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샘 덕분에 저같이 지식 없는자도 지식이 쏙쏙 들어오네요. 알면 알수록 맘이 처참하고 슬프기도 합니다. 영국도 알면 알수록 신사의 나라가 아니고 🐑아치군요. 일반 시민들이 죽고 비극속에 살아가니 넘 마음이 아픕니다. 다지 샘 강의는 최고에요. 덕분에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 얘기를 하며 너무 사람들이 무지하고 편향돼 있어서 힘들었는데 잘 정리된 내용을 올려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처음엔 중요한데 빠진 내용들이 있어서 약간 아쉬웠는데 보니 하나하나 다 언급하신에요. 앞으로도 중요한 내용들이 다 강의에서 언급하실거로 믿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좀 아쉬운건 책을 읽어도 독후감, 독서토론이 있는건데 여기 댓글이 많이 배웠다, 모르던걸 알게됐다식 댓글밖에 없어서 그냥 역사나 지식이 개인적인 지적 호기심 충족에 머무는 태도나 수준은 아쉽네요
어제 구독 시작했어요. 너무 재밌게 강의 잘보았습니다 , 질문하나 드릴께요. 어제 622년에 무함마드가 아랍. 알라신을 찬양하며. 그들의 종교. 시아파 .수니파 .로 변질? 근데 유대교는 언제 누가 창시했나요? 아브라함 으로 부터 유대교.아랍교.기독교 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기독교는 많이 알려졌으니.. 유대교의 창시자? 언제? 궁금합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단지 식민주의의 종식을 원할 뿐입니다. 그들은 한국이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자유를 원합니다. 한국은 언제나 자유를 위해, 그리고 자국 땅에서 일제의 식민주의 종식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그들의 자유와 이스라엘 식민주의로부터 팔레스타인의 해방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좋은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다만 식민지배 당하는 팔레스타인을 테러단체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식민지배에 대항하는 저항운동으로 봐야지 그게 어떻게 테러가 될수 있나요? 그럼 우리 무장독립운동도 전부 테러인가요? 김구선생님, 윤봉길, 안중근 의사님 그리고 홍범도 장군님이 테러리스트인가요? 너무 서구언론 관점에서 판단하시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