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PLAY X FKJ Live in Seoul] 구독자이벤트📌 장르를 초월하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뉴 프렌치 하우스 장르를 개척한 천재 뮤지션 FKJ가 3년만에 내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올해 6월 발매한 [V I N C E N T]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하고 세련된 라이브로 감각적인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FKJ Live in Seoul] 공연 주최사 원더월이 이번 내한 공연 티켓과 함께 음악과 사진을 사랑하는 리플레이 구독자분들을 위해 유명 아티스트의 작사/작곡, 사진 촬영 등의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원더월 클래스 1년 수강권을 드립니다. (뮤직/필름&포토 중 택1) 📌 [FKJ Live in Seoul] 공연 정보 : wonderwall.kr/stage/fkj/project 📌 원더월 클래스 : wonderwall.kr/class 📍구독자 대상 댓글 이벤트(총 6명) - 상품: "FKJ Live in Seoul" 티켓 1명(1인 2매), 원더월 클래스 패스 5명 - 기간: 2022년 11월 20일(일) 오후 10시 ~ 11월 24일(목) 오후 11시 59분까지 - 당첨자 발표: 2022년 11월 25일(금) - 참여방법: 플레이리스트 속 FKJ 곡 중에서 내한 공연에서 가장 듣고 싶은 곡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 “유튜브 4억뷰 돌파의 위엄! Tadow는 FKJ 공연이라면 디폴트예요😍”) - 당첨자 발표: 2022년 11월 25일(금)에 총 6명을 선정하여 유튜브 커뮤니티 및 대댓글로 당첨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ylang ylang을 들을때마다 NPR의 타이니데스크 시리즈에서 연주했을 때의 장면이 떠올라요 🎐 식물로 둘러쌓인 집, 악기로 가득찬 거실에서 연주하는 FKJ 모습, 그리고 창밖에 아내와 아이가 춤추는 풍경까지 - 일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장면이 곡과 어울려저 잊을 수가 없네요! 내한 공연에서 일랑일랑을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들을 수 있다면, 너무나 특별할 것 같습니다
FKJ의 블루스 기타연주! 색소폰! 보컬까지! FKJ만의 색으로 푹빠져 낭만적인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Die with a smile 을 라이브로 듣고싶습니다! 삼수하며 가장 힘이 되었던게 FKJ의 음악입니다. 자기전에 일기 쓰면서 이 곡을 들으면 수험기간을 잘 마무리 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하루를 끝낼 수 있었어요. 리드미컬하면서도 묘하게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잔잔히 벅차오르는 감정이 여러 선택의 기로에 놓인 저와 같은 색으로 느껴졌습니다. Die with a smile 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하루종일 가라앉았던 마음을 끌어올려줬고, 마지막 부분에서 처음과 같은 허밍으로 끝나는 것도 여운으로 남는게 좋았어요. 올해 정말 도망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이제는 이 곡과 함께 저의 수험시절을 추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에게 원동력이자 동경의 대상인 이곡을 fkj를 좋아하는 분들과 직접 들으면 주책없이 눈물이 흐를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쯤 이 곡과 어울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티켓팅 실패한거 땅치고 좌절중입니다..ㅠ
I am in my room. It's autumn, and it's getting colder, I can hear the wind from outside,. I am having tea while doing my school work. This playlist makes this scenario even better, and I'm more productive :) Thank you 👏👏
Neat 😊! Do your school work the best you can, even more than that, not only because you can but one can always do better, be productive and go for it, smoothly to it. Then reach it. Much LOVE to you Amellia, from (South of) France, wherever you'd be 🤗. Ty F.
