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녀와서 그런지 더 기억에남네요 ㅎㅎ 스위트룸 오션뷰였고 구관이엿는데 룸서비스도 좋았고 신라나 롯데는 너무 오래된 호텔이라서 선택했는데 서비스는 물론이고 어메니티가 엄청 좋았습니다 ㅎㅎ 주차장도 넓고 수영장뷰가 진짜 너무좋았어요 꼭5시쯤에 가세요! 석양과 수영하는 기분이에요
영상이 너무 다채롭고 깔끔하네요.. 일단 좋아요부터 박고 잘봤습니다 ㄷㄷㄷ 신관로비에서 나던 특유의 향이 너무 좋았던게 기억나네요. 슬쩍 물어보니 판매는 안한다고해서 섭섭... 직원분의 반응을 보니 아마 엄청 많이들 물어보나봅니다. 수영장 , 객실 크기 , 오션뷰 , 연식 등 종합적으로 따지면 근처의 그랜드 조선이나 롯데는 탈탈 바르고도 남습니다.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한번씩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 수영을 전혀 안하실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ㅎㅎ;;
엊그제 다녀왔습니다. 신라, 롯데, 조선 전부 다 가본 사람이구요. 앞으로 저는 무조건 파르나스만 갑니다. 시설, 서비스, 뷰, F&B 모두 최고입니다. 저는 신관 주니어스위트 이용했고 진짜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어머니도 아주 만족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은 롯데도 좋아요! 볼링장도 좋구요. 이번 여행에 디너는 파크뷰 갔었는데 예전만 못해요. 파르나스서 인룸 다이닝이 만족도 더 높아요.
예전에 방문 한 적 있었어요 좋은 룸을 예약하고 갔었는데 그에 맞지 않은 호텔리어 서비스에 실망하여 피드백을 남겼었는데 파르나스 객실 팀장님께서 만남을 요청해주셔서 면담을 진행했었어요. 결론적으로는 파르나스는 하드웨어가 너무 훌륭허지만 소프트웨어가 약하다는 피드백에 적극 수용해주셨어요. 호텔 입장이 아닌 투숙객 입장에서 이야기해주시는 모습과 말씀드린 피드백을 메모에 일일히 체크해오셨더라고요 마음이 스르르 녹았네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말씀해주신 부분 빠르게 업데이트 하도록 약속해주셨어요! 여긴 정말 꼭 가봐야하는 호텔이예요!
보통 제주5성급은 홈페이지 패키지하면 가격비교사이트랑 별 차이가 없는데 파르나스는 숙박가격이 제가 5월 예약한 가격과 10만원 이상차이나네요. 홈페이지 충성고객이 되고싶어도 될 수가 없는 격차가 아쉬워요. 그래도 너무 기대하고있습니다. 전 숙박과 체크아웃후 런치뷔페 예정입니다!
초딩유딩 아이있으면 무조건 신라 테라스룸이 정답입니다. 1월에 포도호텔 2박 했는데 조식만찬과 식사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주신라 파크뷰는 코로나 끝나고 바로 갔었는데 예전만 못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식사빼고 모든것이 신라가 압살합니다. 다음에 제주를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파르나스 한번 가보겠습니다!!후기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처음 보셨다면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이해됩니다만,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제 영상이, 노력이 폄하 당하는 게 속상해 제 의견을 남겨봅니다. 저는 21년 1월 포도호텔 숙소리뷰를 처음으로 영상 업로드를 시작하여, 4년째 해외/국내 여행가이드, 숙소리뷰 등 ‘여행 정보성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계획적이고, 공부든 업무든 분류와 정리하는 데 자신이 있는, 또 과거 학내 아나운서로 직접 대본을 작성하고 읽는 것을 좋아했던, 저의 취미와 장점을 살려 여행 정보 채널을 시작하였습니다. 사람의 매력이 반영되는 리얼리티 여행 유튜브 콘텐츠는 희로애락의 감정과 감동을 전달하는 반면, 정보성 콘텐츠는 말 그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카테고라이징(글의 목차, 분류화)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콘텐츠를 예로 들면, 여행가이드 영상은 위치/문화/날씨/언어/교통수단/가볼 만한 곳/맛집 등으로 카테고리를 나누며, 숙소리뷰 영상은 외관/로비/객실/부대 시설/조식/의견 등으로 나눕니다. 제 초기 영상들은 편집 기술도 없고, 화질도 떨어지고, 영상은 흔들리고 아주 엉성하지만, 어떤 여행정보든 분류체계는 항시 가져왔으며, 전달하는 정보에 따라 적당한 분류체계를 적용하고 더 나은 구성을 고민하며 3년 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카테고라이징이 말씀하신 제가 베꼈다는 ‘영상의 구성’에 해당하는 개념 일텐데,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책, 블로그, 영상을 보시면 많은 분들이 위와 같이 카테고리를 분류하여 전달합니다. 여행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고 인식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죠. 브이로그나 리얼리티 여행기 등 콘텐츠는 비슷한 구성과 형태라도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람의 매력 등이 주가 되기 때문에 다른 분위기를 가져다주지만, 정보성 콘텐츠는 비슷한 구성하에 객관적 정보가 주가 되니 더 비슷하게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또떠남님의 숙소리뷰 콘텐츠는 정보성 콘텐츠의 정석이죠. 그리고 브이로그 영상만 보아도 유머와 재치도 겸비하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직장인으로서 일주일에 겨우 한 편 영상만드는 것도 벅찬 저에 비해, 열정과 체력도 좋으셔서 쇼츠, 릴스, 인스타그램까지 다방면에서 알찬 콘텐츠를 만들어 내시니 존경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도는 그게 아니셨겠지만, 여자 또떠남이라고 하시는건 전 좋습니다… 과찬이죠. 한 편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나름의 철학을 갖고 촬영부터 정보 정리, 대본 작성, 편집, 자막, 썸네일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입니다. 그래서 ‘베꼈다’라는 표현이 저에게는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비슷하게 느끼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나, 견해에 있어서 ‘아 이 친구는 이렇게 봤구나’ 봐주시면 좋겠고, 또 채널 내 알찬 여행가이드 영상들도 많으니 이 기회에 관심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