거랑 달리 윤리 의식이 좀 낮다고 느꼈었거든요. 무던해서 신경안쓰고 있다가 한번 크게 걸리니 이제야 걸러지네요ㅜ ㅜ
@@김망고-t9r어쩌다 한두번 극단적으로 우울할 때 힘든 얘기하는 건 괜찮아요 사실 안괜찮지만 나라도 듣지 않으면 정말 내 눈앞에 그 사람이 망가질 것 같은데 어캅니까 근데 더 큰 문제는 보통 지 힘들다고 구구절절 얘기하는 놈들은 한두번이 아니라 눈에 띄면 붙잡고 고해성사를 한다는 거죠..
진짜 저도 이런 친구 있어서 스트레스 많았어요. 무슨 말이든 자기가 생각하는게 답이고 합리적이고 상대방은 못됐고 띨띨한거고 본인은 이유가 있어서 그런 행동을 한거라고 ㅋㅋ 무조건 남탓;; + 근데 알고보면 본인이 사회성도 부족하고 모자른게 많아서 자기 지키느라 남 공격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걔가 교양,예절,마음,사람 등 얼마나 많은게 부족한 사람인지 보여서 이제는 안타까워요 이런 인물은 거리두고 지내는게 답인듯합니다..
자기 스스로 남들보다 못하다는거 매순간 느끼고 비교하고 살아서 자기 올리면서 남 후려치지 않으면 사방에서 공격 당할까봐 두렵고 불안해서 그래요. 근본 원리 알면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는데 그 낮은 자존감, 불안감은 주변에 전이 되기에 같이 있으면 저도 불편해지니깐 피하게 되더라구요.
@@msprokofiev8716 딱 제 친구 얘기네요. 그래도 오랜 친구라 계속 만나 보려했는데 친구의 심리를 알고나니 속이 훤히 보이니까 도저히 못만나겠더라고요. 매사 시시비비를 따지고 자기우월감에 도취되어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자기보다 우월한 모습이 보이면 굉장히 불편해 하면서 어떻게든 깍아 내리려 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계속 만나면 크게 씨울꺼 같아 그냥 연락 피하고 있네요. 참고로 그 친구 그흔한 술친구 한명 없답니다.
어떻게 보면 가스라이팅이라는 어원의 시작도 지인 혹은 다른 사람을 우려하는 자신의 기준에서 나온 반복적 훈계로 시작된 것일텐데 (나라면 이렇게 할거야,넌 그게문제야 등)...악의가 있으면 위험하겠지만 때때로는 격려나 불쾌한 위로를 받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나를 힘들게 하는 관계만 판단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을것으로 봅니다 극단적인 흑과 백같은 논리는 오히려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내 자존감과 주체 혹은 기준이 있다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힘들었다 피해봤다 라는...등의 누군가의 책임으로 돌리는 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물론 불가피한 경우가 있을것이에요 남을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기 보다는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할것이에요 저 또한 많이 노력해야할것같고요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는 내 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 두서 없는 글 입니다 ㅎㅎㅎ
사람들은 다들 자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지요. 남의말 안들어요. 저도 30년지기 끊었습니다. 사는거 생각하는게 다르고 한 3년 그친구부부,가정,시댁.친정문제로 매일이다시피 들어주다보니 제 자신도 우울해지고 짜증나더라구요. 어차피 본인인생이고 성인이고 지팔지꼰이니 과감히 차단했는데 너무 후련합니다
변화할 사람은 남한테 하소연하기보단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더라구요 나이드니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즐겁게 긍정적인 사람들과 진보적으로 살고싶네요. 과거 인연에 얽매여 감정 쓰레기통 역할하며 쓸데없는 조언이나 하는건 서로한테 별로좋지않다 생각합니다. 맺고 끊는것 잘해야해요 제가 깨달은바라 좀 써봤습니다 ^^