안녕하세요 리플레이를 구독한지도 벌써 일년이 되었네요~ 왠지 쑥쓰러운 마음에 고민하다 태어나 처음으로 댓글 적어보아요. 우연히 들었던 프렌치키위주스의 피아노 선율은 제 심장을 울렸고 새로운 영감을 주었죠 리플레이의 찐구독자라면 fkj에 얼마나 진심인지 아실거예요. 어쩌다 틀어놓은 fkj플레이리스트를 듣고 밤이 새도록 앨범수록곡을 다 찾아들었어요. 모든 곡들이 다 주옥같지만, 그 중 딱 한 곡만 뽑자면 Ylang Ylang. 퇴근 후 침대에 아무렇게나 대충 걸터 앉아 ylang ylang을 들으며 멍때리는 시간이 그렇게나 좋았지뭐예요.. 내한공연 하는지도 몰랐던 제가 통탄스러운데요🥲 혹여나 제가 너무 운이 좋아서(?) fkj를 보러갈 수 있게 된다면 둘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FKJ의 이름 그대로인 앨범의 수록곡 Canggu가 진짜 최고라고 생각해요 색소폰 도입부로부터 오는 짙게 빠져드는 느낌에서 시계바늘 지나가면서 나오는 내적뿜뿜하게 만드는 약간은 가벼운 누재즈를 지나고 후에 FKJ가 펼치는 독무대를 조명하면서 써내려가는 분위기가 한 곡 안에서 어우러진다는 게 진짜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사진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사진 감성 미쳤습니다..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마이클케냐 사진 너무 좋아하는 닮진 않았지만 리플레이님 사진도 너무 좋아요 .. 그냥 기둥이 너무 좋음 뭔가 깨끗히 에펠탑만 보일려고 찍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시선으로 보이면서 살짝 겹치는 기둥까지....
저는 아직 프랑스에 가보지 않았어요. 사실 프랑스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환상도 강하지 않은 편이죠. 그런데 제게 프랑스,파리를 꿈꾸게 하는 세 사람이 있어요. 우디앨런, 톰미쉬 그리고 fkj 이 세 명은 제게 파리와 재즈를 떠올리게 하곤 하죠. 가보지도 않은 파리의 야경과 길거리 노천카페, 언덕 위의 피크닉 돗자리 수많은 파리지앵,,, 사실 무슨 말이 더 필요해요. 그냥 덧붙일 말도 없이 이들의 분위기가 그냥 너무 좋아요. 가사가 좋은 것도 아니고, 가수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그 음악이 좋은 건 재즈가 처음이에요. 내가 재즈의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게 속상하죠. 나도 길에 채일만큼 많은 재즈클럽이 있는 곳에서 밤마다 한 잔씩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수도없이 많이 했어요. 퇴근길 버스 안에서 Fkj의 음악을 듣고 있자니, 길가 포장마차 주황색 감성 지리게 보이네요. 음악의 힘이란,,,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하 너무 많은데,,,fkj입문은 drop, ylang ylang으오 했고, 한동안 마세고에 미쳐서 tadpw를 500번도 넘게 들었죠. 하지만 이 댓글 속 제 최애곡은 Vincent 앨범의 us로 할게요,,,(greener도 진짜 좋긴 해요,,,) (조심스럽게 risk도 추가해봅니다,,,,하나만 못고르겠어요ㅠㅠ) 그냥 그 색소폰 소리와 다른 악기들의 조화가 너무 좋아요. 그 강약약중간약약강약약하는 느낌도 너무 좋고, 잔잔한 재즈도 너무 좋은데, 이런 리드미컬한 재즈가 너무 좋더라구요. 보컬 또한 미쳤구요. 저 콘서트 보내주세요ㅠ 아니 보내주지 마세요 고막 녹아요ㅠ 아니 보내주세요 아니 그냥 보내주셔야겠다 고막 녹아버리게ㅠㅠ 이 사람의 음악은 제게 프랑스에 대환 환상을 팔아요. 저도 제 영혼 팔고 오겠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글을 적다보니,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모두 좋은 이번 플리 들으면서 좋은 밤 보내며 한 주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축하드립니다! ‘FKJ Live In Seoul’ 플레이리스트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URL을 통해 상품 수령을 위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첨 내용 원더월 클래스 1년 패스권(20여만원 상당) / 뮤직 or 필름&포토 중 택1 📌당첨 정보 입력 forms.gle/8o3Nz3Ntd8JT1jvS9 * 정보 입력 기간: 2022년 11월 26일 - 2022년 12월 3일
