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상대로 월드컵에서 할아버지에 이어 골을 넣었다니 얼마나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했을까.. 박지성도 2006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골넣었고 2002 월드컵 직전 평가전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넣었다. 어떻게 한국에서 대학에 못들어간 선수가 프랑스A대표팀을 상대로 2골을 넣다니 한국의 시스템이 너무 보수적으로 운영하다보니 홍명보 같은 선수로 12년 울거먹고 새 선수를 육성을 안하니 안타깝다. 2014 월드컵때도 이명주를 안뽑고 기성용 시프트만 하니 다양성이 떨어지니 월드컵에서 실패했다. 기성용은 패스와 킥이 좋으나 창의적인 스타일은 아니다.한국은 홍명보 기성용 같은 롱볼 잘차는 미드필더만 좋아하니 이명주처럼 숏패스로 경기를 풀어가는 선수는 안뽑는다. 그런데 월드컵 가면 기성용보다 롱볼 잘차고 킬러패스 넣는 선수들이 있기에 지는 함정이 있었다. 사비 알론소, 다비드 루이스 같은 선수들앞에서 게임이 안되고 늘 지고.. 축협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