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이 5000명 기념영상을 올렸는데 지금 6000명이 되었습니다. 과분한 관심에 감사드리고, 이에 맞춰 또 열심히 짱구를 굴려 재미진 걸 만들어야겠는데 6000명 기념 같은 것은 구상한 것이 없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행복한 2차 파티의 그 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만드신 심영물들도 센스가 보통이 아니시더니 정말 장편물 제작도 엄청나게 잘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에 곳곳에서 빵빵 터지는 개그들까지 14분 동안 한장면도 버릴 부분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대통령권한으로 파티열었는데 거기서 노래부르고 사람죽인거 잡아가려는 미군한테 위장고백했는데 알고보니 미군이 김두한을 사랑하고있었고, 파티에 초대받지못한 공산당이 와서 심부심부리다가 심영도 팔아먹고 준 돈이 위조지폐여서 전쟁치르는ㅋㅋㅋㅋㅋㅋ도망치는 심영이 폭발에 휘말려서 살아난 김두한이 심영 장례도 치뤄주곸ㅋ 거기다가 중간에 깨알같은 빅바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여기서 이렇게 쓰일줄이얔ㅋㅋ 1:17 이런 산으로 가는 나비효과 스토리 너무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영동무는 우리 조선 청년들의 우상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스토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서 댓글 달고 싶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부터 임화수가 부르는 노래 - 이별의 부산정거장(1954) - 작사 : 박시춘 - 작곡 : 호동아 - 노래 : 남인수 가사 1절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절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 밖의 등불이 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여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정거장 3절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 싶은 말 한 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 자 봄 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