지금은 좀 추워졌지만 날씨가 막 차가워지기 시작한 초가을에 인센스 피워놓고 듣는 fkj의 음악이란...귀를 녹이고 내 맘을 녹이고의 연속~~ 일랑일랑 들으면서 인센스가 흔들리는 걸 보고 있으면 하루가 정리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이번 공연 너무너무 기대중이라 가기전까지 사려니숲 플리 계속 들으면서 시간 보내려고요!!!! 앞으로도 자주 내한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연도 쉬는시간 넣더라도 두시간씩 해주면 좋겠다..............ㅋㅋ
Lying Together.. 아무리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노래인 것 같아요. 사랑하는 이와 같이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편안함과 편안함이 주는 설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멜로디가 반복되지만 반복속에서 오는 신선함은 역시 Fkj.. 믿듣✨
원래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FKJ의 음악을 들으면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지더라구요.. 기분이 조금 안 좋을 때 FKJ음악을 틀어놓으면 상상 속에서 그동안 갔던 곳들, 가보지 않았던 곳들을 여행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요. 그 중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Drops인데, 진짜 처음 들었을 때 눈가에 눈물이 고일 정도로 좋게 들었던 게 생각나요. 이번 내한 공연에서 꼭 듣고 싶네요
낭만적인 파리의 밤 그리고 FKJ의 음악 광고 Skip 01:43:33 [Timeline] 00:01 Us (A Colors Show Ver.) 06:01 Way Out 09:19 Risk 13:16 100 Roses 17:21 We Ain't Feeling Time 21:22 Canggu 25:19 Different Masks For Different Days 29:41 Earthquake 32:00 Better Give U Up 35:52 Can’t Stop 39:42 Go Back Home 43:22 Lying Together 47:27 So Much to Me 53:29 Blessed 57:46 IHM 01:01:10 Die with a Smile 01:05:18 A Moment Of Mystery 01:08:41 Stay A Child 01:12:49 Sundays (Just Piano Ver.) 01:15:56 Ylang Ylang 01:19:22 10 Years Ago 01:22:38 Why Are There Boundaries 01:25:31 Vibin' Out 01:30:41 Brass Necklace 01:33:40 TUI 01:35:27 Tadow
몇년전 가을밤에 우연히 카페를 지나가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멈춰 서서 음악을 감상하며 노래를 찾아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들었던 노래가 바로 FJK의 Lying Together 이었어요! 그 이후 FJK의 음악을 지금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리플레이 에서 FJK의 콘서트 티켓을 이벤트 한다니 정말 가고 싶네요! 연말에 FJK음악을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역시 리플레이의 센스는 최고에요❤️
FKJ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설레어요😭😭 라이브로 제일 듣고 싶은 곡은 뭐니뭐니해도 Ylang Ylang.... 평온이 필요할 때마다 들으면서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얻곤 하는데 ㅎㅎㅎㅎㅎ 라이브로 들으면 정말 황홀할 것 같아요😢 리플레이 짱 FKJ 짱....💛🎉
전 리플레이를 통해 FKJ를 알게 되어서, 이번 플리와 내한공연에 유독 더 의미가 크게 느껴지네요. 좋은 노래들이 참 많지만 특히 이 플리에서는 전 Sundays를 정말 좋아합니다. 일단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선곡이기도 하고, 저는 사실 미술관 관련 일을 해서 FKJ만의 독보적인 예술성, 오리지널리티가 무엇보다 뮤지엄에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해와서 더 애정이 가기도 합니다. 실제 공연에서 제 귀로 듣게 되면 얼마나 감동일까요.. 암튼 이 일요일 가을 밤에 리플레이님 덕에 좋은 플리 또 잘 듣고 푹 잘게요🍂🍁