진짜 2년동안 가스라이팅 시달리고 깨달았는데… 일단 상대가 뭔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멀리하세요.. 상대의 “좋은 점” 보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아닌사람은 아닌거고 멀리하세요… 결국 이렇게 남의 시간 에너지 뺐는건 아주 무례한 행동이라는걸.. 제가 말그대로 호구였고 제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했다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제가 당한 인간은 딱 세가지 종류의 이야기만 하더라구요: 1. 남 얘기만 한다 2. 남 나쁜 얘기만 한다 3. 변명(자기의 무례한 행동 정당화, 핑계, 차별) 4. 자신은 남을 폄하하고 함부로 얘기하면서 남이 자신에 대해 비평해서 말하면 “감히 니가 뭔데” 라고 반응한다. 5.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라는 말을 꽤 자주 진심으로 한다
맞아요 맞아요!! 친구가 만나기만하면 하루종일 늘 자식과 남편때문에 힘들고 불행한이유만 주구장창 얘기해요. 듣다가듣다가 그럼 이렇게 해봐라 그럼저렇게 해봐라 모든 방면에서 조언을해도 아니래요 자기 자식과 남편은 그렇게 해봐도 절대 안될거래요 소용이 없을거래요. 해보지도 않고 그러냐고 하면 해봐야 안될거아니까 그런대요 그러면서 너무 힘들대요. 한친구가 너는 해결책을 말해줘도 안할거면서 왜계속 불평이냐고 아무것도 안할거면 불평말고 그냥 감수하고 살라 하니까 너는 왜 힘들다는 얘기 하나 못들어주냐고 하더라구요.정말이지 연락을 끊게 되네요
친하니 편해져서 힘든거 얘기할순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자기말만. . 남 힘든 얘기는 공감 잘 안해주고 이야기 주제 바꾸고 다시 본인 얘기로 돌아가는 사람은 걸러야될듯. . 살다보니 어느소속이든 한두명씩 있긴 있더라. . 본인 얘기 많이할줄알면 남 얘기도 들어줘야될텐데. . 그게어려운 사람은 만나도 기빨린다는 표현이 딱임 그리고 내가 이래서 힘들었다고 하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해야되는데 내가 더힘들다.나도 그랬다하며 말 자르는 사람도 극혐
코드가 맞는 친구라 자주 어울리고 했는데 어느날부턴가 그 친구 만나고 나서부터 기가 확 빨리듯이 집에 들어오면 다클이도 따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ㅜㅜ 점점 약속안잡게 되고 거리를 두게 되니 몸과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이게 에너지 뱀파이어 같은 가스라이팅이라는걸 알고나니 저도 타인한테 하는건 아닌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에 정신건강이라도 챙기자구요 ❤
친구가 힘들면 들어줄수도 있는거고 내 상황이 여유가 없거나 계속 들어주기 힘들면 화제돌리자 말하면되고 혹시 친구가 섭섭해하면 나도 듣기힘드네 말하면되고 내얘기좀 들어줘 하면되고 솔직히 표현했는데 그것도 안되면 거리두면되지 않나요.. 그러고 또 여유되면 들어주고 그때 여유가없었다 얘기하면되고 어느정도 서로 맞춰주면 좋지않을까요..
그런 유형이 있어요. 본인이 어떤 상황이든 부정적인 감정을 뱉어내는. 흔히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한다고 하죠. 해결책을 제시해줘도 안돼, 그만 말하자고 하면 “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도리어 화를 냅니다. 이 과정이 몇 차례 반복되면 무기력해져요. 위로를 주고 받는 것은 좋은 관계이지만 이 케이스는 일방적으로 뜯어내는 관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하는 거에요.
