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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5부작) 1부 대장도감의 대역사(1992년 작품)/경판의 재질에 대해 지금은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자작나무인가 아닌가 논란이 있었다/30년전 경판의 재질을 추적하는 과정 

부산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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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조성한 초조대장경의 경판은 안타깝게도 1232년(고종 19) 몽골의 2차 침입 때 몽골군에 의해 남김없이 불태워졌다. 나라의 보물을 잃은 고려는 불타버린 대장경판을 다시 새기기로 결정하였다. 다시 새긴 대장경이라는 뜻의 재조대장경이라고 부르는데, 그 경판의 수가 81,258매에 달하여 팔만대장경이라고도 부르며 오늘날 해인사 장경판전에 보관되어 있다.
고려가 이 대장경을 왜 다시 새기려 하는지는 이규보(李奎報)가 1237년(고종 24)에 지은 「대장각판군신기고문(大藏刻板君臣祈告文)」에 잘 나타나 있다. 이 글에 따르면, 몽골군은 지나는 곳마다 불상과 불경을 없애버리고 초조대장경판도 불태워버렸는데, 과거 초조대장경을 만든 이유가 거란의 군대를 물리치기 위함이었다고 하였다. 과거 대장경을 만들었던 까닭에 거란의 군대가 물러갔지만, 지금 이렇게 대장경이 소실되었으니, 이번 몽골군을 물리치기 위해서 다시 대장경을 조성한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사료 불심 깊은 고려인들은 독실하게 불교를 믿고 대장경을 새기는 일을 통해 여러 불보살의 도움을 얻어 외적을 물리치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하여 팔만대장경 각성사업은 전 불교계는 물론, 국왕을 비롯한 전 계층이 참여하는 국가적 사업으로 진행되었다.(출처 :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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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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