처음으로 FKJ를 알게해준 Ylang Ylang을 제일 듣고싶어요🫶🏻처음 노래를 듣자마자 마음이 찌르르 사르르 녹아드는 느낌을 주는 저의 FKJ최애곡이랍니다!!!이 노래를 들으면 유튜브에 올라온 초록초록 풀내음 가득한 작업실에서 연주해주던 영상이 떠오르면서 맑은 피아노 소리에 제 마음까지 같이 맑아지는 느낌이에요..🥹라이브로 그 감동을 더 크게 느끼고싶어요❤
듣고 싶은 곡은 많지만 just piano 앨범을 가장 듣고 싶어요 이 앨범은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한 번에 듣는 게 참 좋아서 20분 짜리 한 곡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정신없는 거리를 걷다가도 sundays가 들리면 그 요란함이 풍경으로 다가오고 속이 시끄러운 날에도 명상하는 기분이 되기도 하는 최애 앨범입니당☺️
FKJ의 음악을 리플레이님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전 이번 내한에서 Us를 들어보고 싶어요. 들을 때마다 브라스파트가 처음 들어올 때 그 기분 좋은 의외성을 느끼는 감각이 너무 좋더라고요. 연주를 실황으로 들으면 또 어떤 색다른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돼요!!
저는 Ylang Ylang이 너무 듣고 싶습니다. 2020년엔 다들 그랬듯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그때 이 곡과 이 앨범을 참 애정하며 많이 들었어요. FKJ가 숲속 스튜디오에서 연주해 올린 영상을 무척 인상깊게 봤고, 저도 피아노로 따라 쳐보기도 했습니다. 혼자 여러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멀티 플레이어로 유명한 FKJ지만, 피아노 앞에 앉아 밀도 있게 차분한 연주를 이어나가는 모습은 또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공연에서 듣게 된다면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yline 너무 듣고싶어요! 이번 2022년 수능 수험 생활 하면서 우울 할 때마다 들으면서 정말 힐링 많이 했어요 ㅠ 멀리 여행가있는 상상하면서 Fkj 플레이 리스트 들으면서 매일 매일 희망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덕분에 잘 버텨 낸 거 같아 내한 너무 가고 싶어요 ㅠㅠ!
이번 내한에는 바빠서 못 가게 됐지만 ㅠ 저는 100 Roses !! 날 좋을 때 책 읽으며 들었던 게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프키주는 라이브가 제일인데 ㅠㅠ 아쉬워요 그치만 이번 주 휴일의 마지막 한 시간을 리플레이님 플리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덕분에 이번 한 주도 잘 보낸 거 같아요 ㅎㅎ 항상 감사드려요 🤍
제가 리플레이에 입문하게 만들어준 FKJ가 3년만의 내한이라뇨..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ㅠㅠ 썸네일에 FKJ가 적혀있는거보고 숨참고 바로 들어왔는데 너무 행복해요💗 FKJ의Ylang Ylang과 Last hour는 정말 제 인생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 이번에 국시준비하면서도 계속 찾아 들었어요 국시 준비하고 있는 지금! 힐링 하는 마음으로 라이브 직접 들으러 가고싶어요!❤
ylang ylang이라는 곡으로 fkj를 처음 알게 됐는데 별 가사없이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fkj의 음악에 퐁당 빠져버렸어요 공시준비하면서 한참 마음적으로 지칠때 way out을 들으면서 위로받으며 공부했는데 way out을 라이브로 들으면 반드시 왈칵눈물 쏟을거에요!!
태어나서 유튜브에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좋아해서 회사에서도 플레이리스트와 관련된 작업을 했을정도인데요! 그 플레이리스트에도 당연히 FKJ의 음악을 담았을만큼 FKJ의 팬인데 이번에 내한을 온다니 첫눈처럼 너무 설레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 이 계절과 어울리는 10 years ago 라는 노래를 꼭 듣고싶네요!