3:06 권력형 쏘패 사고방식 3:39 ● 악인 구분 이유 5:09 ○ 느슨하지만 다양한 관계 / 이분법 사고 6:16 일 외 7:28 착취 대상 조건 / 스스로 감탄 8:32 쏘패 이미지 9:30 가스라이팅 4단계 10:20 11:50 3번째 단계 (미니마이징 - 고립) 12:56 본인 잘못 인지 방식 14:42 훈계, 가스라이팅 차이 15:22 나르 16:34 2가지 조건 17:04 형성 과정 18:22 나르 부모 대안
영상을 보다보니 얼마전에 헤어진 제 전남자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전남자친구는 저에게 ‘나니까 너 성격 다~ 받아주지~~ 나밖에 없다~’ 라는 말을 2일에 한번 정도로 굉장히 자주 말했었는데요, 당시 저는 제 스스로 제 감정선이 예민하다 느끼고 조심해야겠다 하고 있었던 터라 첨에는 그냥 가볍게 넘겨도 1~2년 넘게 들으니 아 진짜 내 성격이 너무 모났나..? 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 남자한테 자꾸만 의존적으로 변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사람? 나밖에 없다~~)-(넌 나 없으면 결혼 못한다)-( 내가 데려가야지 )라는 사고로 이어지고, 실제로 결혼적령기여서 결혼이 진행되려고 하길래 이렇게 살다간 진짜 큰일날 것 같아서 약 4년의 장기연애를 끝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막말과 회피적인 태도, 그리고 헤어짐을 무기로 삼고 싸우면 헤어지자/헤어지고싶다 는 식으로 말하고 자기 분 풀리면 와서 되도않는 애교로 때우기.. 꽤 힘들었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저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어휴.... 저라면....나니까 너 성격 다 받아주지~~ 했으면 그리 착하게 반응 못했을거 같아요 ㅠㅠㅋㅋㅋ 뭐 이 미친 x야? 내가 성격을 얼마나 좋은데 뭘 얼마나 더 좋으라고 내가 부처냐? 세인트야? 성인이냐? 니 성격은 얼마나 대~~~단하게 좋다고 나니까~ 이 gr 해대며 자의식 과잉이야??? 이랬을듯....🥲
우롱차님 힘들었겠네요 우롱차님께서도 천국에 꼭 가셨으면 합니다 제 글을 한번이라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에 꼭 만나요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기준목사님 : 02-421-1611
매사에 니가 감히..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살았던 친구.. 갑질과 싸움을 조장하던 극심한 나르시스트였음. 사디스트기질 강하고 분쟁이 일어나는걸 즐김. 생긴건 정말 장화신은 고양이. 뻑하면 동정심과 눈물이용.. 수틀리면 지구끝까지 가서 복수혈전. 당했던 날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다 .
동정심을 일으키고 불쌍한 척 하면서 구궐이 생활 입니다. 그리고 자기 이득에 문제 생기면 죽일 듯이 몰아 세웁니다. 별것 아닌 것에 집착 해서 이상한 것에 꽂혀 버리면 자기 감정 통제 안되고요. 늘 조심하세요. 빨리 거르고 잘라 버리는 게 답입니다. 저도 같은 연구실에 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집착이 강하다 못해 평범하지 않은 것에 꽂혀서 언성까지 높이더라고요. 평생 그렇게 살아서 절대 못 고칩니다. 비정상인과는 절대 얽혀서는 안됩니다.
학교친구가 너무 맞지않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거 보고 이유를 찾았어요. 자기 고생한 얘기, 불쌍하게 자란 얘기는 다 하고 그래놓고 만만한 애들은 친구들과 같이 비웃고 욕하고, 그게 너무 불편했고 옆에 있으니 제 자신감도 떨어지는듯 하더라구요ㅜ 이젠 더이상 관계에 집착하지말고 손절해야겠어요...
오래 알았던 형을 손절했는데 (외국가더니 갑자기 마약이랑 졸피뎀 에 빠져서 adhd랑 우울증까지 심하게오고, 연락올때마다 말하는게 제정신이 아니어서 말을 할때마다 이사람은 지금 마약 아니면 수면제 혹은 우울증약 암튼 뭔가에 항상 취해있더라구요) 형 호흡기로 들어간거있으면 나한테 전화나 문자하지말라했는데도 왜냐면 매번 뭐에 취한사람 헛소리 들어주고 조언해줘도 뭐에 취해있었기때문에 다음번엔 기억 하나도 못하고 치매 환자한테 얘기하는느낌.. 절대 안고쳐지더라구요 오래 지켜보고 말 여러번 했는데도 도저히 이런사람을 곁에 두면 안되겠다 싶어서 손절 쳤더니 전에 같이 알던 주위사람들한테 저를 가스라이팅(자기한테 제가 마약하지말고 수면제도 좀 끊고 마약하는 주변 사람들도 만나지말고 일도 한군데서 제대로 진득하게 하면서 커리어 쌓으라 했다고) 나르시스트라 (자기가스라이팅 하다 안되서 손절했다고)하고 다니네요
