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종교라는 말 듣고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뜨랑낄로님 그럼 길에 여자들이 안 다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뜨랑길로님 말씀대로면 부르카, 스카프를 안 쓰고 싶다 생각하면 안 쓰고 여성들이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텐데요.. 뜨랑낄로님이 파키스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가져가는 것은 좋은 일인 것이 분명하지만 인권 문제, 여성 차별 문제들에 대해 이런 식으로 좋게 말하는 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 진실되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은 파키스탄 이슬람 체제 내에서 살아가고 있는 여자와 약자들이고 한 달 잠깐 머무른, 이슬람이 아닌 남성 여행자인 뜨랑낄로님이 이슬람의 체계가 효율적이라고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모쪼록 건강히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남자입니다만 이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신이 여성이 아닌 이상 함부로 특정국가의 여성인권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신념이 담긴 말은 다 뱉어놓고 하지만 자신의 영상을 보고서 여행을 갔는데 벌어지는 사고에 대해선 자신은 책임지지 않겠다는 그런 모습은 정말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평범한 일반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말이죠.
저도 차라리 이 영상이 아니었다면 저 나라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오히려 더 정이 넘치는 부분도 있고 내 생각보다 좋은 나라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오히려 이 영상이 본인의 짧은 체험을 통한 단면적인 모습만으로 쉴드를 치는 것 같은 모습에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저 역시 이슬람 국가들 많이 가 봤지만 심지어 터키 역시 여성 인권문제가 확 느껴지던데. 정작 여자가 밖에 잘 나다닐 수 조차 없고, 가게에서 일할 수도 없어서 길에 죄다 남자들만 우글거리는 걸 본인이 직접 보고 경험했으면서도 그것만으로도 느껴지는 게 없었나? 이 유튜버 생각보다 멍청하군요.
아니 이분 자꾸 이상한 소리하시네. 지난 10년간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간 접경지역은 사실상 탈레반의 공식활동지역이나 다름없었는데, 미군의 아프간 철수로인해 파키스탄에 있던 탈레반들이 죄다 아프간으로 돌아간 타이밍과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져서 안전했던것 뿐인데, 그런 상황에 대한 언급은 없고 그냥 "파키스탄이 가장 안전하다"라는 소리를 합니까??? 그렇게 파키스탄 북서부가 안전해서 체코여성 2명이 2년간 참수위협상태로 인질로 억류된건가요? 그냥 본인이 정말 운이 좋았던 타이밍이였다는것을 생각하고 영상 찍읍시다
나의 친구중 하나는 파키스탄 여성이다 외국에 살며 나의 앞집으로 이사와서 친구가 된지 벌써 9년째이다..오랜시간 그친구의 생활을 지켜본봐로는.. 파키스탄 아내들의 권리란 출산과 오늘 식사메뉴 결정 / 집안을 어떻게 꾸밀지 정도이다. 그들에겐 어떤집을 고를지 어떤차를 고를지 아이들은 어떤 학교를 보내야할지 선택을 할수도 없고 경제권도 없다. 설사 남편이 세컨드 아내를 들인다해도 완강히 거부할 권한도 없다.(법적으로 1부4처제가능) 육아는 99프로 아내의 몫이고 아내의 사회활동을 반기지도 않는다. 어떤아내는 외출시 항상 남편에게 보고?해야하며 남편이 반대할시 외출은 할수없다. 또한 시부모를 서포트 하는건 당연한것이고 친정의 서포트는 그들 남편의 선택이다.. 또한 여자는 배우가 될수없다..스킨쉽이 생길수있기에.. 그런데 웃긴건 남자는 배우가 될수있다. 가족이 아니면 남과여 합석도 불가능하다 여자는 혼자 여행을 할수가 없다.. 그들은 가족또는 남편과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파키스탄 사회는 아직도 여성의 대한 잣대가 매우 엄격하다. 이밖에 여성의 억압은 엄청 많다. 전부다 늘어놓지 못할정도이다.. 무슬림에게 종교란 그들의 삶이고 인생이다. 그건 그들의 나라에 살던 외국에 살던 변함이 없다. 한달간의 파키스탄 여행을 하면서 뜨랑낄로님이 느낀 그들의 종교관 여성관은 솔직히 공감하기 어려웠다. 아직도 파키스탄의 많은 여성과 많은 여아들이(조혼)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고 슬프지만 이게 팩트이다. 그들에게 개인의 자유란 알라가 얘기하는 말도안되는 범위이다. 파키스탄은 절대 숨겨진 보석같은 나라는 아니다..정부는 썪을때로 썪어서 그들은 파키스탄 군대에 더의지하고 지지하고 있다.
맞는 말씀이신데, 몇가지 보태자면, 리치 패밀리 에서 태어났거나, 부모님들이 많이 배우신 자녀분들중, 몇 여성을 보면, 여자 혼자 해외로 나와서 좋은 학교도 다니고, 또한 다른 여성들과 똑같이 사회 생활도 다 하고, 히잡도 않쓰고, 27살 됫는데 결혼 않한 여성도 있어요. 물론 제가 말한 여성들은 상위 몇%입니다.
@@kellyseo7199 제가 초울트라 슈퍼우먼이 라서가 아니라 여자로 태어나 권리와 인권을 보장받고 살아가는건 당연한겁니다.. 뜨랑님의 영상에 악플을 달려고 한게 아니라 한달만의 여행으로 그들의 종교와 문화를 정의한다는게 너무 섣부른거같아서..정작 나는 파키친구를 9년을 알고지내는데도 전 아직도 그들의 종교와 문화가 잘 납득이 안가던데..합법적으로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나라가 과연 여성인권이 뭔지 제대로 알고있을까요? 그들이 말하는 여성의 권리와 인권은 쿠란에 나오는것이 전부입니다.. 참고로 제 파키친구는 친정엄마가 큰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도 못갔습니다 이유는 여자혼자 파키스탄에 가기엔 너무 위험하다는것을 그의 남편도 알고 있기때문입니다..파키스탄은 절대 여행이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특히 자국여성이든 외국여성이든... 서방국가에 사는 많은 지식인 파키인들은 그들의 나라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서든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고 그들의 자녀 또는 가족들을 더안전한곳에 두려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무리 서방국가에 산다해도 그들은 다른나라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그들만의 세상에 산다는거죠.. 아무리 뜨랑님의 개인채널이긴 하지만 3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로써 좀 신중한 의견을 말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분명 30만이 넘는 모든 구독자분들은 나이도 경험도 사는 나라도 제각기일텐데요..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몇 구독자분들이 반대의견을 내는것이 무조건적인 악플은 아닙니다. 유투버로써 가끔은 쓴소리도 감당해야할 부분이 아닐까여?
근데 Arrangement 결혼 한 여성(펀자비) 두명 하고 3개월 전에 같이 일을 했었는데요, 같이 일했던 친구들은 신랑 얼굴도 못보고 결혼 했구요, 부모님들이 연결 시켜 주면 거부 할수가 없데요. 신이 맺어준거라서(신의뜻?).. 그리고 결혼 한지 3~6개월 만에 여자들만 다른 나라로 돈벌고 영주권 받기위해 왔어요. 진짜 닥치는데로 돈이 되면 무슨 일이든 할정도로 열정? 애잔함?.. 지네들이말하길.. 여자 인권이 많이 낮다고 말했었구요, 더 많은 솔직한 말들도 했는데.. 여기에 쓰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 되네요.
그렇군요..... 제가 알기론 뉴 제너레이션은 어레인지와 러브매리지가 40:60 비율이라 들었어요. 한여성은 클라스1때부터 대학까지 우연히 같은 학교를 진학하게 된 친구와 결혼. 남자애 비젼도 괜찮아 여자쪽 부모가 흔쾌히 허락해준 케이스. 물론 어레인지 케이스도 있었구요. 여자인지라 그들도 너무 비위상하는 상대와는 부모가 강요해도 거부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부모와 다툼이 있긴 있겠죠. 무조건 신의뜻으로는 아니라는 느낌이었구요. 진부한 만국공통 비젼,경제력을 많이 본대요. 여성의 사회 진출은 한국과 비교하겠냐만은, 파키스탄 현지 설번트,메이드 문화가 보편적이라 전업을 편하게 생각하고 선호하는 추세래요. 남녀 가사분담 한국처럼 50:50 이런건 아닌것 같고 ,메이드들이 다해준대요. 이슬람여성들이 전업이 좋아서 선택한다는 느낌이 강했네요. 상류층뿐 아니라 사회 보편적인 메이드 문화! 방두칸짜리 살아도 메이드 쓴대요. 빌리지쪽으로 갈수록 메이드 페이도 낮아져서 두명쓸거 5명도 쓴대요. 그래서 그녀들은 해외 나오면 초반엔 ,환경적인것은 만족하지만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종종 울기도하는듯요. 다른뜻은 없고 단지 제경험을 적은겁니다. 오해없으시길........