리플레이님 플리 중에 가장 사랑하는 fkj에요. 노래 들을때마다 덕분에 멋진 아티스트 알게 해줘서 정말 고마웠는데 이렇게나마 마음을 전합니다. 올 연말엔 파리에 여행가서 fkj 플리 들으려고 했는데 가기 전에 서울에서 실제로 꼭 듣고 가고싶네요 저는 way out 이 가장 조아요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듣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곡이 있죠. 현실에서 빨려나가는 듯한 몽롱한 느낌에 마비되어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냥 들을 수밖에 없는, 그러다 마침내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마저 잊게 만드는 아름다운 손짓. 피아노가 멎고나서야 불현듯 불안하게 주위를 두리번 거리게 만드는 힘을 지닌 곡. 제겐 Ylang Ylang이 그런 곡입니다 FKJ님 채널에 있는 Ylang Ylang EP 라이브 세션을 주구장창 봐왔는데 영상이 아닌 진짜 라이브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우울하고 외롭던 유학 시절 우연히 유튜브 영상으로 우유니 사막에서 연주하던 fkj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그 때 들었던 go back home이 저의 최애곡이 되었어요. 너무 너무 좋아서.. 정말 너무 좋아서.. ㅠㅠ눈에 보이지 않고 알 수 없는 누군가 대신 fkj에게 위로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집에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당장 가지 못했던 그 때 그시절~~ 후후 지금은 추억이 됐군요ㅎㅎ 그 영상은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꼴딱 샐 때도, 홀로 멍 때릴 때도 자주 틀어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잠 들기 전에 플리 켜 놓으려고 들어왔다가 이렇게 지금은 지나간 옛 기억에 잠겨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lying together, tadow 등등 좋은 노래들도 너무 많지만.. 여튼 저의 최애는 꼬빽호움~~~ 오랜만에 fkj의 노래도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레이의 에펠탑 배경은 언제봐도 가슴이 뜁니다..❤️🔥 저 공시생 시절 에펠탑 배경 플레이리스트로 영단어 외울 때 즐겁게 공부했어요 ! 반가운 소식까지 같이 오다니 fkj 내한을 이렇게 알게되네요 ,, fkj 곡 중 저의 최애는 단연 Tadow 입니다. 근데 방금 리플레이 선곡으로 알게 된 IHM 이 두번째 최애곡이 될 것 같아요. 낼 출근으로 짜증나는 이 마음을 노래로 녹여봅니다 ,, ❤️🔥
저는 We Ain't Feeling Time을 라이브로 너무 듣고 싶습니당! French Kiwi Juice 앨범이 제가 FKJ에 입문한 앨범이기도 하고, 조금 힘들었던 기간에 항상 켜놓고 일기를 썼던 앨범이기도 한데, 이번에 시험기간과 인턴 기간이 겹쳐서 FKJ 내한 공연 티켓 예매 시기를 놓쳤었는데, 리플레이님의 기존 FKJ와 Tom Misch의 합동 플레이리스트도 너무 좋았었지만, 이렇게 단독 FKJ 플레이리스트와 구독자 이벤트까지 함께 가져오시니 정말 너무 좋아요!! 인턴도 끝나고 시험은 마침 28일 아침에 딱 끝나는데 정말 힘들었던 한 해를 FKJ의 라이브 공연으로 마무리 할 수 있으면 정말 더 할 나위없이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저랑 노래 취향이 정말 똑같은 아빠와 함께 가서 아빠도 FKJ에 입문 시켜드리고 싶어요! 가끔 제 플레이리스트 들으면서 FKJ 음악이 나올때마다 얘네 누구야? 좋은데? 하셨었거든요!
