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x9gl5kn7h본국에서 알려진 것만큼은 아니잖아요.. 한국에서 락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오아시스를 알지만 '락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오아시스가 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예요 원댓분 말씀대로 락이라고 하면 대충 시끄럽게 지르는 메탈 장르만 락으로 아는 경우도 많구요. 락 안에선 오아시스가 주류가 맞지만 한국에선 락 자체가 주류가 아니기에 더 알려지지 못한 게 아쉬운거죠
맞습니다! 곡은 이미 완성되었고, 이후 노엘이 (존 레논의 오디오 다이어리에 영감을 받아) Imagine 인트로 피아노 부분을 자신이 쓴 곡에 덧붙인 것이죠. 곡의 진행방식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곡이 전환/전개되는 것을 보면, 노엘의 센스나 작곡능력이 대단하단 생각밖엔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