사실 자기주관이나 중심이 뚜렸하면 크게 휘둘리진 않죠. 물론ㅜ전 약하기때문에 최대한 그런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줘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 얘기 쭉 들어보니 제주변엔 저런 류의 자기 힘듬을 어필하는 나르시스트도 있지만 자기자랑이나 자기 이야기만 쭉 늘어놓는 나르시스트도 있어서 뭔가 여기 나오는 유형들이 주변에 다 있다는 게 신기해요. 근데 전 딱히 그들 때문에 힘들다고 느끼거나 한적이 없어서 (진짜 가끔만나는 사람들임. 절친은 아니고 쫌 친한 사람정도?) 굳이 손절할 필요성 까진 못느끼네요. (그친구들 만날땐 그냥 이야기 들어주러 간다는 느낌으로 만남) 왜냐하면 그친구들도 다 도움이 될때가 있고 장단점이 있어서 사람이 좋은면만 보고 사람 가리면 분명 나중에 나한테도 그게 그대로 돌아올거같아서 전 그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거든요. 다양한 사람이 주변에 있는게 그냥 내취향에만 딱 맞춘 사람들만 있는거 보단 훨 재미지기도 하구요. 너무 사람을 정답 오답 으로만 놓고 보지 않으면 관계에 있어 크게 마음 힘들일 없을거 같아요.
글쎄요. 나이가 몇이신지 모르지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친구를 곁에 그 장점 하나 보고 오래오래 두고 있으면 나중에 제 주변에 친구가 없어요. 왜냐, 정상적인 사람들이 내가 사패랑 친구인 걸 보고 나도 같은 사패로 취급해서 손절합니다. 그리고 나는 사패 소패 나르시즘 친구와 손잡고 그들의 먹이 가축이 되어 있어요. 20-30년이 흐른 상황에 굳어져서 먹이인 줄도 모르죠. '넌 친구를 가려 사귀니? 다 장점이 있는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음...........그 사람들이 바로........
난 내가 성격적으로 문제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저기에는 안들어가네. 사실 몇몇 인맥 빼고는 인간관계 자체를 잘 늘리지는 않음. 그렇다고 말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먼저다가가지는 않아도 말걸어오면 그냥 편하게 웃으면서 말을 하지만 항상 어느정도 거리는 두는? 아니면 관계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안하는? 성욕은 있지만 여친을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싶지 않음. 누가 소개시켜준다고 해도 항상 됐다고함. 처음에는 자존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냥 누군가와 깊은 관계가 된다는게 굉장히 귀찮게 느껴짐. 한번은 술먹으며 알던 여자애와 거의 사귈분위기까지 갔다가 담날 술깨고 연락오는데 답장하기 정말 귀찮아서 설렁설렁 연락 하다가 쫑낸적도 있음. 욱하는건 없는데 누가 논리없이 말로 공격하면 둘중에 누가 할말없을때까지 끝까지 말싸움 하는 경우는 있음. 그럼 대부분 나한테 학을 때고 감. 근데 이부분은 나도 문제있지만 그 상대방들도 문제있는거 같음. 난 그래도 내가 할말없으면 사과함. 그런데 상대방들은 그뢔~그뢔~니가 이겼어~ 이러면서 조롱하던지 아님 에이씨! 하면서 휙나감. 것도 아니면 이런 경우는 좀 양반인게 그냥 불리할때 말돌리는 사람. 나는 화가 난것도 아니고 토론의 주제가 던져졌으면 더구나 내가 시작한거도 아니고 지들이 시작한거면 누가 맞는건지 끝까지 했으면 좋겠음. 사실 이부분의 나의 고질적 문제같음. 내 문제점은 다 적었는데 누가 조언좀.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두고있는 사람인데.. 엄마를 엄청 미워하고 나쁜생각도 했었는데, 엄마한테 아무리 얘기하려고 해도 안들으시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성인되었을때 집에서 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 살았고 이젠 결혼하고 잘 살고있어요. 천륜.. 거스를수 없죠 그런데 그런사람들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제가 그걸 알고 제가 바뀌고 제가 멀어지는게 답인거 같더라구요 ㅜㅜ 제 노력은 그냥 헛수고에요 그쪽에서 바꾸려는 노력이랑 맘이 없으면... 진짜진짜 맘 안다치고 자기가 더 건강해지려면 멀어지는게 맞아요ㅜㅜ...