이직하면서 처음으로 자취를 하게 되었어요. 낯선 곳에서 출근하느라 긴장하며 버스를 탔는데요. 창밖을 보는데 그 어스름한 새벽과 아침사이 있잖아요. 그때 이어폰에서 리플레이님의 fkj플리에서 ‘ylang ylang’이 나오는거에요. 들으면서 긴장이 풀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날 이후 제 출근길은 fkj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출근 말고도 긴장되거나 이너피스가 필요할때 절 도와줘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fkj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리플레이님!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많이 아픕니다..! [FKJ - ylang ylang] 은 저희에게 정말 의미 있는 곡이에요. 그 사람이 건강하던 때에 함께 들으며 밤 산책을 즐기곤 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요. 🙂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FKJ 의 ylang ylang 을 직접 듣는다면, 소중한 추억이자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FKJ 의 음악]과, [리플레이님의 플레이리스트]로 큰 위로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ᰔ
FKJ는 사랑이죠💘 Tadow 영상으로 시작해서 알게된 FKJ. 가사가 거의 없는 노래도,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책 읽을 때, 새벽 감성에 젖고 싶을 때, FKJ의 음악은 어느 상황에나 다 잘 어울려서 좋지만...🙊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오는 시기인 만큼 가장 듣고 싶은 노래는 ylang ylang입니다! 조용히 울리는 피아노 전주를 듣게 된다면, 너무 만나고 싶었던 아티스트여서ㅠㅠ... 눈물이 고일 것 같네요...!
Fkj하면 무조건 ylang ylang.. 제목부터 너무 취저인데 노래 첫음 부터 바로 몽환적인 상태로 빠져버리는 기분 ㅜㅜ 아침에 출근 전에 듣던, 점심 시간에 잠시 휴식할때 듣던, 저녁에 하루 마무리 하면서 듣던 언제나 찰떡인 ylang ylang 저의 최애곡입니다.. ❤️
으아 ㅠㅠ 10월에 티켓팅 실패해서 우울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리플레이님 완전 능력자이셔 최고최고!!! 제가 내한공연에서 꼭 듣고 싶은 곡은 lying together입니다! 4년 전쯤 fkj 세계에 입문하게 해준 곡이기도 하고, 당시 제가 하트시그널2에 과몰입 하고 있을 때라서 이 노래를 들을 때면 추운겨울, 설렘, 사랑, 서운함과 같은 온갖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내한하는 날도 쌀쌀한 겨울이 시작될 때쯤이고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감동적일까요 ㅠㅠㅠ 우엥 저는 당첨자 발표날까지 여기 누워있을게요...
리플레이님을 구독하기 시작한 이후로 FKJ라는 아티스트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내한한다는 소식을 늦게 알게 돼서 티켓팅을 미리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작년 겨울에 파리에 사는 언니네 집에서 한달 반 정도를 지냈었는데요. 언니랑 함께 와인을 즐길 때면 꼭 '어느 낭만적인 파리의 밤에'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았던 기억이 있어요 :) 그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서 die with a smile 라고 반복되는 가사와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중간 부분에 살짝 바뀌는 비트와 분위기도 너무 좋아하구요! 평소 잠들때 블루투스 스피커로 틀어놓는 FKJ와 사려니숲 플레이리스트의 두번째 곡인 moments도 저의 최애곡입니다ㅜㅠylangylang도 너무 좋아하지만, 그 뒤에 나오는 피아노 사운드와 비트가 너무 좋아서 두 곡을 연달아 듣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라이브로 들으면서 50일 간의 언니와의 소중하고 낭만적이었던 밤들을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8개월 아들을 둔 새내기 엄마 입니다 :) 리플레이님 채널 초창기부터 구독하며 좋은 음악들을 통해 마음의 위안도 되고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답니다. FKJ 내한 소식을 들었을 때 아이처럼 신났었어요. 남편이랑 연애할 때 FKJ가 참여했던 국내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FKJ의 연주를 듣고 홀딱 반해서 그 이후로 완전 남편이랑 저, 둘 다 팬이 됐었거든요. 