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조합+가장 이 조합에 어울리는 게스트였음. 다들 너무 귀엽고 열정적이었어 ㅠㅠㅠ 미모나 분위기도 그렇고, 그 동안 극중 맡은 역들을 보면 대부분 세련되고 도도하고 쿨한 캐릭터들이었는데, 여기서는 다들 엄청 소탈하고 친근하게 나와 내적친밀감 대상승 ㅋㅋㅋ 그 중에서도 특히 진짜 염대장 매력은 최고였고. 박서준도 몸에 밴 깍듯함과 친근함 그러면서도 배려심 있고 부지런해서 이 멤버에 잘 녹아들었고. 박서준 원래도 호감이었지만 진짜 여기서 매력 다 보여주고 감. 이 멤버로 다시 한 번 삼시세끼 해 줬으면 좋겠다 ㅠㅠ 개인적으로 삼시세끼 시리즈 중 이 산촌편이 제일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