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c9oj9kc2g 퍼스널 컬러 컨설팅 자체가 전문가 마다 너무나도 주관적인 것이라 저게 100% 맞다는 보장도 없고.. 저는 7만원인가 8만원 주고 받기도 했고. 사람마다 중요하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저 가격은 폭리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지나갈게요...
맞죠 애초에 메이크업 자체가 기존 얼굴에 더 하는 거긴해요 그래도 어느 정도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너무 심하지 않은 돌출과 함몰은 밝기 차이로 보완하는 등 어느 정도의 단점은 커버 할 수도 있고 색으로 인해 얼굴이 넓어 보일 수도 조금은 작아 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가 사람의 인상을 만들어내기에 이목구비 외에도 메이크업이 꽤 중요하다고 봅니다. 매우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에 똑같은 퍼스널 컬러에도 라이트 트루 브라이트 등 추가로 세 단계로 나뉘기도 하구요
퍼스너컬러만 알아서는 메이크업을 잘할 수 없다고 했지 퍼스널컬러가 안 중요하다고는 안 하긴 했는데요… 그리고 그냥 중국 사이트에서 스와치 사다가 얼굴에 직접 대보는 것도 있고 옷 입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됨… 메이크업이나 헤어 컨설팅도 비싼감이 있지만 드라마틱하게 변하긴 하는데 퍼스널컬러는 진짜 모르겠네요…; 그 돈 주고 하는게 맞는 건지
@@user-in1vd6gc7x 남자보다 돈을 작게 받는다는건 뭔..ㅋㅋ;;; 남자들도 받긴 함 퍼스널 검사받는 사람들은 못생겨서 전부 안어울리게 보이거나 예뻐서 전부 어울리게 보이거나 아무리 거울보면서 옷 대봐도 색깔같은거 구분 잘 못하는 사람이 받음 미술쪽에 애매하게 못생긴 나와 애매하게 예쁜 언니는 그냥 옷가게가서 대보면 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