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킬 2. 강화할 수 있는 곳 모두 강화 3. 위치는 모르지만 채팅도 안보기 4. cctv 점거 후 핑 전혀 안하고 돌려대기 5. 방어지만 일단 밖에 나가기 6. 총쏘는데 팀원 길막해서 죽기 7. 제일 먼저 나가서 죽었지만 욕박기 8. 신호기, 폭탄 등 무시하고 진입 후 남탓하기 등... 뉴비지만 초심자 돌려보면 진짜 별인간들 다 봤네요. 2달했나 싶은데
솔직히 가장 중요한건 생각하는 법을 알아야함 이게 핵심인데 정말 무의미하고 쓸모없는 플레이를 마구잡이로 온종일 하면서 100렙찍는 유저는 그냥 늅늅임 실제로 봐서 그럼 루트를 짤때도 자신의 오퍼를 인지하고 역할을 알고 선택하면서 유동적으로 해야하는데 머리 비우고 헤에 하면서 팀원 뒷꽁무니만 따라다니는 유저가 종종 보임 그리고 이건 좀 희귀한데 공격이 수비마냥 어디에 틀어박혀서 한곳만 응시하다가 혼자남는 경우는 그냥 게임을 이해못한거같음 생각하면서 플레이에 이유만 두려해도 1인분은 할수가 잇음 늅늅이라 무섭다고 쫄지말고 대범하지만 과하지않은 플레이를 훈련해야함 수비는 다 필요없고 스트렛만 익히고 그대로 따라하면됨 캐슬같응걸로 사방을 봉인만 하지않으면 됨
저번에 레식하는데 40랩 뉴비친구가 사이트 곳곳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아군 리전이 충수로 뚫은 사이트 길까지 레인포스를 해버려서 예거로 사이트로 돌아가는데 사이트 입구쪽 바리케이드 부수다가 제 머리에 스펀지 구멍이 생겼습니다. 심지어 아군 외국인 친구가 친절하게 아군이 다니는 길은 바리케이드 치지 말고 구멍 막지말라고 설명 해줬는데도 다음 라운드에 똑같이 그러더군요. 뉴비분들은 아군이 주로 이동하는 경로에는 바리케이드를 상황에 따라 설치하시고 아군이 충수로 사이트 사이에 뚫은 구멍은 이동하기 위해 뚫은 구멍입니다 제발 막지마요ㅠㅠ 로머들 웁니다ㅠㅠ
일단 맵 외우는 것부터 선행이 되야 저게 되는듯 당장 지금 사이트가 뚫기/막기에 어떤지, 어느방향으로 들어가고 어느 방향을 막아야 유리한지, 게임 초반 로머가 어디에서 캠핑하고 있는지, 트랩도어 위치, 막으면 안되는 벽, 로테이션, 가젯있는 오퍼면 가젯을 어디에 박아야 잘 안보이면서 공팀 엿맥일수있는지 같은 중요한 것들도 맵을 알아야 하는지라
진짜 강화랑 바리게이트 막치는건 빡침 나머지는 그래도 내가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하면 그나마 나은데 이상한 곳 강화한다던가 일부러 강화 안하는곳을 강화 한다던가 이상한곳에 막 강화해서 횟수가 부족해진다던가 이상한 곳에 바리게이트 쳐서 로밍갈때바리게이트 부셔야되서 공격팀에게 들키는 경우라던가... 아 그리고 15초(피쁘튀세컨즈) 남았을 때 들어가는 애들ㅋㅋㅋㅋ 그리고 유리한 상황인데 폭탄 설치 안 해서 시간으로 지는 경우도 많음
200시간 뉴비가 생각하는 뉴비의 특징, 실수 1. 클러치 상황에서 무분별한 빨핑 2. 아군 사선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무빙 3. 어디서 보고온듯한 전략, 전술 하지만 어정쩡함 3-1. 그리고 계속 같은거하다 역으로 죽음 3-2. 근데 또 공수 바뀌면 그 전략에 죽음 4. 로밍오퍼로 캠핑 레식 뉴비들의 특징은 게임을 질까봐, 내가 죽을까봐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레식은 많은 의미에서 “죽으면서 배운다.” 라는 말이 있는 만큼 좀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다보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