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린남자입니다 '죽어도 선덜랜드'는 2년 연속 강등당한 축구팀 '선덜랜드'가 다시 승격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축구 다큐멘터리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어도 선덜랜드는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컨택 : whffls23@gmail.com
ㅇㅇ ㄹㅇ 보르도 가서도 든든한 자원은 아니였음 그냥 보통 이하? 솔직히 선수들보면 팀이랑 시너지가 잘맞아서 승승장구하는데 지가 잘나서 그런줄 알고 돈 ㅈㄴ 준다고 해도 이적하는 사람들 많음 그리고는 그냥 떡락하는거지 마자는 그냥 그 실력 그대로였음 그냥 잘하는 2부딱 선수 내 갠적인 생각으론 선덜랜드에서 준 이적료 받고 팀에 남아서 2년정도 더 뛰면서 승격해서 역전신화 쓰고 딴팀으로 이적했으면 실력 경험 커리어 돈 다 얻는건데 그걸 걷어찼음 ㅂㅅ임 에이전트도 ㅂㅅ이고
선더랜드의 가장 큰 아이러니는 누구보다 팀을 위했던 스튜어트가 내린 아무 대안없이 겨울 이적시장에 팔아버렸던 것이였다는것.. 보스만으로 데려가게 뒀으면 6월까지 마자도 팀과 같이 가고 선수 본인도 계약금을 더 챙겼을텐데 모든게 노력과 의지만으로 풀리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새드엔딩이라 더 인상깊은듯 함
영국인들에게 축구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보여주네요. 다행이 새 구단주 인수 1년만에 21-22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위컴 원더러스를 2:0으로 꺾고 챔피언쉽으로 승격했네요. 4년만에 2부리그 무대로 복귀. 축하합니다. 올해는 챔피언십에서 잘 해서 해피엔딩이 되기를...
@@K55A1howitzer 엄마쪽은 축구에 관심이 없고 그저 기업적 마인드로 최소한의 투자만 하다보니 마르세유가 씹창난거고 아들은 아빠따라 축구를 보며 자랐고 광팬인걸로 앎. 선덜랜드 구단주 부임때 인터뷰로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만큼 축구랑 구단에 대해 잘 꿰뚫고 있고 지원도 아끼지 않을거라고 하니 현재의 선덜랜드에겐 좋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함
아담 존슨이랑 스티븐 플레처가 활약하던 그때가 그립다 중원에서는 리 캐터몰이랑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활약했고 임대로 온 기성용도 정말 잘해줬었는데 어쩌다가 3부까지 내려갔냐..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팀이었고 위건에 이어 생존왕이라 불릴 정도로 끈질긴 팀이었는데 아쉽다 어서 빨리 승격해서 뉴캐슬이랑 타인위어 더비좀 보고 싶다
구단주가 신삥답게 순진해서 안습이던 다큐... 선수가 재계약 거부해도 그냥 저런 승격을 다투는 상황에선 그냥 끝까지 써야했슴. 승격으로 얻는 이익 >>>> 유망주 그냥 잃는 손실 이재성도 똑같은 상황임. 이재성도 지난 여름에 이적료 400만유로정도에 브레멘으로 이적할수있었는데 그냥 홀스타인킬이 400만유로로 새로 선수 영입해서 승격경쟁하긴 힘들다 판단하구 그냥 이재성 쓰구있슴.
그 영국 취업비자 조건이 까다로워져서 하위리그 팀들은 용병구하기도 어렵고 한번 내려가면 더욱 승격하기가 어려워짐... 결국엔 용병으로쓸만한 선수들은 제 3세계에서 스카웃해와서 키우거나 과감한 결단을 통해 1~2명선수를 데려오고 유스팀을 기반으로 리그 중심의 가능성있는 선수를 영입해서 챔피언쉽 올라가고 여기서 부터 감독 잘 뽑아서 프리미어리그 도전해봐야 될거같은 그림이 그려짐..
선덜랜드 어제 승격전 우승해서 리그원에서 챔피언쉽으로 승격했어요! 제가 런던사는데 어제 유난히 선덜랜드유니폼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뭐지하고 찾아봤더니 웸블리에서 승격 결정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아 선덜랜드팬이 많이 보였나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게 추천으로 뜨고... 유튜브 알고리즘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