전 항상 친구들 만나면 ㅠㅠ 남는게 없구 넘 피상적인 대화만 하는게 아닌가.. 서로 진한 내면얘기를 나눠야 더 깊어진다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또 너무 서로의 속내를 자세히 알게되니 오히려 조심스러워지고 불편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진짜 어찌보면 학창시절 생각없이 장난치고 놀때가 재미지긴했는데,, 언제부턴가 만나면 요즘 힘든점 없는지 고민은 없는지 미래를 어떻게 살것인지 등등;; 계속 진지하게 파고 들었는데 ㅠㅠ 불편했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가볍게 장난만 치는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오히려 그게 리프레쉬될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친구 관계에는 행불행에 관한 이야기x 시시껄렁한 얘기, 쓸데없고 무목적 의도없는 얘기 싱거운 얘기를 해야 리프레쉬된다 ! 친구는 교훈을 주려고 만나는게 아니고, 장난치려고 만난다! 꼭 기억해야겠어요!!. 매사 진지한 제 성격이 불편하게 만들수도 있겠다 싶네요 ! 사람만날때 좀 가벼운 마음으로!!!!
옛날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악의는 없는 것 같은데 자기 하소연, 할말만 하고 내가 힘든 거 이야기하면 대충 그러냐고만 대답하고 또 자기 이야기, 남들 뒷담만 하더라고요. 나도 좋은 상황은 아니었는데 들어주려니 힘들었어요. 그 직장 그만두고 나서 제일 먼저 손절한 케이스.. ㅎㅎ 😅 Ps. 에너지 뱀파이어 유형 몇 가지를 경험한 결과 집요하게 자기 이득에 예민하거나 대화주제를 자기 관련된 것 위주로만 끌고 가려고 하면(즉 자기만 아는 것 같은 언행을 한다면) 나중에 손절할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이런 유형들도 처음엔 먹이를 주기 때문에 친절하고 사교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사람 오래 보세요.
힘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듣는 사람 배려를 안 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이야기하기 때문이죠. 일방적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말도 못하는 문제들을 끌어안고 고민하고 있는데 상대방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럼 나도 이래서 요즘 힘들어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아봤자… 그러다 둘이 삽질해서 지구 내핵까지 갈 듯… 힘든 이야기일수록 조심스럽게 하는 게 맞죠. 정말 소중한 상대에게는 내 힘든 이야기 쉽게 못 해요.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은 그 사람도 같이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기 때문에. 나누면 반이 되는 게 아니라, 똑같이 배가 됩니다. 쉽게 하소연 하는 사람들은 자기 멘탈이 최고로 중요해서 상대가 들을 상태나 상황이나 멘탈인지 그런 걸 고려를 안 해주는 경우가 태반이더군요. 심지어 본인은 털어놓고 홀가분한데 들은 사람은 신경 쓰이고 눈치 보고 있으면😂😂😂 하…
와 진짜 옛날에 왕따당해서 제가 도움을 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딱 자기 이야기만 하는 케이스였어요. 집 방향도 같고 해서 오고 가며 말 걸고 어쩌다 친하게 지내게 됐는데 중학교때 제가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저에 대해 안좋은 소문 내고... 그래서 저는 그 무리에서 떨어져서 다른 친구랑 사귀니까 갑자기 사과하고 ㅋㅋㅋㅋ 받아주고 친하게 지내다가 상종할 수 없겠다 싶어서 결국 손절했네요~ 지금은 너무 행복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만나면 헤어질때까지 지얘기만 한다 대답도 할 틈이 없이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그것도 무슨얘기를 중심으로 하는지도 알 수 없게 모르는 사람의 출생,학교,성격,재산,직업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열번도 더 했던 얘기들을 헤어질때까지 한다 만나고 오면 머리가 터질거 같고 입에서 욕지기가 나올것같다 지난 3월에 끝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단다 내가 왜 지한테 연락안하는지!!! 결국 내욕만 진탕하더란다 ~~~ 결론 진작 끝냈어야 했다 지금 너무 편하다 ㅎ
@@조이-i1l 자식도 없이 혼자 사는 어릴적 친구라서 항상 내가 참고 봐줘야지 했는데 내 말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주변친구들한테 얼마나 욕을 해댔는지~~ㅠㅠ 그것도 모르고 나는 계속 안타깝게 여겼어요 손절만이 답이에요 본인은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른다는게 포인트!!! 절대 바뀌지않아요
@@세월-x3f 저는 친언니가 그래요. 나르시시스트라 눈물로 지새운 날들이 많았어요. 이번이 5번째 손절 시도 하는거에요. 제 경우엔 가족이라 더 참고 인내했어요. 언니 뿐만 아니라 그집 식구들 수발도 기본으로 하다가.. 진짜 진짜 넘 지쳤고 이제서야 겨우 대처법을 알았지요. 지혜롭게 벗어나고 싶어요. 님도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오늘날 가장 큰 문제는 서로간의 믿음, 신뢰가 사라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이런 강의는 다른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를 더욱 강하게한다. 먼저 자기 자신은 그렇지 않은지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마도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 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떤 사이코패스, 나르시스트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느낄 것이다. 자기 자신이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체… 솔직히 내가 두려운 것은 누구를 비난하기에 앞서서 내가 인지하지 못했지만 나도 그런 사람이지 않을까 ? 그래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엄마가 나한테 평생을 가스라이팅 함ㅋㅋ 난 진짜 왜 이렇게 우울하고 불안할까 항상 궁금했는데 엄마랑 손절하고나서 알겠음.. 엄마가 나르시스트였던거임....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진짜 진짜로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헷갈려하지 마시고 바로 손절하세용~~
