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월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만든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게임 내의 실제 정보와 허구를 적절히 섞어 꾸며진 다큐입니다. 따라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으므로 재미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배경음악] Music provided by Scott Buckley Track : Scott Buckley - The Great Sea • 'The Great Sea' [Cinem... #팰월드다큐멘터리 #팰월드 #팔월드
개인적인 금지구역에 관한 가설 1. 금지구역의 여러 의문점들 -어째서 금지구역에만 존재하는 팰들이 있는가 -금지구역은 왜 고대문명의 잔해들처럼 생겼는가 -금지구역의 중앙 문은 무엇인가? 2. 그에 관한 제 가설 -금지구역은 사실 고대의 팰 연구소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연구로 인해 태어난 팰 종들만이 금지구역에서 서식하던것이고 아그니드라같은 금지구역에서만 나타나는 아종이 존재하는것 팰의 유전자에 관한 연구라는 떡밥은 이미 빅터로 존재하니 과거에도 충분히 있었을법 함 그렇기에 금지구역의 외형이 고대문명의 잔해와도 같이 생긴것이 납득이 되며, 동시에 금지구역에 중앙 문은 그 연구소로 들어가는 입구일것이다. 가 제 금지구역에 관한 가설입니다
물리적인 충격으로 양쪽 지반이 융기 했다는 설명이 더 그럴듯합니다. 레이저는 물리적인 충격이 아닌 열 병기이며 레이저로 인해 지반이 녹았다면 저렇게 양쪽 지반이 융기 했다는 묘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대에 암석이 녹은 흔적도 없고요. 위에서 바라보면 지형은 녹은 게 아닌 명백히 갈라진 흔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빔이나 브레스였다면 지그재그로 갈라진 묘사가 아니라 일진선으로 녹은 형태로 묘사하는게 나을 테니까요. 만약 레이저나 브레스로 녹은 흔적처럼 표현하려면 지반 뿐만 아니라 옆으로 솟구처 오른 지형도 그을린 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일직선 상에 위치한 사막 지형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어야 하고요. 하지만 일직선 상에 위치한 맞은편의 사막 지역에는 그 어떠한 흔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 뿐만 아니라 비교적 덩치가 큰 거대종의 시체가 있는 곳은 크레이터가 있거나 지반이 내려 앉은 것처럼 지형을 꾸며놨습니다. 추락만 가지고 이 정도의 파괴력을 가질수 있냐고 묻는다면 가능은 하다고 대답하겠습니다. 현실에서도 20m에 불과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2km에 달하는 크레이터를 남기니까요. 거기에 더해 일반적인 거대 팰의 시체와 비교해도 눈에 띄게 덩치가 큰 녀석이니 게임의 과장된 묘사를 감안하면 납득할만합니다. 저 거대 팰은 일반적인 팰보다 더 튼튼하며 더 높은 위치에서 더 빠르게 떨어졌다고 가정하면 되니까요. 또한 거대종 시체의 머리 방향이 정방향인 것도 추락한 흔적이라는 것에 신빙성을 더합니다. 거대 팰이 꼬리로 빔을 쐈을 리는 없으니까요. 만약 거대 팰이 빔을 맞은 경우라 하면 더 이상합니다. 빔이나 브레스라면 갈수록 피격 범위가 넓어지는 방사형으로 묘사하는 것이 일반적일텐데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