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당라이프입니다~ 제가 11월 5일 1년 콘도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해서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밀레니엄 콘도를 가봤는데요~ 부대 시설은 설명할 필요없이 좋았는데 문제는 방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아요..ㅠㅠ 옷장 문도 다 안열리는 크기.. 정확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국파타야 #콘도 #렌트
여기 같은 건설 회사가 지은 콘도가 파타야에 2개 더 있습니다. 아카디아 비치 리조트랑 아카디아 비치 콘티넨탈인데 저가에 판매해서 대박을 쳤습니다..[대신 부자재 및 내부도 다 저가 제품들] 대략 태국인에게는 120만밧에서 시작했고 외국인은 179만밧부터 시작했는데 내외국인 차이가 너무 심해서 저도 구매 포기했던 곳이죠. 일단 여긴 25제곱미터치고는 발코니가 너무 큽니다. 대략 3~4제곱미터정도. 거기다 리조트 건물은 건물 외벽에 에어컨 실외기 32개를 샷시 하나에 다 연결 시켜서 그 진동 소음이 새벽에 실외기 3~4개만 돌아도 소음 데시벨이 기본 70이 넘어갑니다. 거기다 이 실외기 배치 샷시 위치는 침대에 누우면 머리쪽이라 답이 없습니다. 그나마 이거저거 문제점 수정해서 나온게 콘티넨탈 건물인데 이거도 25제곱미터에 발코니가 3~4제곱미터 잡아먹죠. 이거도 태국인 120만밧 외국인 175만밧에 분양했습니다. 여기 좋은점은 수영장이 두곳다 정말 좋습니다.
벌써 이사가실 날이 오셨군요 ㅎㅎ Posh가 전에 사셨던 곳이라 익숙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근처에 makro 도 있고 버스터미널도 가깝고요 ㅋㅋ 근데 밀레니엄 방이 진짜 작네요 ㅋㅋ 이번엔 파타야 일정이 짧아서 마사지샾 못 가봤네요. 다음엔 가면 꼭 한번 갈게요. 앵그리밍 가게도 가보고 싶네요 ㅎㅎ 앵그리밍 잘 지내죠?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저는 다시 3개월 지내러 파타야에 가는데 예약한 곳이 시티 가든 올림푸스 입니다. 같은 27제곱인데 여기가 훨씬 더 큰거 같고 잘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1년 계약이면 월세도 저렴하구요.. 한달 10000~12000밧. 여기는 사진상으로는 베란다에 하수구 구멍이 있으니 세탁기 12키로정도 되는거 하나 구매해서 생활하는거도 괜찮을듯 합니다.
헝가리에서 허당님 보는 기분은 아직도 어색하네요 방 구하는 영상이 많다보니 초창기 부터의 콘도 콘텐츠의 태국어 어휘 변천사가 일취월장 하는 것이 잘 보입니다 이 단어들, 결국 알게 되셨고 유튜브에서 써먹으시는구나 ㅎㅎㅎ 밥 몇그릇 먼저 먹은 저한테는 그런 발전상을 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구요, 앞으로도 건승 응원하며 지켜봅니다
아.. 너무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잠깐 헷갈린 태국어가 그런 후폭풍을 남길지 몰랐어요.. 그때 당시 직원분도 제가 외국인인지라 웃으며 넘어가 주셨는데.. 지금 다시 돌이켜보면 참 아찔한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그생각이 들때 혼자서 이불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