@@kellyseo7199 아니요, 전혀 오해 같은거 없습니다. 저는 제 경험담이고 같이 일했던 여자 한테 들은거구요. 님의 말도 맞습니다, 그들은 백그라운드에 따라 사는 환경 자체가 바뀌니까요. 제 지인에 친구 같은 경우가 님의 이야기와 비슷해요. 집 환경이 좋아서 혼자 해외로 좋은 학교 갈려고 온 케이스이구요, 졸업 후에 다른 나라 여성 처럼 사회 생활 하구 27살인데 결혼도 않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여기 댓글창에서 말을 나눴던 파키스탄 여성분이 그 말을 하더라구요. 패밀리의 신앙심, 환경에 따라 결혼, 뷰포인트 같은게 달라진다고, 또한 그 여성분도 어머님이 학교 교장 아버님이 선생님이라고 하는데, 이분들 또한 자기 딸의 미래의 기대? 익스펙테이션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혼이나 사회생활 같은 거겟죠. 근데 써번트나 메이드는 첨 들어 보네요. 좋은 의견 감사 하구요, 해외에 계신것 같으신데, 항상 즐겁고 행복한 생활 하세요~
영상을 보고 10000권의 책을 읽은사람보다 딱 1권의책을 읽은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가장 안전한 나라였어요 ㅡ 제 말을 듣고 파키스탄에서 사고가 나더라도 저는 책임질수가 없습니다. 이 두문장이 상충하는 느낌은 안드시나요 누가 일본여행가는데 신변위협을 걱정하고 갈까요. 일본여행이었으면 뒤의 문장을 따로 덧붙여 말했을까요?
@@boyinthefarm 라이브를 못본사람들은 다 이런식으로 감싸죠... 만명때부터보던사람으로서.. 진짜 뜨랑낄로말이 누가보면 다 맞는말같이 보일것같은데.. 뜨랑낄로의 문제점이 이겁니다. 자기가하는말이 다 맞다라고 생각하는.... 다른사람이 다르다고 태클걸면.. 그건 절대 수용을 안하고 자기 할말만합니다.. 라이브보면 여실히 들어나죠.. 자기도 논란이 많다는걸 아니까 라이브영상 다 지워버렸던데.. 라이브보면 진짜 인성 다 들어납니다. 이사람은 라이브 절대하면안될사람이죠..이때까지 떡상한것도 그런게 많이 감춰진게 한몫하는듯.. 그러다가 라이브몇번하고나서 밑천이 여실히 들어나더라구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친절했다 특별한 사고 안나고 무사히 여행했다 미디어에서 이야기하는 안좋아보이는 이슬람 문화가 짧은 여행 중엔 보이지 않았다 에서 끝났어야 했는데 뭐 가장 안전한 나라라는 둥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 차별이 생각보다 덜 하다는 둥 확증편향 해서 이야기하는 건 좀 아닌듯요
화법 자체가 사회생활할때 딱 거르는 스탈임. 그냥 자기가 다닌국가중에 파키스탄이 생각보다 안전하고 친절했다라고 하면 될것을 자기는 전세계 국가 여행 해봤다. 근데 파키스탄이 가장안전하다고 느껴졌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니 니가 파키스탄와서 사고가 나든 뭐하든 나는 책임안진다. 이런식으로 듣는 사람이 뭔가 요묘하게 기분나빠지게 만듦. 이건 그냥 지극히 뜨랑낄로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임.
한달동안 여행을 하시면서 얼마나 잘아시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슬람 국가에서 약 10 여년을 지내본 저로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자국민 비율 99.9999999 %가 이슬람인데...개인에게 종교의 선택이 있다는 건 어불성설이구요. 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슬람 안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낍니다. 즉 이슬람이 저 사람들의 종교이고 문화이자 삶입니다. 우리가 볼 때는 매우 불편하고 안 좋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관점이지 저들의 관점이 아닙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저들의 삶을 보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인구가 우리나라의 몇 십배입니다.
추가로 중매혼을 할때 당사자들이 마음에 안들면 혼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슬람 문화에서는 애초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수 없습니다 ㅋㅋ 데이트도 못하고 상대방의 얼굴도 모릅니다 더 심한 사우디 같은경우는 상대방 사진도 볼수없어서 중매쟁이가 손짓과 말빨로 신부의 얼굴을 표현해서 소개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유의지가 있는게 과연 얼마만큼의 의미가 있는걸까요ㅎㅎ
@@user-ef7sv2qn4y in islam we ARE allowed to meet and get to know each other even in arrange marriage, my parents did same. Its the culture that doesn't allow that. Islam even allows love marriage its not wrong
중동에서 비지니스 한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슬람은 손님으로 오는 사람들에 대한 환대가 대단해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이익에 충돌이 생길때는 이슬람 시스템을 사용한 한국인의 상식을 넘는 핍박과 차별이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이슬람종교인과 성별로 인한 강력한 차별이 있습니다. 뜨랑낄로 님은 이렇게 이슬람에대한 홍보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환대를 받은것이고 그렇지 않은사람이나 심지어 다른 종교를 가진사람은 매우 위험할수도 있는 곳 입니다.민주화 되지않은 어느곳이 그렇듯 이슬람도 여자와 약자의 엄청난 희생으로 남자들과 가진자들의 평화가 유지되는곳입니다. 효과적인 홍보는 개인적입니다. 섯불리 가장 안전한 곳 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홍보 하는것도 다 도의적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영상을 보시는 여자분들이나 다른 종교를 가진분들은 전체 이슬람 시스템에서 안전할지 잘 고려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려 관점이 제시되어야 듣는 사람이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것 걑습니다. 예를 들어 구한말 또는 해방 초기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이 어머니들에게 조선에 남녀 차별이 있나요라고 물었다면 어떤 대답을 듣었을지 궁금합니다. 저 뜨랑낄로 엄청 좋아합니다. 원글 쓰신 분도 그럴 거에요. 그냥 다른 의견을 말하는 거니까
전혀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고, 친절한데 제가 말하는 건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이 오셔서 사고당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게 무슨말인지.... 그리고 팩트만 봐도 뜨랑낄로님이 체류한 30일동안 파키스탄에서 몇 건의 테러가 발생해서 사망사고가 일어났는데... 이런 걸 분간해서 판단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분간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본인의 영상 파급력을 너무 가벼이 여기시는것같네요
파키스탄에 살았던 여자입니다. 이 영상은 그냥 남자로서 극남자우월주의 사회를 여행하고 남긴 영상일 뿐입니다. 참고해서 보시길. 그리고 치안에 관해 말하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국인, 특히 남자 외국인에게 친절합니다. 그러나, 총기소지가 자유로운 나라이고 실제 많은 사람들이 총기를 휴대하고 있어 언제 어떤 사고가 있을지도 모르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또 제가ㅜ있었을 당시는 폭탄사고도 종종 있었습니다.
@@condombottle 님같은 빠가 까를 만드는 거임..... 실질적으로 일년에 몇번씩 폭탄테러로 민간인 사상자가 일어나는 나라를 놓고....'논리'라니? 주관적 의견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정말 저 나라가 안전하다고 생각함? 정말로 그렇게 생각함? 진짜로 당신 어머니나 누이들 딸 데리고 저기서 살수 있냐고 물어보면 정말 yes 라고 할수 있음? 진심으로? 님이 북한 얘기하면서 같은 선에놓고 비교하길래 물어보는거임......
11:39 여성의 부르카 착용, 길거리 통행 제한에 대해서 자기역할에 충실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왜곡하지마세요. 오히려 차별이라고 인정했죠 15:27 말이 안되는 것이나 인륜에 반할 정도로 억압과 탄압이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문화 종교 속에서 합리적 차별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몇 년 사신 것도 아니고 며칠, 몇달로 잠시 여행한 걸로 위험하다, 아니다라고 판단하시기엔 좀 성급하신 것 같아요. 그 문화를 존중하는 건 좋지만 안전하다고 확신하지 마세요. 좋은 사람도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는 법..ㅠ 미국을 가도.. 위험한 지역이 있는데 짧은 여행 경험으로 위험하지 않다, 하지만 사고가 생겨도 내 책임은 없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충분히 안전에 대해서도 인지시켜 주고, 그 나라 문화도 존중하는 유투버이시면 구독자도 더 늘듯..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 위험하다고 알려진 인도 포함해서 20여개국이상 여행했었고 다음달부터 새로운 4개국 여행도 앞두고 있는데 절대 여행으로 다녀오거나 잠깐 살아본 나라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그 나라에 3년이상은 살아봐야 조금씩 조심스럽게 언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과거에 일본에 10년, 베트남에 4년 거주했었는데 이 두나라빼고는 자신있게 그 나라에 대해 말할 수 있는건 일반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조심하는 편입니다.
두리쥬와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하나, 다른 제 의견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 경험상 안전 ↔책임질 수 없다 > 이 두 문장은 모순, 앞 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여행자로서 솔직한 경험을 말했다고 사고를 책임질 수 있는 게 아니죠. 논리 간결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짧은 여행경험으로 판단하기 성급하다. > 공감합니다. 30일간 파키스탄 여성과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전체 여성인구 1%의 여론을 조사한 것도 아닐테니 편향된 생각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낀점을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뜨랑낄로가 왜곡된 경험을 하고 왔다고 여행을 부정할 수도 없겠습니다. *추신 : 책임 없는 발언이라는 의견들도 댓글에 보입니다. 11:25 에 보면 사견이니 확실히 믿지 말고 스스로 공부해서 판단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니나노님 제 생각은 30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졌다면 일부 철없는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끼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생각하기에, 짧은 여행 경험으로 얻은 표현에 조금 더 신중해야 하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든 여행객들이 뜨랑낄로님처럼 영어에 능숙하지도, 현지인처럼 꾸미고 다니지도 않을텐데.. 반면 뜨랑낄로님은 그들 문화를 존중한다는 표현도 아주 많이 하시고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따라하시죠? 모든 사람이 본인 같지 않을텐데 ㅡ제가 며칠, 몇달 여행 해보니 위험하지 않습니다.ㅡ 하는 부분에서 성급함이 있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ㅡ이 나라 안전합니다. 정부에서 왜 위험한 국가로 분류했는지 모르지만 그런거 없고 안전합니다..ㅡ라고 한 후 뒤에는 ㅡ그래도 여러분 스스로 판단하세요.ㅡ 또한 무책임한 결론 같아서요.. 저는 안전했지만 여러분은 이런 이런 점은 주의 하시라는.. 구독자의 안전도 한번 생각해주는 유투버셨으면 합니다.
