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없는데, 3커뮤는 몇 가지 더 주의 사항 있습니다. 4g는 주의사항만 지킨다면 애초에 밤에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시간상 여유가 많아졌고, 호감도를 따로 올릴 수 있게끔 되었다는 점에서 2회차 올커뮤 쉬워요. 근데 p3p는 올 스탯 해도 누가 누가 빠지는거 확인하고 커뮤 표를 안 짜면 1월에 반드시 누군가를 커뮤 맥스 못 찍는 일이 발생합니다. 즉 스토리상 동료 커뮤가 불가능한때인 12월쯔음이라던가, 아예 커뮤자체가 불가능한 방학이라던가 도중도중 커뮤가 불가능한 미츠루와 준페이 같이 동료 커뮤는 최대한 빠르게 해결 봐야 합니다. 이거 주의사항을 다 지켜도 하다보면 막판에 누군가가 커뮤가 꼭 하나 둘 정도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p3p는 저장&로드를 자주 해야 하는데 스킬 계승을 원하는 거로 하기 위해서는 이게 계승 자체가 랜덤이라 세이브&로드가 필수입니다.
p4g 먼저하고 그다음 p5 (로얄판 나오기전...ㅠ) 그러고 지금 (p3p가 스팀에 나온다고 하기전에 산) p3f 하고 잇는데 p4를 재밋게 햇엇고 p5 한지 몇년 지난 상태라 재밋게 하고잇습니다ㅋㅋ 불편한점 몇몇개는 잇어서 말씀하신대로 p5 안해보신분들이 시리즈 다하고싶다하면 순서대로 하는게 재밋을거같아요! 저도 시디 모으는거 좋아해서 디지털판은 별로 안반기는데 오래된 게임들 플랫폼이 구하기 힘들어지는 만큼 아틀러스가 리메이크 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닌텐도3ds도 페르소나q 하려고 산거엿는데 이러다 다 리메이크 되면 복잡미묘하게 기쁘고 슬플거 같아요 😂
5가.. 사실 전작 페르소나2의 시스템을 이어받은 점이 없지는 않은데.. 대부분 페르소나2는 안해보았기에 모르것지만... 섀도.. 즉 악마들과 대화를 해서 전투를 피한다던지.. 아르카나 카드를 얻어 동료로 만든다던지 하는 시스템은 여기서 나왔지요. 특히 성대모사를 한다 자체는 2편 주인공 특기중 하나를 오마쥬 한것이라 반가웠습니다.
햄보이님 모두가 느끼는거지만 하고 싶은 게임은 많고 시간은 없는지라 ㅜㅜ 다회차는 좀 꺼려지는데 3는 공략안보고 원하는대로해서 올코옵 그런거 모르고 했고 4는 올코옵 공략보면서 진행중인데 중간에 한개 미스가 나서 일정이 다 꼬여 공략볼맛이 안나는데 가장 좋은건 다회차 올코옵하는게 좋겠지만 1회차 스토리만 본다 했을때 공략보면서 올코옵으로 진행하는게 좋을지 공략안보고 내가 원하는대로 하며 스토리만 보고 끝낼지 추천 부탁드려요!
페르소나 3, 4를 미리 해본 경험으로서 이 영상에 한마디 태클을 걸자면... 모두 아주 중요한 내용들이긴 한데 이건 이미 페르소나 아는 사람들에게나 '아~ 그렇구나' 싶지 이제 '페르소나 해 볼까?' 싶은 사람에겐 '워워 뭐 이리 복잡해;;' 라며 기부터 빨리는 영상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중반부터 제가 봐도 너무 복잡해 보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그래도 가능한 게임 하던 중에 생각나는 부분만 다시 참고할 수 있는 영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작해 봤습니다 추후에 이런 영상을 계획할 땐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1회차 올커뮤를 노리신다면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면 피로도 때문에 하루만에 밀기가 좀 많이 어렵습니다. 포터블은 던전에서 회복하는데 돈이 들기 때문에 초반에 돈도 좀 빡세구요.. 보스전 앞두고 단련한다는 느낌으로 하신다면 굳이 하루만에 다 미는데 집중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