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중묺에 계셨던 사장님이세요. 파란 바케스에 돈을 넣으면 거스름돈을 학생들이 알아서 갖고 가요. 처음엔 분홍색(마요.케찹).설탕이었어요. 저는 단골은 아니었는데..과일잼을 넣으면 좋겧다 싶었어요.(말씀을 드렸는지는 기억안나요) 얼마 후 키위를 넣은 소스를 넣어주시며 맛평가를 해달라는 사장님.^^ 제가 맛있다고 근데..조금 얇게 발라달라고 말씀드렸던건 기억나요. 새콤달콤한 맛! 치즈와 햄. 양배추야채를 컵에 넣고 계란과 부쳐서 주시던 따뜻한 토스트. 청대 4년내내 몇번 사먹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의 항상 웃으시며 반겨주셨고..그 더운 날에도 조그마한 2평도 안되는 컨테이너에서 에어컨없이 흐르는 땀을 목에 걸친 수건으로 닦을수도 없이 바쁘게 일만 하셨던 사장님이 기억에 나네요. 넘 자상하신 분이셨어요.♡♡
가맹비하고 인테리어를 직접 안한다고? 물류로만 남긴다고? 저게 말이 돼나? 결국 비법 소스 파는게 주된 이익같은데. 그래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있는거구나. 가맹비,인테리어로 남기는 프차는 몇호점이상 개설돼면 더이상 개설 안돼니 새로운 프차 또 만들고 만들고 기존 프차는 망하고 이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