이제 의미는 없지만 파키스탄은 북이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1등 공신 국가죠. 뜨랑낄로의 여행은 어디 가나 참 편하게 보기 좋게 다닌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하지만 보통 솔로 백패커가 따라하는 것은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뜨랑낄로가 파키스탄 여행을 시작한 카라치만 해도 뜨랑낄로가 도착하기 보름 전 폭탄 테러로 6살 아이를 포함 13명이 사망했습니다. 4월달에는 중국 대사가 묵던 호텔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10영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잘 알려졌다시피 작년 10월에는 학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 무려 14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 정부가 여행 주의 국가로 지정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고요
카메라 없이 가는 솔로 백패커에겐 사람들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여성일지라도 안전할지도 궁금하구요. 사고나면 책임지진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파키스탄 여행을 은근히 권하시네요.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키스탄 이전의 뜨랑낄로는 매우 응원했지만... 이번 여행은 글쎄요..
@@user-qz2oi4lg7y 오래 전 중국 카시(카스카르)>파키스탄>인도>파키스탄>이란>이라크>터어키로 넘어가는 세간다 코스를 따라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여행기에 흔한 말처럼 "사람들은 정말 순박하고 좋게 느껴졌습니다"만 여행자가 가끔 씩은 필연적으로 맞닥 뜨려야 하는 국가 시스템, 공권력 인프라와 마주하면 사실 점수 주기는 어려운 나라들(터키는 일부 제외)이었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하고, 여성 혼자 여행이라면 우선 많은 면에서 매우 불편할 겁니다. 성공하면 모험, 실패하면 객기라고 하잖아요. 탐험가가 아닌 여행자는 안전하게 다녀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여성이 인도 파키스탄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용감한? 솔로 보다는 여럿이 함께 다녀야 하는 나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user-qz2oi4lg7y 1999년도 인데요.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배낭 여행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던 시절이라 우리보다 몇 십 년 앞서 돌아다닌 일본 배낭족들이 갔던 길을 따라 갈 수밖에 없었죠. 그게 일본 여행 가이드북 "세계로 간다"라는 책 입니다. 론리 플라넷과 더불어 많이들 들고 다녔었는데..... . 비용은 그때나 지금이나 형편이나 쓰기 나름이라 딱히 기준을 잡기는 어려울 겁니다. 근데 요즘 그쪽으로 육로 여행이 가능한 가 모르겠네요
제가 겪어본 이슬람에 관해 한마디를 하자면 여자한테 자유를 주는 척을 하지만 실제론 여자한테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 것 처럼 보여요. 남자는 나가서 술마시고 놀고 그래도 상관없지만 대부분 이슬람 여성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거나 밖에 나가서 대외활동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엄청나게 심한 가부장제가 박혀있는게 이슬람 문화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이 있어서 믿는다는 말을 하셨는데 이슬람은 좀 다릅니다. 종교의 선택권이 거의 주어지지 않고 부모님 세대에서 믿어왔으면 반강제적으로 이슬람을 믿어야하죠.부르카같이 얼굴을 전부 다 가리는 경우는 극심한 이슬람 주의 국가 아니면 대게 선택적으로 착용이 가능하지만 히잡같은 경우는 주의 시선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착용하는 경우도 대다수입니다. 뜨랑낄로님이 파키스탄에서 좋은 경험을 하셔서 이슬람에대해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알지만 이슬람은 알면 알 수록 안 좋은 점만 보이네요.. 고로 뜨랑낄로님이 좋게 여행하신 것만 보시고 파키스탄 여행을 무작정 계획하는 분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특히 여성분들요. 여행하면서 캣콜링같이 여성을 희롱하는 행위를 하는 남성들은 90퍼 이상이 아랍권 인도권 남성이었습니다. 아직도 여성을 아래로 보는 생각이 박혀있는 것 같아요.
아니 그러니까 보여지는것 말고 이웃들과 소통,대화 많이 해보셨냐구요. 삶의 만족도,종교생활, 전통 복장 ,아이 교육 , 파키스탄 경제,정치 등등. 로컬어든 영어로든. 뜨랑낄로님은 스스럼 없고 긍적적 성격으로 다각도로 대화 많이 해보셨다잖아요. 편집된 영상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한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건장한 남자여서 그럴수있었다 그런거 말구요. 파키스탄에도 교민분들이 많군요.
@@user-ru5yk7vp6b 이 영상은 안 봤는데, 저도 이슬람국가들 가 봤는데 한구 8,90년대 수준 아니던데 왜 말을 그렇게 했는지. 인권 개념부터 한국과 비비지 못 하고, 북아프리카 같은 경우는 길거리에서 느껴지는 경제수준 느낌이 한국 60년대 정도? 이 유튜버가 90년생이라던데 80년을 겪어보지도 않았을텐데 8,90년대 얘길하며 비교하다니 좀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은 80년에도 여성들 자유가 있었고 밖에서 장사하는 분들 중 여성도 많았지만 파키스탄은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죄다 남성.
저번 은행촬영도 그렇고, 미리 현금 안가지고 가서 불평하던 것도 그렇고, 이 영상에서 초반에 화장실 내부를 청소부만 있었어도 그냥 촬영하는 것은 기본적인 남의 공과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느껴짐. 아니면 그냥 무식 무지한것이든가 특히 밑에서도 많이 지적하지만, 1. 자신이 다녀본 나라중에 제일 안전하다 생각된다 2. 자신이 안전하다 했다고 해서 와서 사고를 당해도 불평하지마라 뭔가 앞뒤가 엄청 모순된다고 느껴지지않나? 구독자를 많이 보유하고 조회수가많은 '큰채널'이 되었는데도, 그에 상응하는 '영향력'과 책임에 대해 너무 무자각 하다고생각됨 영상들을 보면 파키스탄에대한 지금까지의 인식은 개선되었지만 뜨랑낄로란 사람에 대해서는 비호감만 늘어나는듯 낯선곳에서 낯선사람들과 친해지고 대하는자세는 능동적이고 멋있지만, 뜨랑낄로라는 사람의 도덕적인 가치관에 대해서는 의구심만 늘어남. 대충 요약하면 채널좀 커졌는데 옳든 아닌든 그에 따른 영향력에 대해서 생각의 시간좀 가져보시는게 좋을것같음.
남자로 여행해놓고 여성인권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너무 경솔하지않을까요?? 여자혼자 여행했을때도 과연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명예살인이 아직도 존재하는 나라인데.... 남자로 살아본적 없는 제가 예민한 군대부분이나 암묵적으로 남자들이 하게되는 당직근무 이런거 쏙 빼고 아 대한민국 남성인권 너무 좋다~ 불이익받는거 전혀없고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할일을 하는거뿐이다~ 이러면 그게 신빙성이 잇나요? 뭐 사람은 각자 자기가 겪은대로 판단하는건데 제가 이슬람국가 여행하고 나서 든건 이슬람국가는 진짜 여성인권이 바닥이구나.우리나라 정도면 진짜 선녀다. 정도였네요....
비유가 좀 잘못됐네요. 당신이 남자로 살아보지도 못했으면서 한국남성의 인권에 대해 멋대로 판단하는건 당신의 말처럼 잘못된 일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유튜버 분은 자신이 직접 파키스탄이라는 나라를 경험해보고 느껴본 후 그것을 기반으로 하여 해당 나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관적으로 말했죠. 이것에 대해선 문제 될 점이 단 한 가지도 없어요. 그리고 남자는 여성인권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렇다고 저 분이 자기 말이 답인냥 말했나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kyus1924 살아보며 겪은것도 아니고 남자로 여행하면서 본 피상적인 여성인권에 대해서 말하는건 좀 경솔한 행동아닐까요.. 여성 인권에 대한 비교대상이 저 어디 탈레반 정도라면 모를까... 길거리에 여자가 없는데 자기 위치에서 자기할일을 하는거다. 우리나라 90년대 가부장정도라고만 얘기하고있으니...그렇게 무식한 종교라면 왜 15억인가? 여튼 많은 사람이 믿겠냐는둥 근거도 부실하니 반감을 사는건 당연하지않을까싶어요. 자기 의견말하는것이 자유듯이 그에 대한 반박 댓글 올리는것도 자유가 아닐까싶어요. 반박시 님말이 다 옳아요..
Trankilo is very active and positive, and those who active , no matter how many countries they go understand the cultures quickly. And im quite curious if you have travelled to other countries and made local friends. Trankilo is very Positive korean. This is a very new experience. And those who are shy can never learn anything.
