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왕초보 반복연습 구간 04:38 오늘 영상 내용 소개 05:13 브러시 바르기 개념이해 05:37 가이드 설명 08:26 가이드 따라 바르기 17:40 초보가 무조건 하는 실수-양조절실패 18:45 초보가 무조건 하는 실수-힘조절실패 19:34 뭉쳤을 때 해결하는 법 23:10 초보가 무조건 하는 실수-브러시각도실패 26:20 초보가 무조건 하는 실수-팔각도/자세실패 28:42 실력이 제자리걸음인 이유 32:20 브러시 길들이기? 33:41 파데브러쉬 추천? 37:39 중급자를 위한 팁 41:58 스패츌러와 쿠션퍼프 46:01 마른 쿠션퍼프 VS 젖은 스펀지
제가 남들보다 피부가 딱히 나쁜것도 아닌데 피부화장만 하면 들뜨고 각질부각이 돼서 사실 피부화장은 반 포기하고 산 30대 입니다 이것저것 시도해 보며 최후 발악중에 있다가 화운데이션을 브러쉬에 뭍히려는 순간부터 "뭘 어떻게 얼만큼 뭍혀야 하는거지?!" "방향은?! 순서는?!" 근데 또 우연히 잘 얹어진 날에는 피부화장 신세계를 맛본거에요 그게 어디서 기인한 줄도 모르고요 ㅎㅎ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ㅎㅎ 왜 오른쪽만 유독 피부 화장이 잘되는지도요 ㅎㅎ 원인없는 결과는 없었네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영상이 아무리 찾아도 없었는데 숨도 안쉬고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0. 양 조절 제대로 하기 가지고 있는 브러시 모의 반만 묻히는데, 이때 절반은 확실하게 묻힌다 [손등에 가볍게 브러시를 짜야 함 / 일단 이렇게 알고만 있고, 계속하다 보면 조절하는 감을 찾게 됨] * 힘 조절 제대로 하기 [너무 세게 얼굴이 떨릴 정도로 꾹꾹 힘을 주면서 바르지 않기 / 붓 자국만 날 수 있음 힘 조절을 제대로 못 하면 브러시가 많이 꺾임 / 브러시 끝이 뜨는 문제가 발생] * 브러시 각도 신경 쓰면서 바르기 [눕힌다는 건 브러시 끝이 뜨지 않을 정도로 눕힌 각도 예쁘게 브러시 각도를 신경 써서 눕히고 힘이 너무 세지면 브러시 끝이 뜨기 때문에 브러시를 세운다는 건 피부랑 거의 90도 세워서 이때도 짧게 깨작깨작 힘 빼서] 1. 볼 쪽에서 시작해서 촘촘하게 바르면서 이동하다 다시 뒤로 돌아가지 않기 [1번에서 가장 많은 양을 토해내고 이동] 2. - 이마 쪽 - 가장자리 원 바깥쪽은 브러시를 거의 세워서 연결하기 [짧게 짤게 깨작깨작] 3. 관자놀이나 얼굴에서 꺼진 부분은 브러시를 거~의 세워서 짧게 짧게 깨작깨작 [터치가 길면 안 되고 브러시 끝으로 모공을 채우는 느낌] 4. - 구레나룻 쪽 - 가장자리 원 바깥쪽을 바를 때 꼭! 경계선만 끌어다가 바깥쪽으로 펴서 바르기 [여기가 꺼져있는 사람은 여기도 세워서 깨작깨작 힘 빼서] 5. 브러시 뒤집기 [이전까지는 계속 한 면만 사용] 6. 뒤집은 브러시로 - 파운데이션 안 바른 턱 부분 [피부 컨디션에 맞게 커버가 필요할 경우 브러시를 눕혀도 되고, 잔모공/잔주름이 고민이면 세워서 깨작깨작] - 입술 선 죽이기 - 입과 볼 경계선 없애기 - 인중 바르기 - 콧구멍 쪽 채우면서 경계선 없애기 >>>> 이렇게까지 바르고 나면 진짜 거~의 양이 없어짐 7. 거의 안 남은 브러시로 눈가 주변의 경계선 브러시 세워서 연결하기 8. 눈가에 그려놓은 동그라미 안쪽은 섀도를 바르는 부분, 거~의 진짜 안 바르기 [스치듯 지나가거나 바른 게 거의 없다시피] 9. 반대쪽으로 가서 1~8번을 반복한다 [반복 연습이 중요 / 특히, ‘씻기 전에’ / 5분이라도 / 매일] * 반대쪽을 바를 때, 좀 불편하더라도 신경 써서 제대로 자세 바꾸기 [반대쪽을 바르려고 팔을 넘기면 브러시가 이미 세워져 있기 때문에 팔을 더 많이 당겨오고, 얼굴은 더 틀어야 브러시 각도가 제대로 나온다]
