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역시 뜨끈한 호빵이 진리~😆 편의점에서 팥호빵 하나씩 사먹곤 했는데 뜨거운 찜기에서 꺼내서 500원 하던 시절ㅎㅎ 지금은 호빵 4개인가 해서 세일해서 팔고 잇드라요~ 오늘도 너무 귀욤귀욤 하네요😉💖 담엔 붕어빵두????? 허허허 붕어빵 슈크림😢😢 잘 보구갑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따숩게 따땃하게 이불포옥 덮구 자요~~^-^ 이뿐 나니랑 금귤이두요~~~😆👐
이런 ᆢ 호빵을 안먹어 본지가 너무 오래전이라 잊어버린 먹거리 였는데 어렸을적 아버지가 퇴근길에 약주한잔 하고 오실때쯤 노란봉투에 호떡 몇개 아님 팥호빵 사오셨는데 마땅한 군것질거리가 없던 시절이라 어찌나 맛있었든지ᆢ 작고하셔서 다시볼순 없지만 얼큰하게 취하신 아버지 손에 들려있던 노란봉투 차가운 손으로 마중 나온 내머리와 볼을 쓰다듬던 그손길이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