여성에 대한 인권은 문화로 쉴드쳐야하는 부분이 아니에요. 반드시 개선되어야할 문제입니다. 집에서 집안일만 하게 하는게 그냥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일까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칼라시 마을 말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유엔이 여론몰이로 인권조사하는 것도 아니고
ㄹㅇ.... 진짜 도대체 뭔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네요......... 여성 인권 괜찮아 보이던데요? 하고 싶은 건지 아님 이슬람의 문화니까 여성이 그렇게 사는 게 그들의 방식이니 존중해줘야죠라고 하고 싶은 건지... 같은 인간이 너무도 다른 삶의 모습을 갖는다는 영상 자체로 정말 성차별이 심각하구나 하고 느꼈는데 정작 영상 찍는 당사자는 그렇게 안 느꼈다니 당황스럽네요
I am studying English literature in women University( I feel comfortable in gown while going outside, but I am free to wear any modest clothes, I am not forced) I freely go outside with my friends, we do shopping , we eat at resturants , I am an introvert person and I am scolded by my father taht I should go outside to build my confidence, My mother is head of a government hight school and she has rank of 18 grade out of 22 while my father has 16 grade.......isn't it included in women rights??? if you are talking about those women rights in which a girl gets pregnant before marriage , in which a drunk daughter is taken to home by his brother then sorry we don't want such kind of stupid rights...... AND MOST IMPORTANTLY MY PARENTS ARE STRICTLY RELIGIOUS😇
I just graduated in chemistry from a co-edu college. I wear burqa and do niqab and i was the first in our family who started wearing burqa with my free will but actually i was found of wearing it ..well my point is that if i wanted to visit korea with my burqa and niqab on as it is my choice but i feel scary beacuse of your prejudice about islam and pakiatan and than i think i shouldn't!!!
뜨랑낄로님 동영상 즐겨보는데 이번동영상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시는 건 좋지만 파키스탄에 대한 해명을 하시면서 좀 선을 넘으신 것 같네요. 그냥 여행컨텐츠만 다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뜨랑낄로님은 남자분이시고 친화력이 대단하셔서 운 좋게 별 일없이 여행을 잘 하셨지만 여성이 혼자 저런나라 여행하면 과연 같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gsboy8750 그렇군요. 다른 댓글에 남긴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저는 객관적 지표로 파키스탄이 위험한 것에 동의합니다. 파키스탄이 안전하다고 하면 논란이 될 것(4:08 경험상 가장 안전했다고 언급)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솔직한 여행기를 영상으로 올렸는데 시청자가 그 안전은 잘못된 것이라고 부정하는 것 또한 말이 안됩니다. 뜨랑이 느낀 것 또한 진실이고. 파키스탄이 객관적으로 위험한 나라인 것도 진실인 것이죠. 이 둘은 모순되는 것이 아님. 양립할 수 없는 것 또한 아님. 흑백논리(위험하다의 반대가 안전하다)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11:38 여성차별적이라고 인정 "그건 맞아요" 12:03 반인류적 차별이 존재하지 않음 12:32 부르카 안쓰면 돌맞고 살인 강간 X 정략결혼 거부 15:26 차별이 말이 안되는 거지만 반인륜적 차별은 아니고 나름 상대적으로 합리적 불평등이 존재 여성권리가 좋다는 말이 아니라 반인륜적 차별은 없고 무슬림에 존재하는 여성차별은 문화가 허용하는 합리적 차별이다 라고 말한 것으로 정리가 가능합니다. 영상 어느 곳에도 여성인권이 좋다 이 정도면 훌륭하다 등등 내용은 일체 없습니다. 내용을 왜곡하여 받아들이지 마시고 제 지적에 기분 상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해안가더라구요. 남성으로 여행해놓고 여성인권에 대해서 얘기하는건 남자로 살아본적도 없는 제가 대한민국 남성인권 너무 좋다~ 남자로 태어나서 불이익같은건 전혀없다. 뭐 이런 얘기하는거 아닐까싶어요. 전 친구들하고 이슬람국가 여행 가서 이슬람혐오 생겼는데.... ㅎㅎ
뜨랑님은 한달살기 경험을 근거로 여성차별이 있지만 그들 속에서는 나름 합리적이고 극단적 종교강요 중매결혼 강요 등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건 여성인권 문제를 논하기엔 너무 설득력 부족합니다. 그냥 좋은 것만 접하고 온거죠. 지금도 명예살인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파키스탄에 탈레반 없다는 이야기부분은 탈레반이 없다는 것보단 파키스탄 내부에서 탈레반 세력을 몰아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모두 쫒아낸건 아니겠죠. 파키스탄이 안전한 나라라고 절대 장담 못합니다.
ㅋㅋㅋ 아니 자기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어쩔거임? ㅋㅋㅋ 2019년에 일본 관광객이 홍대거리에서 한국인한테 폭행당한 일이 있었음. (이유도 가관임.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 관광객에게 헌팅 시도하자 거절당하니 폭행함) 그러면 이 폭행 피해자 입장에서는 한국이 자기가 여행한 나라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가장 껄끄럽고 가장 다시는 여행하기 싫은 나라일 수도 있지 않음? 마찬가지로 어떤 일본 초밥집에서 한국인에게만 와사비 양을 2배로 주는 일이 있었다던데 그러면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일본이 가장 여행하기 껄끄럽고 가장 다시는 여행하기 싫은 나라일 수 도 있지 않음? 그런데 왜 뜨랑낄로가 파키스탄을 가장 안전한 나라라고 느끼는건 왜 안됨? ㅋㅋㅋㅋㅋㅋ 지가 그렇게 느꼈다는데
너 뜨랑낄로냐? 계속 답글로 반박하고 잇네 ㅋㅋㅋㅋㅋ 아니 한국이랑 일본은 선진국이야 임마 애초에 비교선상이 다르잖아 제발 머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해 국가가 위험국가라고 지정했다고 파키스탄은 ㅠㅠ 가보니까 생각보다 안전했다 그치만 살아보면 다르겠죠 위험국가 인거보니? 저는 운이 좋은가봐요 이렇게 말했으면 별 탈 없었겠지만 안전한 국가 ㅇㅈㄹ 하는건 개선넘음 안그럼 나라가 븅이나 위험지역으로 분류하게?
그냥 넘어 갈려다가 이거 하나 더 지적해야 겠습니다. 무슬람 국가들의 여성인권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잘못 알고 있다 여성들은 어느정도의 자유가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셧는데 몇명의 여성과 인터뷰 해봤습니까? 같이 술먹고 프렌들리한 파키스탄 남자들 이야기 말고 여성과 인터뷰 해봤어요? 파키스탄 남자들 이야기만 듣고 혼자 판단하고 고정관념깨고 우리더러 같이 깨자고 하는건 아닌지 한번도 생각해 보시죠 오래 동안 봐왔던 구독자로써 저도 의견을 보태는겁니다 담백하게 가시죠 편하게 볼수 있는 채널로
여성들하고 이야기 많이 해봤다잖아요ㅎ 대화해본 여성들 전부다 교육의 기회를 받으면서 살고있다고 했구요. 분명 미디어에서 비친 극단적인 이슬람과 실제 경험한 이슬람은 다르다라는 취지의 말이었어요. 그것도 파키스탄이라는 나라의 이슬람 한정이구요. 모든 이슬람 국가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dlatjgus4 내말의 뜻은 도데체 몇명의 여성과 인터뷰를 했길래 여자들 복장을 남자가 정하는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이 어느정도는 자유롭다 그러니 우리가 고정관념을 깨자는 취지로 이야기를 할수 있냐는 뜻인데? 너무 오만하다고 생각 안해요? 얼마나 인터뷰를 많이 했으면 이슬람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려고 하는지? 30만 정도 되면 이슬람에 대한 고정관념도 깰수 있나 보죠?
촌철살인 이네.. 저도 20대 때는 뭣도 모르고 후진국 물가싸다고 재밌게 여행다니면서 놀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나 와이프 가족들 모두 데리고 후진국 다니기에는 ..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함.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야하니. 차라리 돈 몇배 더 쓰더라도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같은곳을 가겠죠. 소중한 사람들은 돈 더쓰더라도 안전하고 좋은곳으로
그냥 개인적 경험에 기반한 발언아닐까요? 2019년에 홍대거리에서 어떤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 관광객한테 헌팅을 시도하자 거절당하니 폭행을 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이걸 근거로 한국이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라고 할 수 있나요? 반대로 한국관광객이 일본을 여행했을 때 모 초밥집에서 한국인으로 보이는 외국인한테만 와사비양을 2배로 주는 일도 있었죠. 이걸 근거로 일본은 한국인이 여행하면 차별받는 나라 라고 할 수 있나요? 뭐 어떤 일본인이 한국을 여행한 다음에 "2019년에 홍대에서 어떤 한국 남성이 일본 여성 관광객한테 헌팅을 시도하자 거절당하니 폭행을 한 사건이 있었지만, 내가 여행했을 때는 그런 일 전혀 없었다. 뭐 여러분이 한국을 여행했을 때 사고를 당해도 내가 책임질 수 없지만, 내가 경험한 한국은 굉장히 안전한 나라였다" 라고 했다고 해봐요. 이게 잘못된 말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파키스탄은 이슬람 공화국입니다. 국가의 법이 꾸란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뜨랑낄로님은 건장한 남자로 이슬람의 문화상 굉장히 환영받는 사람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 나라는 명예살인이나 타 종교인에대한 살인이 여전히 일어나는 나라에요. 덕분에 파키스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이번 영상에대한 의견은 참 ... 아쉬움이 있네요.
