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3부] 삼국지, 로마 팬데믹의 놀라운 유사성 

■ 로고, 썸네일 & 메타산책 캐릭터 일려스트 :
poljak.art
어렸을때부터 궁금했던
"삼국지는 도대체 왜 일어났을까?
십상시, 호족은 어느 세대나 다 있었는데
한나라는 왜 망했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동시에
거의 동시점에 전혀 다른 로마 세계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영향을 끼친
"안토니누스 역병" "키프리안 역병" 과의
연관성도 풀어보는 영상입니다.
심지어 당시 로마는 명상록으로 유명한 "현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시대였음에도
그 이후 위기가 시작되었죠
이런 교차분석이 학계에서 잘 다뤄지고,
로마 내 역병 관련 의견도 분분한 편으로
제 짧은 개인적인 견해가
연결고리가 다소 미약한 부분도 있고,
뇌피셜의 영역도 있지만
동서양에 관련된 문현을 나름 살살이 뒤졌으며
역병이 발발되는 계기사건, 시점, 증상,예상원인,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우리가 얻어야할 교훈들을
종합적으로 짧은 영상에 냈습니다.
[Epidemic Sound]
ES_Vince, Hack Comedian
ES_Extra Fries - The Fly Guy Five
ES_B Positive - Jules Gaia
ES_Trailblazer - Daniel Fridell
ES_Slicked Back - Jules Gaia
ES_No Train to Gisshult - Victor Lundberg
ES_Retrospective - Victor Lundbe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