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님 덕에 3일 동안 퇴근 후 트라이 해서 말레니아를 잡고, 오늘은 흑검도 잡고 용왕까지 왔습니다. 보스를 트라이 하다가 힘들 때 영상을 보고 머릿속에 다운로드 하면 보스의 피를 조금 더 줄이고 죽고.. 더 도전하면 결국엔 클리어 하게 됩니다. 교과서 같은 호두님의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왜 인강을 보는지 알게됐습니다.ㅋ
저도 늦었지만 호두님 영상 다 보면서 올공략 완료직전입니다. (이제 재의도읍 로데일만 남음) 저는 사냥개의 긴이빨에 혈염의칼날 인챈트로 주로 쓰고 화신의 물방울 영체까지 풀로 쓰는데도 엄청 어려워서 여러번 트라이 했네요. 말레니아 거의 30번? 플라키두삭스 10번 정도 트라이 한 것 같습니다. 암튼 도움 많이 받았고 즐겁게 게임해서 늦게나마 댓글 남깁니다 ^^
@@Min-bf5cj 이게 깊게 들어가면 좀 복잡해서 저도 다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적인 의견은 평타 위주에 전투라면 왼/오에 같은 스탯인 기량만 올려주는 게 좋습니다 복합 속성은 결국 평타 공격의 효율이 단일 속성보다 낮기 때문에 굳이 지력을 올려서 왼손을 강화하는 것보다 기량으로 왼/오 무기에 대미지를 더 상승시키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1.09 패치후 이상한 버그 생겨서 용성당 지붕-> 용잡는길의 용이 가까이 가거나 데미지 주면 사라지는 버그생겼네요. 용이 없어져서 용나오는 자리가서 재접하니 코앞에 았길래 몇타 날려주니 용이 딸피 상태로 리스폰되서 쉽게 죽였습니다. 희한한 일이네요. ㅎㅎㅎㅎㅎ PS. 지금 진행한 맵중 제겐 너무 하드코어합니다. 보스 3명 잡는데 철야했네요. 저녁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이제 자러갑니다. T_T;;; 덕분에 또 진도 나갑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빨리 깨고 삭제해야 겠네요. 하..^^
제 경험상 어그로 끌리고 너무 오래 지나면 그 휘석룡 아듀라 사라지는 것 처럼 순간이동 하는거 같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랑삭스의 벼락으로 새들부터 하나씩 정리해가면서 천천히 다가가니까 그렇게 저도 사라졌었습니다 (1.10버전). 호두킹님 영상처럼 그냥 달려서 빨리 잡으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