뜨랑낄로 영상을 예전부터 쭉 봐왔는데 근래들어 비판과 과하면 악플같은 것이 많아진 느낌이 들어 생각을 해봤는데 얼마전 중대발표 라고 하면서 라이브 한걸 봤을때 다른 사람들에게서 오는 feedback을 받아들일때 악플에대한 기분나쁨을 (이건 당연한것) 건전한 비판에 까지 표출하는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음 그리고 이번영상에서 ' 내 개인적 의견이니 내말 믿지마셈' 이런식의 말이 여러번 반복되는데, 한두번 말했을땐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말하니까 아무래도 철수 권고 지역이다라는것 을 알면서 왔지만 난 괜찮았다 , 하지만 너네는 혹시 이거보고 놀러왔다가 무슨일 생겨도 내탓하지마라식 태도가 느껴진다 뭐 물론 뜨랑낄로 탓은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 규모의 여행유튜버이면 자신의 말과 영상이 끼칠수 있는 영향력에서 올수 있는 문제에 대해 책임회피하는 모습이 좋지않아보임. 즉 ,그렇게 자기의견으로 인해 혹시 무언가 일이일어날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다는것 여기까지 요즘 뜨랑낄로와 이번영상에 대한' 지극히 내 개인적인의견' 입니다. 재미있게 뜨랑낄로님 영상 열심히 봐왔는데 딱 뭐가 잘못되었다할수 없는 그 무언가가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항상 몸건강하게 안전하게 여행하길 바래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미친놈들 많네 여행유튜버 말만 듣고 여행간다는 생각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비겁??? ㅋㅋㅋㅋㅋ 저말만 듣고 여행가는사람도 이상하고 그래도 이 여행 유튜버의 객관적인 의견으로 여행가서 사고를 당하면 유튜버가 책임진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멍청한사람들이 왜이리 많지 ㅋㅋㅋㅋ 선진국이라는 미국도 위험한건 똑같은거 같은데
바로 옆나라에서는 총살 일어나고 파키스탄만 해도 자살테러 얼마 전에 일어났던데 가장 안전한 나라라뇨… 여행을 저보다 많이는 하셨지만 좋은 사람들 만나고 안전하게 여행 마친건 그냥 행운일 수도 있는 겁니다… 다른 나라는 소매치기나 사람이 불친절할 수는 있어도 한번의 불행으로 죽을 수 있지는 않잖아요;; 이 부분은 절대 공감할 수는 없네요 저도 파키스탄 영상들 보면서 파키스탄이 사람들 총들고 다니고 테러 걱정만 하면서 다니는 나라는 절대 아니고 평화로운 곳이구나.. 덕분에 깨달아서 그 점에 대해서 정말 좋은 영향을 주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위험은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 또한 짚고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helloareyouthere 그런 온갖 엽기적 사건은 전세계에서 일어납니다. 그런 것들은 안전성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단지 현재 파키스탄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9월 초만 해도 자살 테러가 일어났다는 건 사실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여행 적색경보 띄우고 있는 상태구요. 그동안 "파키스탄은 위험하기만 한 나라다.'"라는게 편견이지 "위험성은 분명히 존재하는 나라다."라는 인식은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아니라 사실인 겁니다.
님도 아시겠지만 뜨랑님이 여성차별 없다고 말한게 아니라 이슬람 문화가 허용하는 차별이 있다고 말한거고 여성차별 옹호한거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님 댓글만 보고 오해하는 사람 있을 수 있어 적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은 여성에게 그림자가 되길 아주 강요하죠. 문화상대주의고 뭐고 다 떠나서 여성차별적이고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예전에 필리핀 남부지역 젠산에 한인피해도 있었죠. 꼭 가지마라하면 가는 그 종교 에서 여름방학 캠프랍시고 중고딩들 데려가서 다털리고 돌아온적도 있죠. 제가 그때 중딩 당사자 였거든요.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지만.. 여행자철수 권고 지역이고 아직도 안풀린걸로 알고있음
정주행도 하며 정말 재밌게 보던 분인데 이번 국가에서는 책임없는 발언들이 꽤 있네요.. 국가적으로도 여행을 권하지 않는 곳인데 몇 번이나 영상에 언급하고 노책임을 말하는건 굉장히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댓글에만 봐도 파키스탄 꼭 가보고 싶어졌다는 마음이 생겼다 라는 글들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 과연 책임없는 발언일까요 파키스탄을 가봐야한다는 발언까지 겸비한 영상에 책임을 논하지 않을 수 있나요
미디어수용에있어서 여행자로서 생각과 느낌을 해서 추천한다면 추천하는거죠 시청자들도 그정도생각은 하면서 낄로님영상볼텐데… 자기와 생각이맞지않는사람들이 많아진다고 불편하실수는있겠지만 사람들도 생각보다 수동적이고 멍청하지않아요…이런영상몇개보고 배낭싸서여행가고 그래서 딱히 엄청 신경쓸부분도아닐거같아요
왜 무책임하다고 생각이 들죠? 본인이 본인 기준에서 좋았다고 말하고 그걸 정확하게 언급하는데. 그걸 보고도 가고싶은사람이나 간사람은 본인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죠. 왜 본인의 결정의사에 대해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생각을 가지는지 정말로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안전하지 않아보이면 안가면 되는겁니다. 남에게 옳고 그름을 정하려 하지마세요 제발.
O really ?? Just observe by yourselves .is scarf is the thing to scare about?? And secondly there are so many girls who wear what they want and also working in different departments and also our girls are more educated than guyz
@@jawaidqasimzakai837 @illegirl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comment as a Korean. This is a comment from an idiot who doesn't understand cultural relativity. Most Koreans respect other cultures
저도 여러 나라를 여행해 봤는데, 저 또한 후진국, 이슬람나라들도 여행하면서 그 나라 사람들의 친절함에 그 나라에 대해서 잠시 착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발짝만 떨어져서 다시 생각해 보면 그게 다가 아니란걸 알 수 있습니다. 외교부 홈페이지만 봐도 최근에도 파키스탄 대도시에서 중국인을 상대로 한 폭탄테러가 여러번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이 절대 그렇게 안전한 나라는 아닙니다. 후진국이고 외국인을 보기 힘든 나라일수록(문화에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인을 환대하는 성향이 강하죠. 하지만 여행자로서 가장 두려운건 사람들의 법에대한 무지와 집단 광기입니다(캐나다에서 10여년 살았는데, 그 나라에서도 인도 사람보다 거짓말 잘하고 야비하기로 더 악명 높은게 파키스탄 사람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일례로, 아프리카 사람들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엄청 친절하고 좋습니다. 그치만 싸우고 수틀리면 입을 찢고 귀를 잘라버릴만큼 갑작스럽게 야만성을 보이죠. 파키스탄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파키스탄과 같은 인종이라 볼 수있고 훨씬 더 선진국인 인도에서도 버스에서 일면식도 없는 남성들이 단체로 옆에 있는 남자친구를 결박하고 여성 1명을 집단 성폭행/살해 하는 일이 제가 듣기로만 최근 몇년 사이 몇 번 일어났습니다. 인도/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은 흔한일이고요. 넘 친절하게 잘 놀다가도 갑자기 핀트 나가면 무슨짓을 할 지 모른다는게 공포인 것이죠. 한국에 파키스탄 해외결혼 피해자 카페도 있습니다. 오래전에들었고 회원수 꽤 많은걸로 알고 있음. 암튼 젊고 건장한 남성이 카메라 들고 여행할 때 느끼는 안전보다는 밤에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을 마주쳤을때 얼마나 안전한지, 내가 현지인에게 실수했을때에 얼마나 안전한지가 안전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좋을때는 후진국 사람들이 더 좋습니다. 반대로 나쁠때는 더 위험하죠. 남미 가봐서 잘 아실텐데요. 선진국에서 그들의 종교를 모욕했을때와 후진국에서 모욕했을때 어떻게 다른 결과가 나올지 생각해 보세요. 저도 그냥 제 의견입니다.
그냥 의견만 말하는거면 "남미 가봐서 잘 아실텐데요." "후진국에서 모욕했을때 어떻게 다른 결과가 나올지 생각해 보세요" 이런말은 하지마세요. 뜨랑낄로님이 영상에서 님처럼 그렇게 말 안하는 이유는 진짜 본인만의 생각만 말하는것과 반대되는 입장이 있더라도 서로 완벽한 정답이 없는걸 아니까 님처럼 그렇게 말 안하는거고요, 님은 말은 "그냥 제 의견입니다" 라고 해놓고 자신의 의견이 정답인양 저렇게 은근슬쩍 말하는데, 상당히 안좋고 찌질한 대화법입니다.
