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한덕질러 퍼스널컬러 컨설팅 업체에서 합니다. 자가 진단도 가능하기는 하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렵구요. 톤이 걸쳐있는 경우에는 자가 진단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뭐 정확히 아는 건 아니지만.. 대략 7만원 이상 정도는 내고 컨설팅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도시에 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도 봄웜인줄알고 립스틱 틴트 섀도우 등등 화장품 컬러들도 죄다 코랄계열로 사모았다가 진단받고나니 여쿨라이트톤 나와서 화장품이며 옷이며 다 바뀌었어요ㅋㅋ 팔레트범위도 좁아서 어울리는 색상이 정말 한정적이더라구요ㅋㅋ 심지어 전 저명도색상도 안어울려서 흰색과 밝은회색까지가 한계더라구요ㅎㅎㅎ 그동안 옷은 검정색등의 어두운계열이 많았는데ㅋㅋㅋㅋ 정말 내 퍼스널컬러를 알고 사는것과 모르고사는게 차이가 크더라구요ㅎㅎㅎㅎ 시카언니 파스텔계열 어울리는거 빼고는 저랑 완전 반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제니님 제 퍼스널컬러는 봄뉴트럴라이트인데,, 진짜 천 나오는거 똑같아요ㅠ 퍼스널컬러 센터선생님이 컬러칩 주시면서 ㅋㅋ 조금이라도 회끼 섞이거나 쨍한 옷은 무조건 입지말라고ㅠㅜㅠㅠ덕분에 옷장정리해서 제 옷장은 그저 흰끼도는 파스텔천국입니다...😭 그래도 화사한게 어울리니,, 봄에 피어나보아요 🤍
아 근데 봄 라이트들 중에 크림이나 아이보리가 훨씬 잘 받는 사람들은 명도 테스트할 때 화이트 뜨는 경우 은근 있는가 봄.. 심지어 그게 피부가 하얗다고 해서 안 그런 것도 아님 (홍영기랑 조두팔이 같이 진단받았고 같이 봄라 나옴. 조두팔이 홍영기보다 더 하얀데 화이트가 좀 뜨는 느낌이라고 해서 (홍영기는 안 뜸) 꽤 흥미로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