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놀던 골목길, 마땅에 대추나무 모퉁이에 떡볶이 다 없어지고 아파트만 남아 있는 내가 살던 동네가 그립네요. 하지만 저희 아버지의 어릴적 풍경 제 딸의 어릴때 풍경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공존할수 없는 경험을 가지고 한 가족으로 살고 있으니 이해할수 없는 다툼도 나지만, 그래도 이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키워 주셨습니다. 옛 어른들 말씀 전부다 맞는 말 입니다. 세월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고 10년만에 변하던 강산이 1년이면 몰라보게 변하는 세상 입니다. 그러나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 입니다. 옛날 사람, 어르신들 말씀 하신게 아직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인간이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시작이자 끝입니다. 어디 먼 우주에서 혼자 사는게 아니라면 어르신들께서 잔소리처럼 하신 말씀들 대부분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
아항! 세월호, 이태원 사건을 대하는 한국 사람들이 이런 사고 방식이 있어서, 해외에서 보면 사고일뿐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온 국민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요. 큰 사건이 났는데, 사고 날때마다 대통령, 총리, 장관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한국사람들을 이해가 안되요. 사과를 하지 않는 윤통, 이장관등 몇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사회 시스템을 관리해야 할 책임이 어느 정도 있거든,,,
그런데 왜 대학에 70%가 가니? 너 바보야? 왜 학비로 몇천을 날렷어? 아님 남이 하니깐 따라쟁이? 해외에선 대학은 안가는곳이야. 고졸로도 다 먹고살거던. ㅋㅋㅋㅋㅋ 그래서 고딩때 행복한시절을 보내고 애들이 밝고 명랑하고 젊은 여자애들도 분수에 맞게 짝만나서 결혼해서 잘살지. 페미? 그거 초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