국외 관공서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 정부에서 적색경보(철수권고) 내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관공서 근무자들이 허가없이 적색경보지역 다녀온 사실이 적발되면 바로 징계받습니다. 실제로 그런 지역들은 관공서에 접수되는 현지 사건사고 현황만 봐도 어마무시하고요. 사실 전 처음에 뜨랑낄로님의 여행을 응원하는 입장이었어요. 왜냐면 비록 철수권고 지역이라도 화면을 통해서나마 그 지역과 현지인의 실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선입견을 깨면서 구독자들도 세계인들과 소통해가는 거창한 그림을 그간의 소소한 영상을 통해서 충분히 만들어내실수도 있었다고 보고요. 하지만 뜨랑낄로님이 무사하게 여행을 마쳤다고 해서 파키스탄의 여행을 권하고, 심지어 파키스탄이 다닌 나라 중 제일 안전했다고 말하는 모습은 솔직히 뜨악할 수 밖에 없었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친절한 현지인을 여럿 만나시고 나서는 해당 지역이 안전하다고 철썩 믿어버리신 듯 하네요. 영상으로 보기에도 파키스탄의 손님 대접 문화는 정말 으뜸이라는 생각입니다만, 지역의 치안 상태는 현지인의 친절도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실제로 저런 동네에서 어제까지 멀쩡하던 친구와 가족이 테러 희생자가 되어버리는건 정말 한순간입니다. 그것도 어떤 징후나 예고도 없이 말이죠. 그리고, 이 상황에 국민의 안전을 고려해 철수권고 조치를 내린 대한민국 정부(외교부)에 대한 불신도 있으신듯 한데 뜨랑낄로님이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것도 대한민국 정부가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뜨랑낄로님이 여행 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는 로컬 사람들은 금전적인 문제에 더해 정부의 여권 파워가 낮은 이유로 뜨랑낄로님처럼 세계유랑 맘껏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닌다는 점,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외교관으로 후진국쪽에 근무해보신것 같은데 대사님 말이 맞습니다. 근데 파키스탄 영상 1편부터 보니 그곳 공관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현지 각종 기관들과 만나서 치열하게 협상해서 자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어떤 결과들을 이루어내고 있지 않아 보였습니니다. 언어능력에서 현저히 밀리는건지 ,임기만 채우다 올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사실 오늘 검색창에 파키스탄이라고 치고 다른 외국유튜버들 영상들을 봤습니다. 캬 와 ~~~ 그런데 여기처럼 심한 질타가 있는곳은 보질 못했습니다. 역시 우리 국민들이 열정적입니다. 이 채널 주인장이 종교 포교활동 하러간것도아니고 현지인들의 전통 한복?을 사서 입고 그들의 전통 모자를 쓰고 다니고 다른 외국유튜버들도 그렇지만 기본 베이스를 존중하고 다녔던거에 비해서 너무 질타를 받고 있어서요. 파키스탄의 종교, 가난,인권, 여권파워,위험 등등 사실 그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대화하고 글로벌하게 대사님처럼 부대껴보지 않아서 모릅니다. 무튼 대사님! 항상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십시요. 좀 더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desend-xe9jj 당장 터키만 하더라도 미국시민인 경우 evisa를 받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으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었죠. 그 밖에도 뜨랑낄로님이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있으니 방문해도 아무 지장없는 곳이 많았지, 만약에 다른 나라 특히 이번에 뜨랑낄로님이 방문한 파키스탄 여권 소지자였으면 가기 힘든 곳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죠. 심지어 미국 여권 소지자도 비자를 요구하거나(ex: 러시아) 방문이 어려운 곳(ex: 이란 등)이 생각외로 있습니다. 사실 공관 직원들의 부끄러운 일탈행위가 종종 뉴스에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그 와중에도 열심이 일하시는 그 분들 안 계시면 해외여행에 많은 부분이 지장이 생길거에요.
Our Pakistani women, have got Education and are fluent in English and are global and even Pakistani old women speak English, whereas korean women dont speak English. I have seen a lot, Dont disrespect our pakistani women's life. Also Pakistani villagers go on foreign trips. Anyway i wish for pakistan and korea to have good relations. Also Pakistan is very much bigger than korea.
음 뇌피셜이라고 단정하긴 좀 어렵고 5:10 탈레반을 몰아냈다는 표현 파키스탄은 미국 편에서 테러와의 전쟁에 참전했고 탈레반을 축출해내려 한 적이 있습니다. 탈레반을 몰아내려 시도하긴 했죠. 실제로 발본원색해서 북서쪽으로 밀어낸 바 있습니다. 성공이라고는 말 못하구요.. 파키스탄의 탈레반 지원은 양날의 검 같은겁니다. 탈레반 지원하면 자기들도 위험하고 그렇다고 지원 안하자니 인도가 눈에 걸리겠죠. 딜레마입니다. 다만 군인 8만명이 죽은건지는 찾아봐도 안 나오네요. 팩트체크 자료도 알려주면 참 좋겠네요.
@@Ninano9984 Actually every county have there National interests and Ground Realities , pakistan don't like Taliban but as USA can't done the proper solution of Afghanistan and now Pakistan can't ignore the Taliban and no reason to fight them. Because they are in power now and we saw good changes in there behavior after control Kabul , no bloodshed no war so far. So we should wait and see what they do and then Pakistan should make the policy. Same as north korea is bad for all world and Bane by USA but South Korea Support them. and We Should know the paksiatn is big market for korean electronics and Automobile so not should think negative for Pakistan.~^^
흠..뜨랑낄로님 여행에 간접경험으로 힐링 하고 있는1인이지만 파키스탄은 혼자 여행하기엔 위험한 나라인건 확실한듯해요 남자이면서 유투버인 특수성 그리고 뜨랑낄로님 만의 특출한 친화력 언어력이 뜨랑낄로님을 지켜준거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전한 기준은 여자가 혼자 여행해도 되는지라서(기준이 높죠^^) 암튼 뜨랑낄로님이 주의하신대로 사고의 위험이 있기에 환상을 가지며 여행하시면 안되실것같아요
파키스탄은 못가보고 치안이 그나마 나은 인도로 한달 다녀와봤는데 남자는 다닐만 하지만 여자는 영 아닙니다. 여행중에 만난 여성분 2분이랑 저랑 제 친구랑 이렇게 넷이서 다녔는데 저희랑 헤어지자마자 두분다 성추행을 한번씩 당했음... 그리고 델리 시내만 가도 동양인 남자도 온갖 시선을 받지만 동양인 여자는 노골적으로 쳐다봅니다. 시크교가 주종교인 암리차르 쪽이나 시골마을인 다즐링 이런곳은 괜찮은데 바라나시나 델리, 아그라 같은 이런 대도시는 여자한테 정말 별로임.
괜한 정치적 올바름 같은 발언인듯해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할 수도 있지만, 구독자수가 너무 커져 버렸기에, 문제가 될수도 있어 염려 되네요. 명예살인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정부는 말로만 금하고 있는 상황을 주관적인 경험으로 여성인권의 안정성을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네요. 그리고 치안은 독재 국가나 종교 국가가 비교적 좋지요.
그럼 본인이 안전하다고 느꼈는데, “내 기준이 아니라 보편적 기준이야, 다들 여행와. 내가 책임질게” 라고 말해야 정상인건가요? 결국 그냥 유튜버가 ‘안전하다고 느꼇다’ 라고 말한게 불만인거잖아요. 어떤식으로 얘기해도 깔꺼면서 ㅎ 여행오라고 보편적 기준으로도 안전하다고 선동한 경우가 아니라면 판단은 시청자들 몫이죠.
네... 한달이면 좋은 이미지 생길만 하죠.. 그래서 저도 한달이상은 추천 안하고, 오래사신 분들도 만류하죠.. 여행가기 좋은 나라이긴 하지만 2주 그이상은 추천 안합니다.. 그냥 다들 짧게 즐기다 가시고 되도록 혼자 오지마시고 위생 안좋으니 장 안좋으신 분들오시면 고생만 하다 가십니다... 어느 나라에서 운 안좋으면 범죄대상 되는 거니 뭐 안전하다 안하다는 말 안하겠습니다 그냥 단기 여행이나 다른 나라 거쳐가기 전 들리는 정도로만 여행하시길..
아 여기 같은 의견이 있었네요 국가에서 조심하라고 하는 이유는 팩트를 기반한 것이므로 개인적으로 북쪽지역(파슈툰족 4천만명정도 거주하며 아프간 탈레반이 같은 민족입니다)을 자유롭게 다니는건 신중치 못한 행동에 해당됩니다.위험한 일만 없다면 최상위 티어 여행지에 속한다는건 동의합니다
2019년에 홍대거리에서 한국남성이 일본 여성 관광객에게 소위 얘기하는 헌팅을 시도했는데 일본 여성 관광객이 거절하자 한국 남성이 폭행을 가한 일이 있었음. 이 사건 이후 어떤 일본인이 한국을 여행한 다음에 "내가 듣기로는 2019년에 여행객 폭행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내가 여행했을 때는 전혀 그런 일이 없었다. 여러분들이 한국을 여행했을 때 무슨 일이 생겨도 내가 책임질 수는 없지만 내가 경험한 한국은 굉장히 안전한 나라였다." 라고 해봐요. 그러면 여기에 일본인들이 지금 여러분들이 하는 것 처럼 "니가 느낀 한국이 그랬다고 한국 여행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냐? 2019년에 그런 일도 있었는데? 니가 책임지지도 못한다면서 안전하다고 하는 건 뭔 소리냐" 이럴 일임?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이해가 안됨. 왜 그렇게 피곤하게 사는지. 누가 뭐라고 해도 뜨랑낄로가 파키스탄을 안전하게 여행한 건 팩트고, 자기의 경험을 기반으로 "나는 안전하게 여행했다. 미디어에서 보도되는 것처럼 그렇게 위험한 나라는 아닌 것 같다" 라는 말을 한 것이 이렇게 불편할 일인가 ㅋㅋㅋ
거의 초창기부터 눈팅만하던 사람입니다. 항상 마음으로만 응원하던입장에서, 무슬림의 대한 생각을 듣고나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사람이 기본적으로 본인이 경험하고 접한사람들 기준으로 평가하기 나름이라 저 또한 그래왔고 뜨랑낄로님도 그러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 제가 물론 파키스탄을 가본적은 없지만 그래도 나름 중동의 무슬림국가 3개국에서 근 5~6년 살아본사람 입장으로, 짧은시간에 몇몇의 사람을 만나보고 판단하기엔 무슬림 국가가 간단한곳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무슬림국가중에서는 온건한 나라도 있지만, 진짜 여성은 인간으로 취급을 못당하는 곳도 꽤있어요. 무슨 종교던지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규율에 움직이다는것도 사실이긴한데, 중동의 꽤 많은 무슬림국가라 칭하는 곳에서 여성인권이라던지 타 종교에대한 인정이라는 부분에서는 그 어떤종교보다 배타적이고 보수적인곳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성분들은 아프간같은 나라빼고는 어딜가셔도 크게 문제없다고 보지만, 여성분들은, 특히 제가 아는 지인이라면 절대로 여행삼아 방문하기를 권하지 않을것 같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항상 뜨랑낄로님의 여행 영상은 저를 다시금 떠나고싶게 만드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부디 타지에서 건강히 안전하게 여행하시길 빕니다.