롭스브러쉬st 제작 저도 간절히 원합니다 롭스 추천해주셨을때 써보니 좋아서 1개 더 사서 뜯지도 않고 쟁여놨었는데 ㅎㅎ 애낳고 육아하고 화장을 멀리하며 잊고 살다가… 최근에 개봉안한 1개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걸 보고… 써볼까해서 꺼냈는데 넘 좋더라구요 다시 사려고 검색해보니 안팔아서 실망했는데 영상 보고 다시 기대해봅니다 ㅎㅎ 제작 꼭 해주세요 🙏 인스타 안하는 아줌마도 살 수 있게 유튜브에도 꼭 공지 부탁드려요 ㅋㅋ
이 영상을 지금 본게 불행중 다행인걸까요? 영상보다가 뼈를 몇번 맞았는지.. 넘 아파요ㅠㅠㅋㅋ 피부가 좋지 않다보니 메이크업 잘하고 싶은데 연습을 안했어요 집에 섀도우며 블러셔며 사놓은것들 보기만 하고 이 나이 먹도록 화장 하나 못하니 중요한자리 갈때마다 쭈그리 되고 그렇더라구요 올해는 꼭 연습 열심히 해서 쭈그리 벗어나볼게요! 정말 소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가르침도 너무 귀하고 귀합니다^^ 메이크업아티스트로도 요새는 인생 선배로서의 화이님을 존경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예전에 선생님께 수강신청하고 유감스럽게도 가족이 암판정을 받아 끝내지 못한적이 있었는데요..늘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인스타나 동영상보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공구도 매번 지르느라 정신이 없네여😂 수강을 더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일때 참 따스하게 말씀해주시고, 언제든 연락 달라하시던 선생님 말씀 늘 감사했어요. 파데 초보영상보니 처음 배우던 그때가 떠올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늘 잘보고 있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쌤한테 파데 바르는 법 못 배우고 수업 마친 게 평생의 한이었는데, 너무너무 기뻐요😆기쁜 맘에 보기 전 댓글부터 달아요🥰 혼자서 시도해보겠다고 파데 사놓구서 거울 보고 ...?🤨🥲... 이러고서 몇 년째 모셔놓고만 있었는데 드뎌 바르고 외출할 수 있겠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화이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여리번 복습하며 연습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롭스 브러쉬로 바르는것과 로지로사 스펀지 물먹여서 쓰는것 중에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아니면 스페츌러에 마른 퍼프 쓰는것도 좋을까요? 건성피부라 글로우 타입 파데를 좋아하는데 물먹 스펀지와 브러쉬 사용은 각각 어떤 차이점이 있는걸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주말에 씻고 연습하고 씻고 연습하고 9번 했어요. 물론 기초 보습 매번 탄탄하게 하구요. 헤헤 선생님 브러쉬 끝만 보면 거의 정말 일자예요 꺾이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기계처럼 샤샤샥 .. 예술이예요 하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눈 동그라미 부분, 코와 윗 입술 사이 인중 , 아래 입술 쪽 동그라미 ( 브러쉬 뒤집는 부분) 묘하게 어려웠어요. 😢 눈덩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바르는게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 싶어요 제가 잘 모르는건지 :( 쿠션으로 퍽퍽 할때는 몰랐던 포인트들이보이고 브러쉬로 연습할 수록 평면적인 메이크업 방법이 아니라 파데 하나로 음영이 사는 느낌이 들었어요. 