실제로 만나면 매일 불평불만에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인간적으로 안됐다 싶은 맘에 매번 들어주고 격려해줬어요. 그런데 그 사람을 겪다보니까 매사 불평 불만에,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일에도 유달리 예민게 반응하고 왜 저게 저렇게까지 화가나고 불만이 생길 상황일까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어요. 대화의 끝에는 거의 항상 저보고는 너는 착하고 좋은 애라고 이야기 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예 제 이야기는 듣지 않겠다고 암묵적으로 입을 막은 것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넌 착하니까 불만 없지? 에이 나랑 달리 착하고 좋은 사람은 불만이 있을 수가 없지...저는 지금 한동안 없던 강박증이 생기고 우울감으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닌데도 부정적인 영향은 강력한가봐요..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과 거리를 두라고 하는데 마주칠 일도 많고 직접적으로 저랑 마찰이 있는 것도 아니라 끊어내기 힘든 상황입니다. 거울 뉴런이란 단어를 보자마자 너무 제 이야기 같아 댓글 남겨요. 요즘 좀 힘들었거든요. 그럼 저는 몇년간 없다 생긴 구내염에 알보칠을 바르러 가보려구요 🥲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착한사람인데 왜 저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해 라고 하겠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이상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눈치 좀 떨어지고 사람 볼 줄 모르는 사람은 직접 당하기 전까지 계속 몰라요. 그러니까 강의에서 얘기한, 착한사람인데 나쁘게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 소시오패스 라고 얘기하는 건 이상적인 세팅으로만 보신것 같아요. 약간 정형화된 이론들은 현실에 안 맞을 때가 있죠. ㅎㅎㅎ
친구라는게 장난도 치고 힘들때 들어주기도 하는건데 대부분이 내필요에 의한거지 상대위해서 만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주고받는 발란스가 깨어지니 손해보는거 같아 힘들어지는거고 실제 내가 필요없거나 불편하면 거절하면 되는데 그 관계를 유지하면서 힘들어하는 자신의 이유부터 알아보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자기중심이 잡혀야 공감과 거절을 자유롭게 하고 관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을수 있는 힘이 생기고 즐길수 있게 되겠죠
제시카님 안녕하세요 제시카님의 힘든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거에요 제가 올리는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꼭 만나요 1. 나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나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3. 예수님은 내가 받아야 할 죄 값과 형벌을 내 대신 십자가에서 모두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나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습니다. 4.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5. 1번에서 4번까지 모두 믿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나를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누구나 구원을 받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선행이나 종교적인 행위를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지, 행위로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선한 행실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위는 전혀 추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셔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한 번 예수님께 구원을 받으면, 어떤 일이 있어서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구원은 영원히 유지됩니다. 위의 내용을 다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기 원하시면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저는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저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었다가 삼 일 만에 부활하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 구세주이심을 마음으로 믿으니, 제 안에 들어오셔서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기준목사님 : 02-421-1611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저도 항상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너무 내 얘기. 그것도 부정적이고 진지한 얘기만 하는거 아닌가.. 항상 그런 부분을 의식하고 있었고 저도 그런 제가 답답하고 싫었는데 영상 보고 반성하고, 더 재밌게 장난칠 수 있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영상에 나온 것처럼 이상한 사람들을 손절하는 안목과 결단력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 접근해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능력과 멘탈, 육체를 가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고 그에 따른 능력 또한 받쳐주는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아쉬울 것이 없고 어느 누가 와도 흔들리지 않을테니까요.