30일이라는 시간이 물론 짧은 여행기간은 아니지만 여행객 신분으로 한달 있었던 것 치고는 그나라의 문화를 너무 단정지어 얘기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음, 이런 컨텐츠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가볍게 여행에만 집중했으면 하는 바램, 꼭 문화적 해석을 내려야만 하는건지
그 나라 사람들 사는 걸 보여주는건 너무 좋은데 점점 너무 교육적인 영상이 되고 먼가 너무 인생에 대해 가르치려는 듯 해서 건너뛰는 영상들이 많아짐.. 뜨랑킬로를 처음 좋아한건 남미때 영상인데 그 느낌이 좀 사라짐..파키스탄 초반은 그 느낌이 나서 좋왔는데 다시 교육방송 됨 ㅠㅠ
흠.... 30일간의 여행으로 평가한다는건 좀 어폐가 있습죠.. 본인의 느낌을 말하는건 여행 유튜버로써 올바른 방향성 이긴 합니다만..... 여성 여행객이 혼자서 이슬람 문화권을 여행 할때도 같은 느낌일까요?? 반문해보고 싶네요... 오롯이 본인의 느낌입니다 라고 하셨지만 이번편은 좀 편향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user-vq6ut8qu2z 세뇌는 거창하고 강압적인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남들이 보기에는 아니지만, 나는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행동하게 만드는거임, 뜨랑낄로 처럼 길게 말하면, 저건 아닌데 라고 생각해도, 무의식적으로 파키스탄이 안 위험하고, 대한민국이 위험 경고한걸 오버했다고 생각할수 있음, 샘물 교회 테러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셈.... 여러번 아프간 갔다온 사람들이 미국 있으니 안전하다고 우겨서 사고가 난거임
저도 이게 의문임. 중간중간 이게 ‘여러분들이 파키스탄을 와야하는 이유입니다.’라고 하면서 혹시나 제 말 듣고 여행와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는 본인 책임은 없다 그러는 부분도 그렇고. 여행하는 모습만 보며주며 그 나라에 대한 판단은 유튜브를 보는 개개인이 하도록 놔두면 될거같은데 자꾸 그 나라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며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하면서 이건 내 주관이니 신경안써도 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도 문제겠지만 괜찮은 문화라는 성급한 판단도 문제가 될 거 같은데.. 아무래도 이런 의견을 말하는 건 자중해야 하지 않나 싶음
@@whj-lc9ez 뜨랑낄로 유튜브는 이런 맹목적광신도 정신병자들때매 망하는거지 자기 채널에 할말이 있고 없는게 있지 무슨 이 유튜브가 본인 영상일기장도 아니고 30만구독자 유튜버에 이게 직업이고 이걸로 빌어먹고 살면 본인 말에 대한 파급력이나 책임감은 있어야하는거 아님? 여행철수권고국가 테러가 가끔 일어나는 나라 여성인권 ㅈ박아서 수없이 강간이 일어나고 쌩판모르는 남자한테 시집가는 나라에서 내가 경험한건 좋았고 현지인들도 좋대 아무튼 자유가 있데 하지만 올꺼면 공부 많이해서 오고 무슨일 일어나도 난 책임 못짐 근데 좋은 나라임 이러는데 이게 단순히 자기 생각 말하는 수준이라 생각듬? 보기싫으면 안보면되지 라고 맹목적으로 쉴드치는 광신도 새끼들이 진짜 뜨랑낄로를 좀먹는 벌레같은거야 알겠냐? 그리고 파키스탄이 탈레반 지원국가인거는 알고는 있냐? 그리고 무슨 애새끼도 아니고 책임지지 못할꺼면 추천은 하지 않는게 정상아님? 이게 맹목적 비난이고 악플임?
예전에 남미영상이랑 희철리즘 예전 영상들 보면서 느꼈던 점을 여기서도 느꼈는데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예민할수 있는 부분의 생각은 발언 안하는게 좋은거 같음 영상에서는 여러번 내 생각엔 나는 이라는 이야기를 강조 하였지만 당장 댓글만 봐도 파키스탄 가고 싶다는 글이 많은것처럼 영향을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 하는말에 공감을 많이 하게 되어있음 만약 이영상 보고 안전해 보여서 갔는데 사고를 당하면 뜨랑낄로 말로는 자기생각을 이야기 했을 뿐이니깐 책임 없다 라고 하고 대다수의 구독자들도 뜨랑낄로의 생각에 공감해서 책임이 없다고 할지라도 영향이 1도 없다고는 할수 없는거 아닐까 함 이슬람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국내에 많은 무슬림이 들어와 현장이나 생활에서 많이들 마주치고 그들의 관습과 한국의 문화사이에 크고 작은 마찰이 많은 와중에 소신발언을 한다는건 연예인이 정치색으로 어느쪽이 좋다고 지지 의사를 밝히는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함 일부의 상황에서는 좋을수도 있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단점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있는 대로 보여주고 끝을 맺어야지 사족을 달아버리면 무조건 그에 반발하는 사람 나옴 아 물론 이건 그냥 내 생각임 반박시 무조건 님이 옳음
저는 뜨랑낄로님 처럼 자기가 경험한 것, 느낀점 날것 그대로를 보여줄수있는게 유튜브의 묘미라고 생각하는데요. 언제까지나 자기 의견이고 그건 저사람 표현의자유죠.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것만 아니라면요. 대중눈치만보고 자기 생각, 의견도 표현할수없다는건 유튜버라는 직업 의미 자체가 좀 퇴색되게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거또한 그냥 제생각입니다. 뜨랑낄로님 뿐만아니라 평소에도 저사람의 의견은 저사람의 의견이고 내생각과 다르더라도 그냥 듣고 넘기면 될거같습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순없으니까요. 그리고 내 선택의 책임은 원래 내가지는거고 다른사람 의견은 참고만하되 판단은 당신이 하는겁니다.
음..팬이자 구독자로써 오늘 발언은 주관적이라지만 여자로써 좀 그러네요 객관적인 세계여성인권지수로 평가했을때도 그렇고 여성 인권이 바닥인 나라 중 하나인데 여성을 존중하는 나라라..단순히 옷을 뭘 입을 수 있고 스카프를 원하면 안쓸수 있고 결혼도 선택권이 있고 등등 그렇기때문에 생각보다? 자유로운 나라다..?이슬람권에서 여성 정치인인은 얼마나 될까요? 비이슬람권에서도 여성살인은 많지만 "명예살인"이라는 문화가 있나요?이슬람 여자들은 여름에도 위 아래 긴 팔 꽁꽁 싸매고 다니는데 얼굴만 내놓으면 선택권이 있는걸까요 길에서도 어디에서도 신기루처럼 여자를 보기 힘든 나라는 여성을 떠나 인권 존중이나 자유로움과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종교도 선택할 수 있다지만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이슬람권 여행하면서 얼마나 보셨나요? 그들의 "말"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요 현실은..? 그리고 항상 영상 보며 느끼는 점은 저도 뜨랑낄로님처럼 남자로 태어나 자유롭게 이슬람 나라를 여행해보고싶네요
걱정 할거없어요 분명히 본인 생각이라고했고 자기말듣고 여행하지 말라고 했어요 왜 모두들 뜨랑이를 위험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뜨랑이 말 하나도 틀린거 없어요 이슬람교 그리위험한 종교 아닌거같아요 어느종교나 극단주의 있어요 우리나라 사이비 종교 얼마나 많읍니까?
