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유튜브 15년차되니깐요. 유튜브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아요 ㅎ 괜찮습니다~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ㅎ 근데 너무 안올리니깐 구독자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요 그래도 꾸준히 부지런히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
한 6년전에 동아리에서 선샘님을 초빙해서 caged에 대한 강의를 첨 접했지요 그땐어렵고,생소했지만 세월이 흘러 스케일, 펜타에 대한 이론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정리가 되었어요 근데도 선생님의 강의는 너무나 유익한 내용임에도 여전히 어렵게 들립니다;; 펜타는 반음이 끼여있는 미솔, 라도는 4칸 솔라 기준 위, 아래는 레미,도레니까 3칸 2,3번줄 특성상 2번줄에서는 오른쪽으로 한칸 스케일은 이동도법으로 134 134 솔라 (는 항상 2칸) 124 124 이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색다른 접근이라기 보다는 으뜸음을 기준으로 코드나 스케일을 암기하는 것은 기타의 기본적인 부분 같습니다. 유튜브 영상들에서 "이것만 알면 됩니다" 라는 또는 "5분 안에 완료.. " 이런식의 제목에 너무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분야든 그렇게 인스턴트 음식 익듯이 터득되는 것이 없거든요. 대신~ 이해를 하는 순간 비밀의 문이 열립니다. 다이어토닉 스케일이나 코드의 근음을 보는 훈련이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영상이 유레카 같을 거예요~^^ 이런 이해 방식이 결국 다른 스케일들이나 어려운 코드 이론이나 코드톤 이해와 응용으로 이어집니다^^ 뭐든 쉬운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꼭 터득해보세요~ 화이팅 ^^ (참고로 지금까지 저의 학생들은 모두 잘 이해하고 따라오고 계십니다 ^^)
좋은 의견입니다^^ 제가 남긴 영상 중에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PpLka0mDql4.htmlsi=UiEW8KCWL16ZcLMk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SJt8dw8oyAg.htmlsi=nvkNKo112p82HRRw 이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대중적인 음악의 일반적인 기타 솔로는 거의 90%이상이 펜타토닉을 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시도라기 보다는 제가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이 영상은 절대 초보자를 위한 영상강의가 아니에요. 기타는.. 당연한 말씀이지만 근음(또는 으뜸음) 기준으로 코드나 스케일을 정리하거나 연습하지 않으면 흉내는 겉으로 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늘 수가 없는 시스템의 악기라서요, 꼭 이런 컨샙으로 해내셔야 그 기초위에 탄탄하게 기타의 기술과 이론과 응용이 쌓여가는 겁니다^^ 제가 영상 중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절대 이 영상부터 익히려고 하지 마시고 다이어토닉 스케일부터 으뜸음 기준으로 익힌 다음에(링크도 첨부해드렸습니다) 보시는 것을 강력이 권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