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없는 외국에서 살고 있는데 노후를 배를 사서 낚시나 하면서 살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글나 배만 있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행정 법률적인 문제 계류비비용 보관장소 기상악화시 관리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그라고 바다에 나갈시 신고 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궁금하네요 친구와 같이 배를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설명감사합니다. 아주중요한 Sterndrive에대해서는 설명을 놓치셨네요. 물론 배를 꺼내봐야확인할수있지만 섡 나 관리하시는 분에게 그동안 sterndrive에대한 어떤 문제는 없었는지.. 언제 어떻한 서비스를했는지알면 좋을것같아요. Inboard engine은 Sterndrive가 짠물에서는 제일 골치덩어리거든요.
Saildrive 가 아니고 Sterndrive 입니다. 세일 드라이브는 말 그대로 세일보트에 만 장착 되지요. 엔진은 454 CI 빅블락같은데 raw water cooling 이라서 짠물에서 쓰기는 별로 안 좋겠네요. 가격은 현재 미국 가격보다 별로 그렇게 많지않네요.
당연 3천에 구입해서 2천에 파는게...왜냐면 저 보트는 크기도 커서 트레일러에 싣지도 못해서 해상계류해야되는데 그 비용이 일년 천만원정도 들 것이고, 다만 여유 있는 분이라면 포드 픽업차량에 트렐링하면 되겠지만 국내 차로는 무리...또한 선내기라 엔진 고장나면 수리비 엄청 들가고 그러나 휘발유엔진이라 큰 고장은 없겠지만 저 보트는 해상계류시 스쿠류에 이물질 또한 운항시 밧줄 걸리믄 무조건 샤프트 파손에 견인...막상 크고 옵션 좋고 구입했다가 폭망...선택 잘 하시기를...
우리 나라는 아직 지정학적으로 보트 보유는 무리 데스! ㅋ 1.바다나 큰 호수가 가까이 없고. 2.계류장 비용 장난 아니고. 3. 보편화 안되어서 유지 보수비 장난아니고 중요부품은 거의 수입 ,부르는게 값. 4.비싼 보트타고 먼곳에 갈데 없음. 거의 근처에서 뱅뱅일듯. 5. 제조업체가 거의 없어 모든 가격이 비쌈. 등등...ㅎ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날씨만 좋다면 일본까지는 원활하게 갈 수 있습니다 : ) 해상에 계류를 하게 될 시에 마리나마다 가격이 상이하며 자세한 가격은 각 마리나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 ) 대략적으로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26피트 기준으로 한 달에 약 30만원 정도이며 왕산마리나는 70만원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기본적으로 조회수를 통해 본 채널을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현재 영상은 중고보트를 판매하고 싶으시지만 마땅한 구매자분들을 찾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입니다. 중고보트 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영상이기에 이 점을 다른 선주분들께서도 알아주시기 위해서도 본 영상을 내릴 수는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댓글들을 보니까.. 기름이 장난 아니게 든다는게 큰 문제이고. 이 사이즈로는 그냥 해변 근교나 가능하지 멀리 나가면 죽는다. 그리고 이정도면 아주 구닥다리라, 엔진이랑 껍데기 수명이 끝나긴다는 말이군요…. 마지막으로 친구가 보도니 관리비가 장난 아니라도군요. 난 멀미만 안하면 사보고고 싶은데 배멀미가 놈 심해… 내 인생에서 바다는 그냥 구경으로 만족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