한국 사람들 대부분이 모르는게 있다. 한국은 유일한 국경이 북한이라 국경을 몰래 넘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한데, 대부분의 국가는 국경이 국토의 한쪽면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군인이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 산 속에 가면 그냥 넘어갈 수 있다(심지어 국가간의 마찰로 국경이 정해지지 않은 구역이 엄청 많은것도 구글맵에서 점선으로 볼 수 있음, 그래서 공무원 월북사건 믿기 어려움). 거기다 탈레반은 파키스탄 파슈툰족이 본거지이다. 탈레반과 한패인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빈라덴도 파키스탄 파슈툰 지역에서 사살되었다. 탈레반 본거지 + 파키스탄 2020년 1인당 GDP $1,200도 안됨. 북한보다 낮은 수준... 대한민국의 1977년 소득 수준. 게다가 일부다처제이다. 지리적으로도 아프간이랑 가장 가까운 곳, 대도시(카라치)에서 올해 중국인을 목표로 한 자살폭탄테러 일어나고 국경 경비도 제대로 안되는 파키스탄이, 파키스탄이??? 세상에서 젤 안전하다고?????ㅋㅋㅋ 능지 처참하다 정말... 허탈하게 웃고 간다... 본인이 1977년 철원에 떨어져봤어야 심각함을 느낄듯 ㅋㅋ 무엇보다 저런 나라들이 무서운건 법의식의 부재로 사람들이 갑자기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는거다. 이정도면 거의 100% 장담하는데 대한민국 국민을 제외하고는 북한에 가는게 더 안전할거다. 북한 베트남 이런덴 최소한 국경이랑 종교 관리는 철저히 한다(국가적 테러 빼고 개인적 테러는 전혀 없음 ㅋㅋ). 세계를 샅샅이 여행하는게 내 목표인데 뜨랑낄로를 보면 걍 사람들 만나서 이빨터는게 여행의 목적으로 보인다(그래서 외국 경험 치고는 언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듯). 여행 안다녀본 사람들은 본인들이 못 느껴본 그 친근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외국여행 많이 다녀본 나로서는 그리 반갑지는 않다. 해외에서 누군가가 나를 혼자 자기집으로 초대한다? 솔직히 혼자서 가기 굉장히 꺼려진다. 두려워서 거부한적이 많고 지금도 그게 옳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제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지도 한번 봐라. 여행금지국가, 철수권고국가 세상에서 몇군데 되지도 않는다. 외국 가서 후진국 현지인 집은...... 왠만하면 걸러라. 뒤지기 싫으면......
뜨랑님 경험을 인정하기 싫으신거 알겠는데 뜨랑님이 안전을 느꼈다잖아요. 그건 다 개뻥이고 없던 말 지어낸거 아닌데 뜨랑님 말 좀 존중하세요. 단적으로 보면 북한도 진짜 위험한 나라인데 북한 가서 여행하면 다행이도 신변의 위험 없이 운 좋게 가장 안전하게 여행 다녀올 수 있는거에요..새빨간 거짓말 아니잖아요?
@@user-xx4kg4dr7l 저는 가이드 의무인지는 모르겠고, 웜비어 사망사건 이전에 미국인들이 여행하러 북한 많이 갔었죠? 그 때 북한 정부의 제한이 많았죠. 허용된 곳만 갈 수 있고 보여지길 허락한 곳만 보여주고 그랬어요. 그럼에도 미국인들이 여행 중 걔내 먼저 건드린거 아닌 한 신변이 안전하다고 느꼈다고 했어요.
여행하기에 안전하다고 말한거지 장기간 투숙하면서 안전하다고 는 말 하지는 않은거 같네요. 잘 알아들으셨음 좋겠네요. 그리고 무조건 안전하다는게 아니라 미디어에서 말하는것처럼 전쟁국가, 테러국가, 종교극단주의 국가만이 아닌 예상외로 평화로운 국가라는걸 말하려는 겁니다. 님 논리라면 한국은 아직도 북한이랑 휴전중이고 정은 조선인민군 국가원수가 미사일로 도발 및 핵폭탄 개발하는데 대한민국이 안 위험하다고 자부할 수 있음? 그리고 뜨랑낄로가 이런저런 파키스탄 정보없이 그냥 간걸로 보이세요? ㅋㅋ 저분 은근 정보수집하고 간겁니다. 저분이 미쳤다고 위험한 나라 좋다고 목숨걸면서 가겠습니까?? 나름 리스크는 생각하고 간겁니다. 좀 우선 그의 의중을 파악하고 말씀하셨음 좋겠네요.
이슬람 나라는 남자로써 여행을 가는가, 여자로써 여행을 가는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뜨랑님의 의견이 틀리다는건 아니지만, 만약 뜨랑님이 여자였다면 가셨던 이슬람 나라에서 지금같은 "친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셨을수 있습니다. 그게 이슬람의 자연스러운 문화니까요. 저번 영상에서 여성들이 거리에 안보이고 남자밖에 안보여서 신기하다 하셨었는데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 나라의 문화와 차별까지 알아보는게 이 채널의 관심사가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이런 현실이 있다는건 알고 계시면 스스로와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Man you can check solo female travellers who have been to Pakistan and what they experienced as a women in Pakistan like Eva zu beck and many more .so I think your perception will change .
말이란건 하기전에 생각을 하고 해야 뒷탈이 없음..특히 공객적으로 발언 할땐... 다 차치하고 건물 들어가는데 저렇게 매번 짐검사 다하고 엑스레이 까지 찍는 나라가 안전한 나라라고 본인 경험에만 비추어 공객적으로 말한다는건... 보는 사람들이 알아서 이정도는 거르겠지만 그래도 본인의 영상들을 보고 몇몇 집에서 프로레슬링 따라할 정도의 능지 수준인 어른이들이 혹해서 저곳에 여행이란걸 갔다가 뭔 일 생기면 그땐 그냥 아몰랑 시전 할 건가...공식적으로 철수권고지역이라고 칭한다는건 그만큼 안전이 보장 되지 않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것임...만의 하나가 본인이 아니었다고 그냥 넘어 갈일은 아님...
@@user-xj2bt6xd8p 여행 금지 몇 나라를 제외하고 여행에서 가장 강한 제제가 철수 권고이다. 철수 권고의 뜻은 그 지역에 신규로 여행가는것은 당연히 자제시키는것뿐만 아니라, 기존에 체류하고 있던 국민들도 귀국을 권유하는 조치이다. 외교부 안전여행 검색해서 어떤 나라 지역이 철수 권고인지 함 봐라
개인적으로 같은 주장을 하더라도 비판을 많이 받고 구리구리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들우 영상의도를 자연스럽게 화면으로 느끼도록 녹여서 전달하지 않고,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거죠. 이건 유투브나 영화, 소설 등등 모두에 적용되는 얘기에요. 앞서 보여준 다채로운 모습이, 단지 후반부 주장을 위한 근거로 느껴지게 되는데요. 다채로운 현지의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꼈지만 나중에 설명하는 부분으로 가면 굉장히 '교훈'을 주려고 하는 듯한 말들로 마무리되니, 내용의 좋고나쁨을 떠나 굉장히 경직되어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얘기 자주 하시는데요. 뜨랑낄로님이 개인이라는 건 당연한 거라서 굳이 자주 말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굉장히 방어적으로 보이거든요. 영상에서는 민감할 수도 있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그에 대한 비판을 '개인적 의견'이라는 걸로는 절대 회피하실 수 없을 것 같거든요. 개인이 말하는 거라는 건 누구나 압니다. 굳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비판이 걱정되시면 결말을 열어두고 간접전달하시거나 반박의 여지 없이 논파를 하시는 게 맞아보여요. 백신 맞고 돌아오는 길에 어쩌다 구구절절 적게 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1. 남 가르치려하지마라 2. 개인적의견이라고 자기방어 하지마라 인데 구구절절하게 남 가르치려고 글 길게 쓰는거보면 본인도 다를 바가 없다는게 느껴지네 ㅋㅋ ‘개인적인의견(my personal opinion) 이라는건 ‘내가 틀릴수도있다’ 라는 전제를 하는것이라 오히려 의견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태도로 볼수도있는데 관점에따라서 그게 자기방어고 자기방어하는것이면 당당하지 못하다 라고 비틀린 시선으로도 볼수있구나. 신기하네. 나도 지적하나 해줄까? 마지막에 영상 잘보고있다는 말은 왜붙인거니? 당신을 비난(비판을가장한) 하고있지만 나는 착한 사람입니다. 악플러가 아닙니다. 당신을 걱정해서 더 나은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한말입니다. 뭐 이런거냐? 나는 이게 자기방어로 보이는데. 니논리로 따지면 너는 당당한게 아닌거네. 이처럼 남 지적하는 너만해도 모순덩어리로 가득차있어. 차라리 남들처럼 이슬람국가는 위험하다 라고 뜨랑낄로는 틀렸다 라고 주장하는게 니가 싸지른 댓글보다는 덜 공격적이겠다. 너는 그냥 뜨랑낄로라는 사람 그자체를 까는거잖아 (스스로 니가 쓴글 읽어봐) 당당하게 그냥 뜨랑낄로 재수없다. 싫다 라고해. 점잖은척 깨시민 코스프레하지말고
뜨랑킬로 점점 헛소리하고다니네 개인적인 의견 전제깔면 모든게 다 통용될거라고 생각되니? 헛소리하지말고 그냥 여행하고 보여줄곳만 보여줘라 이런시기에 철수권고지역에간거만으로도 당신이 위험한 행동하고잇는거야 제발 당신의 말 한마디가 큰일날수잇다는거 조심해라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제 개인적의견 이딴거 깔지마라 위험한건 위험한거야 알앗니? 잡의견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