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seongyeol-armwrestling 제 정신적 우상이신 백성열 선수님 작년 10월 말에 영종도 근처 운영하시는 한식 뷔페 식당에서 뵀었습니다. 평소 백성열 선수 오른손 한번 죽기 전에 잡아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우연히 일하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우연히 만나뵙게 돼서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벙 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시험 준비 중이라고 한번 오른손에 좋은 기운 좀 받고 싶다고 무례할 수 있는 부탁을 드렸는데 정말 꽉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던 순간 이었습니다. 그 때 주신 에너지 앞으로도 평생 잘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인생에 잊지 못 할 기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수생활 부상없이 안전하게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