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큰 손실중의 하나가 바로 명성희님이 북한에서 출생 한것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타고난 미모와 잘어울리는 천재적인 성악가인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지 북쪽에서 출생한 죄아닌 죄로 아까운 음악성이 100% 발휘되지 못하고 세월만 가네요. 모쪼록 자유대한에서 속히 명성희님의 음악성이 활짝필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가족들과 함께 무조건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와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와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둔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어린 무지게 계절아
La grande classe, une voix sublime …. Vous êtes magnifiques ! Compliments et salutations d'un fidèle admirateur de France qui aime votre talent et votre grande classe.
우와 ~~ 드뎌 영상 로드업. 기다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뜸 했어요. 팬이 많은데. 내 생각인데 한국식 창법에 시간 갈수록 한국 가수 같아진다는 느낌. 처음 듣던 신선함이 평이 해진다는 느낌. 나만의 생각일까요. 분명 명성희만의 색깔이 있었는데.... 그런 느낌 되찿아질까요? 그건 어디서 기인하는 걸까요? 생각에 잠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