차라리 면접 넓은 부분이 겁은 나지만 뭔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느낌 ? 특히 턱쪽 동그라미 부분이 살짝 꺼져있는데 그 부분은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을 더 발라야 하나요 ? 귀한 영상에 나름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하고 메모하고 있어요. 인강같은 영상 너무 감사해요. 피부 파데 쿠션 + 눈썹이 가장 어려운 열심학생 댓글 드리고 가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유화이님 처음 접한게 4~5년 전이었을까요. 여드름피부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 영상이었는데요. 이게 몇년만에 다시 보는 파데바르는 영상일까요!!그때부터 알게되어 오랜시간 많은 정보를 얻었던 것 같아요. 유화이님만큼 전문적이고 피부에대한 고민끝에 정보전달해주시는 분을 보질 못했어요. 어려운 피부를 가진 저한테 너무나 감사한 분이에요.
화이쌤💕 이거보고 안씨브러쉬 사러 갔는데 품절..😂 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넓은 건 비추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TR05L도 해당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몇가지 넓은 파운데이션 브러쉬가 많아서..ㅎㅎ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엄청엄청 섬세하고 자세한 이야기들 너무 감사드려요!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와 대박입니다 쌤.. 파운데이션 바르는 영상 올리신다는 거 보고 질문할 것들 생각해봤는데 이미 여기 다 들어가있네요ㅠㅠ 또 돌려볼 영상이 생겨서 너무 조아요.. 예전에 더랩쿠션 안씨브러쉬로 바르시는 영상 엄청 돌려보면서 저도 웬만한 쿠션들 다 안씨로 발랐었거든요. 그러니까 결과물들이 항상 보통 이상은 되었었는데 쿠션에 찍으면 아무래도 브러쉬에 묻는 양이 적어서 자주자주 찍어줬어야 했고 뭔가 커버가 제 기준에선 조금 아쉽다 싶었는데(적은 양으로 너무 펴바른 느낌?) 파운데이션으로 도전해봐야겠어요! 항상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예쁘시네요❤ 혹시 립은 구찌 나라로즈프린세스일까요?
오랫동안 영상도 많이 봐왔고 나름 잘 바르고 있다 생각했는데.. 왼쪽얼굴로 갈때 브러쉬 각도 조절 안되고 있었던거 귀신같네요...!!! 빈 브러쉬로 한번 그냥 거울보면서 해봤는데 평소에 하는 편한 각도로 하니까 브러시가 서있음 ㄷㄷ 원래 해야하는대로 눕혀서 시작하니까 팔이 되게 불편하네요.. 오른쪽바를땐 브러시 잡는 방법을 바꾸니까 좀 편한거같기도 하고요. 화장품도 많고 브러시도 많은데 연습 따로 안하는것도 엄청 뜨끔 ㅎㅎㅎㅎ 그리고 실력이 붙기전에 속도가 먼저 붙은것도 뜨끔 ㅎㅎㅎ 각도 신경써서 관찰하려고 파데묻혀서 천천히 해보려하니까 습관이 돼서 자꾸 빠르게 삭삭 하게 돼요 천천히 꼼꼼하게 백투베이직한다는 느낌으로 각도랑 힘 신경써서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ㅎㅎㅎ
뭘로 바르든 두께조절을 잘했다 그럼 물먹조합 괜찮아요. 스패츌러랑 손이랑 결과물은 누가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없을수도 있고 아주 클수도 있어요 손으로 해도 만족해서 잘바르면 된거고. 스패츌러로 해도 힘과 양조절 못하면 망하는거라^^ 결과물이상의 장점은 손에 안묻힌다는 만족도가 보통 높구요. 제품과 궁합만 맞고 잘쓸수만 있음 손보다 매끈하고 고르게 잘발립니다 묽고 촉촉한건 더욱더 고르고 빠르게 커버올리기 쉽고요
