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올라온다는건 제대로 덮지 못한다는 의미신데.. 일단 스매쉬는 어느 지점을 압박 한다는 느낌보다 그립을 이용해서 힙을 먼저 컨트롤 하시고 허벅지부터 무릎 밑까지 덮는다는 느낌으로 본인이 이불이 되었다는 느낌으로 힘 빼고 덮어보십시오. 조금씩 체력을 갉아 먹는 느낌으로 ..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atos 주짓수 온라인을 참조해서 구스타보 바티스타 니컷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오는분이 있습니다 1년전 영상인데.. 일단 주요한건 처음 오른손은 니쉴드한 바지그립을 잡고 니쉴드쪽에 체중을 실으면서 압박해서 왼손은 그립싸움이 시작되는데 쉽게 목깃을 잘 안줍니다. 영상처럼 목깃잡았다가 등뒤 그립으로 왼손이 바뀝니다. 이걸 지렛대처럼 이용해서 왼쪽 어깨로 상대 크로스페이스를 해줍니다. 약간의 유연함이 필요한게 어깨로는 상대를 반대로 턱을 보내며 압박해주고 하체는 니컷을해야하니 패스하는 본인도 트위스트가 약간되죠. 하지만 너무 많이 할 필요는없고 본인 니컷하는 무릎이 바닥에 닿기만 할정도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오른손 그립은 상대 엉덩이 그립을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상하체 분리+크로스페이스 당하면서 압박을 당하니 당하는 상대는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그래서 하프가드를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패스당하는 형식입니다.
위브는 말그대로 손을 사용하여 상대 다리가 포개지게 만드는 “엮어서” 다리를 잡는 헝태 크레이지독 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다리는 포개지나 손을 사용했기 때문에 상체를 컨트롤하려는 손이 모자라기 때문에 상체를 잡아만 둘수 있어서 상체 하체 방향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며, 스매시는 그립을 사용하지 않고 탑에서 신체구조를 이용하여 한쪽으로 포개지게 만들어 두손이 살아있어서 상체 하체가 다른 방향을 바라 보게 만들어 째지는 형태로 패스 하는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