저는 친구가 저한테 벙어리냐? 왜캐 멍청해? 등등 심한 말을 하고 지 친구들 앞에서 저를 장난식으로 놀리면서 앞담?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저를 놀리면서 지 자존심을 올리는거 같아서 제가 일부러 연락 잘 안하고 피했더니 그 애도 잘 안하더라고요 오히려 혼자 있는게 스트레스 아예 안 받고 더 행복해서 혼자 지내는게 더 편하네요
10년 동안 친구에게 가스라이팅 당하며 감정쓰레기통 역할까지 맡았습니다 본인 인생은 불행하다 하며 자기연민에 빠진 애였죠 반대로 제얘기는 잘 안들어주고 힘든일 말하면 그건 니탓이야 니가 잘못생각한거야 시전했죠 주위 친구들은 그애를 싫어했고 뒷담화를 했는데 저는 그애를 대변하여 뒤에서 싸웠어요 착한애인데 환경때문에 그런거라구요 실제로 가정환경이 불우한 친구기에 모두가 그애를 버려도 나만큼 곁에 있어주겠노라 내 운명이다 하며 있었는데 그친구가 절 먼저 배신. 뒤에서 절 욕하고 다녔더라구요 관련된 친구들과 연락끊고 충격으로 몇년간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저는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걸 친구란건 서로 힘이되고 기쁜 관계여야하는데 그애와 저의 관계는 비정상적이였음을 지금은 진심으로 저를 생각해주는 친구와 마음 편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니탓이야 니가 그래서 그래 널위해서 하는 말이야 란 말을 한다면 피하세요 아니 욕하세요 기생충 같은 사람들이니
오래된 두 친구중에 하나는 늘 자기가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을때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다고 하소연을 하고 하나는 연락을 잘 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서 나중에 통화해보면 그동안 스트레스 받는 이런이런 있었는데 이제 해결이 좀 됐다 괜찮아졌다고 그동안 그래서 혼자 맘 추스리느라 전화 안했다고 얘기함. 두친구 다 어떤 힘든 상황이 있는지 자세히 알게되고 두친구 다에게 힘들겠네 힘들었겠네 라고 같은 말을 해주지만 전자는 전화오면 받기가 싫고 후자는 뭔일있나 궁금함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예전에 만났던 여자가 진짜 내용이랑 똑같습니다 하지마~ 안돼~ 돈 그것 밖에 못 버냐~ 이런식으로 얘기하고 늘 불행한 얘기 물건 취급 하듯 말하고 심지어 자기는 직장도 없고 부모님 식당에서 일이나 도와주며 있었는데 말이죠 집에 들어가기 무서워 늘 주차장에서 있다가 들어가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 불쌍한척 고상한척 착한척했는데 거기에 빠지고 못 나왔었는데 주변에 도움과 저의 용기로 완전 끝내게 되었습니다 결혼까지 준비하던 도중에 끝내서 2년 정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좋은 인연 만나서 미래를 준비하며 재밌게 살고 있네요 진짜 배우자나 여자친구 연애 친구사이에 사람을 만나는 사람을 잘 알아보고 만나야 합니다 아니면 나의 인생 심지어 가족들까지 다 망가질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나의 만나는 사람에 대한 흉흉한 소문과 이 사람은 아니다라고 얘기하면 한번이 아닌 수십번을 지켜보세요. 정말 아니더라구요.