화이님! 영상보면서 연습했는데 잘 안되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겔랑파데로 하는데 왕초보인 저에게 이게 너무 빠르게 픽싱되서 그런건지 양조절의 문제인지, 현재 환절기라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브러쉬 양 조절하고 볼에 딱 처음 얹는 부분이랑 턱쪽에서 뒤집어서 다시 숨겨진 양 나오게 하는 부분이 유난히 두꺼워짐+잘 안펴져서 경계(?)같은게 남더라구요🥺 양 거의 없는 이마나 관자놀이쪽, 얼굴가장자리쪽 피부표현은 정말 예쁘게 되는데... 이게 제가 초보라 잘 못펴라는데 픽싱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님 힘빼고 살살 더 많이 펴 발라야하는 걸까요😂😂
피부가 건조한 문제는.. 어차피 보습한 직후 바로 파데 바르기에 들어가실거기 때문에 바를때는 문제가 안되실것 같고요. 말씀하신부분의 원인은 보통 처음 양조절시 양이 너무많다. 조절했으나 많다. 이게 가능성이 가장 높아요 픽싱이 빠른데 내 속도가 느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물론, 그런경우는 뒤집었을때 너무 많이 나오는데? 턱에서 폈는데 그래도 많은데? 하는 느낌은 보통 없거든요. 뒤집는 순서까지 가서도 그렇게 많으면 처음 양조절 실패라고 보심되고요. 또하나는 볼에 많고 이마쪽에는 얇고 가장자리 얇고 뒤집을때 많고 이거는 힘조절요^^ 브러쉬 각도 조절이기도 하고요. 시작할때 볼에서는 뭔가 더 눌러 바르고 위에서는 힘빼고 세워 바르다가 뒤집을때 또 확누르는 분들 많아요 이거는 교정할때 일단 모든단계에서 다 힘을 빼는 연습을 해보세요
와.. 전 힘이 많이 들어가서 끝이 뜨는게 원인이였네요!! 밤에 연습하는 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매일 연습해볼게요😆 이런 귀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수정화장이나 컨실러 사용법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성피부인데 수쿠션으로 수정하면 뭉쳐요 또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하고싶은데 벗겨지거나 제대로 커버가 안되는 느낌이에요😭
공부랑 너무 비슷해요 특히 사회인되고 나서는 외국어 공부. ㅎㅎ 해야지해야지 잘하고 싶어 하면서 뭣도사고 별의별 결제 다하는데 정작 공부한 시간 따져보면☺걍 안해서 못하는거^^ 위에서 말하는 중급은 그래봤자 비전문가고요^^ 고급은 속도나 터치도 자유자재지만 부분적으로 컨실러 섞은 다른 제형을 연결해서 바른다거나 파데 자체를 부분적으로 다른걸 연결해서 바른다거나 하는 등? 문제성 피부에 따른 해결책을 더 많이 갖고 있는거고 비전문가 기준 고급이라 그러면 모든 문제라기 보다는 각자가 가진 피부의 치명적인 문제 한둘정도를 특별히 잘 가리고 그러는 분들 있어요 제가 가르치고 1년 뒤에 다시 만나면 잡티 진짜 많은 분들이 자기얼굴 하나정도는 제 스탭들보다 더 빠르게 커버하는 경지에 이른 분들도 계세요 ㅎ
50분 동영상 완전 좋아요👍 저는 리퀴드 제품 스패츌라로 펼치고 쿠션 퍼프나 스펀지로 두드리는데 양이 많이 올라가나봐요~ 다른 동영상 같은데 보면 얇게 올리고 커버 필요한 부분은 한겹씩 더올려서 저도 그렇게 하거든요 오늘 영상에는 중급자로 스패츌라로 하는법 나오는데 제가 쓰는 양이랑 비슷해보여도 진짜 소량으로 얇게 올라가는거겠죠? 스패츌라로 펼치고 퍼프 두드리면 엄청 편한데 왕초보들은 스패츌라 쓰지 말고 예전 쿠션퍼프 바를때처럼 찍고 펼쳐나가는 방식으로 양에 대한 감을 잡아야 하는건가요?