또 내한을 하게 된다면 남자친구에서 이제는 남편이 된 제 짝꿍과 꼭 공연게 가야지! 하고 있었는데 고되고 정신없는 육아로 인해 내한 소식도 뒤늦게 알게되어 정말 가보고싶던 공연에 참석을 못하게 됐네요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근 2년 간 그토록 좋아하던 공연도 못가고..😢 집에서 태교로만 듣던 Ylang Ylang(태교 음악으로 정말 좋아요!) 을 좋은 기회가 된다면 이번 내한에서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아들의 이앓이 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리플레이님과 FKJ 덕분에 하루 귀호강 하며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곧 결혼기념일인데,, 좋은 선물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FKJ Live In Seoul’ 플레이리스트 댓글 이벤트에 당첨 되셨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URL을 통해 상품 수령을 위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첨 내용 티켓 2장 (1인 2매) 📌당첨 정보 입력 forms.gle/szRr2CigajM4syVR9 * 정보 입력 기간: 2022년 11월 26일 - 2022년 12월 3일
안녕하세요 전 FKJ 바이닐 거의 다 가지고 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산책할 땐 Ylang Ylang을, 기분전환이 필요할 땐 Lying together, 자기 전엔 just piano 앨범 틀어두고 잘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예요 (닉네임도 Fkj이랑 제 이름 중에 겹치는 거 따온 거예요😂) 올해 2022년에는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들이 여럿 겹쳐서 참 다사다난한 해였어요 울적할 때마다 밖에 나가서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Ylang Ylang을 자주 들었어요 가사는 없어도 저한테 다 괜찮아질 거라며 위로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인지 이번 공연에서는 Ylang Ylang을 가장 듣고 싶어요🥺 방구석 유튜브로만 봐도 진짜 감동적인데 실제로 보면 대체 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안가요 ..!!! 티켓팅 광탈하고 슬퍼하고 있었는데 리플레이 채널 통해서 가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P.s 리플레이 구독하게 된 것도 Fkj 덕분이었는데 리플레이님도 Fkj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혼자 내적친밀감 쌓았었어요 ㅎㅎ 이런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초에 저는, 입봉작을 연출하느라 상당히 바쁘고 정신이 없었어요. 매일 매일이 전쟁 같았고 제대로 휴식할 시간도 없었을 때 FKJ의 음악을 들으면서 호흡을 고르곤 했습니다. 그러면 정신이 조금 돌아오고 맥박이 느려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FKJ의 많은 곡들을 좋아하지만 이 시절 가장 자주 들었던 곡은 Ylang ylang 이에요. 라이브로 꼭 듣고싶습니다.
전 마음이 시끄러울 때마다 Ylang Ylang을 들어요! 새벽에 명상할 때나 폼롤러 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정화되는 느낌이랄까요.. FKJ 이번 내한 너무너무 기대돼요!! 실제로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ㅜㅜ 티켓팅을 놓쳐버려서 예매를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가볼수 있으면 여한이 없을거 같아요.. 꼭 라이브로 듣고싶네요!!!
Way out !!!!! ❤💗 허무한 마음을 메아리치는 기막힌 화음들로 다 채워주려는 노래같아요 장례식에 꼭 틀어달라고 ㅋㅋㅋㅋㅋ 친구에게도 술김에다가말해뒀네요 아 정말 이들을 직접본다면 사랑한다고 외치겠어요.. 직업특성상 버스 막차를 타고 퇴근하는데 조용한 버스 안에서 매번 유일한 위로가되는 노래입니다 티켓 매진에 눈물짓다가 이런 플리가 갑자기 떠서 소름이면서.. 위로받는듯 느낌들어요 감사합니다 🥹❤
저은 stay a child요..! 제목부터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있지만, 실로폰과 같은 소리가 많이 아와서 어릴 적에 실로폰 연주한 생각도 많이 나고, 몽글몽글한 추억이 많은 음악이라... 근데 사실 fkj 노래들이 모두 그런 힘을 갖고 있어서 하나만 고르기 너무 어려웠어요ㅎㅎ내한한다니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벌써 설레네요!! 리플레이님 저번 모네 수련 플리도 매주 듣고 있었는데 fkj 널리널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