@@밤벼리 그런데 님께서 비난하는 권력자의 상대편 권력자에 대해서는 그동안 해왔던 행적들이 대부분의 정신과 의사들에게 암암리에 인정받는 소시오패스라고 하더라구요. 제친구가 정신과 전문의이자 민주당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인품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그 다음 후보에 대해서는 소패 성향이 너무 강하다고 했었어요.
그 일만하면서 열심이고 착한 사람이 말씀하신대로 늘 피해를 보고 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세상은 그런 소시오패스를 탓하지도 않고 오려 착한 사람보고 사회성, 요령이 없다 탓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가해자들은 아무 피해도 없이 잘 살고 말이지요. 중요한 것은 그런 사람들은 당하면서도 똑같은 인간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문제가 커질까 피해버리고 피해를 보는 샘이 되죠. 아직도 일을 열심히 하면서 그저 순수한 열정을 불태우고 싶을 뿐인데도 말이죠. 제가 최악이라 느끼는 사람은 아무 표현도 말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는데 참다참다 물으면 아무 문제없다면서 뒤에서는 까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뒷담화한 무리들은 절대 당사자에게는 무슨문제가 있는지 말을 해주지 않고 사람역시 결국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을 "은따"시켜 직장을 그만두게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헌신한 사람을 말이지요. 이런 경우 대부분 아랫직원이나 대표들하고는 문제가 없는데 바로 위의 상사나 동급의 동기중 일부가 그러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 수다떨려고 만나는게 친구죠 완전 공감합니다 . 헌데 친구랍시고 자심의 끔찍한 얘기를 하는 친구는 만나고 나면 1달간 불행합니다 다시는 안만남니다 .그 친구는 심리상담가나 정신과의사를 만나야지 애꿎은 친구들 만나서 신세타령 하면 친구들만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
엄마가 자기 말만 해요 내가 힘들었던 얘기 꺼내면 듣지를 못해요 공감도 못하구요 힘들었던 얘기 꺼내도 위로와 공감은 커녕 자기 힘들었던 얘기나 늘어놓고 엄마가 잘못했던거 얘기하면 미안하다고 하면 될것을 평생 미안하다 사과한마디 안하고 내 잘못한거 늘어놓으면서 싸워 이길려고 해요 서로 잘못한거 얘기하고 사과하자고 나는 잘못한거 사과해도 엄마는 절대 사과안함 나만 잘못된거 라고 말해서 아 사람이 아니구나 싶어서 거리를 두고 있고 대화도 필요한 말만 해요 소통이 안된다는거 알고 감정싸음 해봤자 울화통이 터지는건 나이니 내가 포기하고 마음 비우고 살아요 근데 아들한테는 배려하고 잘해요 사과하고 죽는 시늉까지 해요 한 많은 인생 살다 갑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손절하는 방법 남 뒷담화 + 남욕설 무슨 대화할때나 회식자리나 산책할때 서로대화하다가 그런식으로 남을계속 깍아내리는 사람만 애초에 관계를 안맺으면 될꺼같습니다 재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사람이 어떻해살든 그사람의 욕설 + 뒷담화 + 좋은말이든 나쁜말이든 안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영상 보면서 생각이 나서 댓글로 적어봅니다
이 사람은 맨날 친구 지인 관계를 가지고 설명하고 손절하라고 하는데, 친구 손절하는 건 무지 무지 쉬운 일이고 다루기도 쉽다. 진짜로 힘든 것은 가족, 특히 그게 부모이거나 회사를 다녀야만 하는데 상사가 그러는 경우깉이 도저히 손절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조언이 거의 없다는 거.
전직장에서 성격자체가 우중충..하고 자신감없고.. 뭔 말만하면 안좋은쪽이나 안됐을경우만 얘기하고.. 그런사람 있었는데 동갑이라 좀 친하게 지내다가 손절했는데 다시 생각해도 너무 잘 손절한듯ㅋㅋ 걔만 만나면 나까지 우중충 해지더라;; 근데 정작 상대는 나한테 우중충한거 다 털어놓고 내 좋은에너지 쫙 받아서 집갈때는 희망차게 가더라;; 그 모습보고 손절함. 주변에 우중충한사람은 무조건 손절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