제가 오랜시간 이쪽 일을 하면서 느낀거는.. 비전문가들이 ‘얇~게’, ‘얇아요’하는 기준이.. 제가 생각하는 얇기는 아니더라구요. 제기준보다 다 두꺼웠다는. 각자의 기준이 일단 다른것 같아요. 스패츌러와 퍼프 조합을 왕초보가 계속하게되면.. 화장은 되지만 피부표현의 퀄을 기대하긴 힘들거예요. 스패츌러로 하든, 쿠션퍼프로 펼치든.. 계속하다보면 그 도구로도 잘하게 되긴 하는데 브러쉬로 잘하는것과 차이점이라 그러면.. 비싼쌀과 밥솥으로 맛있게 지은 집밥이랑 햇반의차이랄까.. 햇반도 디게 배고플때 먹음 너무 맛있지만 둘을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잖아요?ㅎ
젖은 스펀지 그간 여러 영상이나 인스타 등 언급한거 다 됩니다. 가장 최근은 아마도 일본영상에서 얘기했던 로지로사, 국내제품으로는 위영상에서 잠깐 등장한 ‘더분’ 소프트 슬림 스펀지? 하이드로스펀지는 대체로 다 되고요 워낙 형태가 다양해 본인이 편한거 쓰심됩니다. 그리고 하이글로우는 브러쉬 사용을 저는 가장 좋아하고요 마른퍼프랑 젖은 스펀지 다 괜찮아요. 스패츌러로는 잘 안씁니다
화이님 저는 피부는 밝은편인데 눈이 쌍커풀라인 섀도우 바르는 부분까지? 약간 칙칙한편+쌍커풀라인 위로는 눈두덩 살이 있는 편인데 이런 사람들도 눈가는 두껍게 가지않고 얇게만 펴바르는 부분은 공통적인가용~? 그럼 베이스 이후에 색소부분만 컨실러로 얇게 다크색소만 보정해준다고 생각하고 눈두덩이쪽은 칙칙한사람들을 위한 섀도우 추천해주신걸로 색 보정을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용~🤔 아이섀도우 바르는 강의+ 칙칙한섀도우 영상 조합해서 쌍커풀 살짝 위까지만 추천섀도우들로 발라주고 눈두덩쪽은 음영 컬러로 살짝 눌러주면서 메이크업 하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용ㅎㅎ😅😅메이크업 초보이지만 제품 추천과 메이크업영상들 보고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베이스 이후 색소를 어차피 컨실러로 보정할 정도면 눈가에 파데가 좀더 올라가도 별 상관이 없어요. 일반적인 기준보다 두껍게 바르겠다는것이니. 근데 보통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그방식을 추천을 안해서.. 칙칙함을 컨실러 쓴다하면 커버력 이외에 장점이 단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커버는 아주 약하게 하고 컬러로 보정을 하는것을 추천해온거구요. 우리가 하루 예쁘고 마는 화장이 아니라 피부도 생각해야 하기때문에. 요즘 제품들이 좋아서 파데나 컨실러 사용의 눈가 커버는 오히려 좀 줄이고 섀도보정 도움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