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 nice. I don't speak Korean so I have no idea what the purpose behind this experiment was. But since the plexiglass is sort of armor, maybe a heavy arrow would penetrate it easier (especially equipped with the armor piercing tip). 👍🙂🇨🇦
Yes, that's right, the heavier the arrow, the easier it is to penetrate, but the lighter the Korean "편전" arrow is, but it has better penetration than the heavy arrow. So it was an experiment to make sure it was really true. :)
@@a.z.e.8984 alright. I'm also believer in speed, but apparently (I only read about it, never tested it myself) even the ottoman archers with their super fast arrows couldn't defeat heavy armored enemies. But who knows.😉 👍🙂🇨🇦
You are right for normal arrow.. This very simple and low scientific experiment is for korean traditional special arrow "Pyunjyun". Pyunjyun means piece arrow ( very short ( about half)arrow compare to normal one) and is the secret weapon of chosun dynasty in korea. It require special tools and special skill while using normal size bow. Short length and light weight of Pyunjon induces lower power, faster speed, longer range comparing normal arrow. But adavantage of pyunjyun is 1. At a sufficient distance soldier can see flying normal arrow and have chance to avoid it.. also can trace location of archer. But becase of small size and high speed, it is very difficult to find flying pyunjyun and warn pyunjyun attack.. Pyunjyun was used as "stealth arrow." Remind US stealth bomber has low bomb capacity comparing normal bomber , but its influence is different and special. 2. Reusabilty... In battle field, soldier pick up enemy's arrows and can use it. Our army can die by our arrow by enemy archer. But short arrow pyunjyun is impossible to reuse without special tools ( tong-a) and special skill.
화살의 운동 에너지가 아니라 관통력에 관한 것이라면 이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갑옷을 뚤어내는 관통력은 화살의 최종 속도가 빠를수록 또한 화살의 무게 중심이 앞으로 향할 수록 늘어납니다 애초에 발사되는 활의 장력은 고정된 값이기 때문에 위와 같은 실험에선 출렁이는 반동으로 인한 에너지 손실이 작고 무게가 가벼운 짧은 화살이 속도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무게 중심이 화살 팁에 보다 가깝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화살팁에 전달 할수 있어서 길이기 긴 화살에 비해 관통력이 훨신 뛰어 납니다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kaiderian916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발사 하는 에너지가 동일할때 결국 충돌시 에너지가 얼마나 온전히 화살촉에 실리냐이니. 핵심은 마지막에 말씀하신 "무거운 화살을 같은 속도로 발사했을 경우에나 무거운 화살이 에너지 총량이 늘어나 관통력도 늘어나는 것이지 같은 에너지로 쏘아지는 화살의 경우 무게 보단 속도와 화살의 무게 중심이 더 중요합니다" 이거네
화살은 활을 떠난 후 일정 거리까지는 활대가 요동치는 현상이 있습니다. 국궁을 하시니 정식과녁을 쏘실 때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화살이 "헤엄친다"고 표현하는 어르신들이 계시죠. 그리고 관통력은 화살의 속도 뿐 아니라 맞는 각도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전차들의 경사장갑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따라서 화살이 아직 요동치는 초근거리 보다 화살이 안정을 찾는 거리에서 더 깊게 박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것처럼 안정된 이후엔 거리가 멀수록 덜 박힐 것입니다.
10미터는 거리가 짧아서 비행 탄력이 부족하고, 30미터가 더 박힌건 뒤에 받쳐주는 봉과 최 근접 위치에 박혔기 때문에 뒤로 튕기는걸 최소화 시켜주어 더 박히게 된거죠. 결국 최대 관통력은 20미터 내외라고 보는게 맞을 거 같네요. 뒷면 받침 봉에서 가장 먼 중앙 부위에 박히고도 10미터보다 더 깊게 들어갔으니까요...
각도가 90도가 아니라서 그래요 일반과녁 맞출때는 멀리 떨어져서 약간의 경사가 있어도 되지만... 폴리카보네이트 판을 잘라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폴리카보네이트 판이 얼마나 단단한지....부억칼로 남자가 있는 힘껏 칼로 찔러도 3mm 이상 안들어갑니다. 쇠톱으로 한시간 잘라도 50센치 정도 밖에 못잘라요 오히려 2~3mm 철판보다 더 단단합니다 편전 멋지네요 각도 잘해서 100미터에서도 박힌다면 무적이겠네요
파워는 속도와 비례 하니까 그만큼 속도가 빠르다는 건데 그래도 노랍네요. 총알을 막는 방탄을 활이라는 편전으로 관통을 했다는게, 이정도 위력이면 임란 당시 조총보다 훨~~~신 우수한 해겠는데, 효과적으로 활용을 못한게 아쉽습네요. 이정도 파워에 활용 할 수 있는 능률로 따지면 탄핀이 없는 총이 나오기 전까지는 충분히 맞 견줄수 있었던 무기라고 봐야 겠네요.
편전 단점이 숙련도입니다. 편전 다루는 병사들이 많으면 다행이지만 농민군으로 이루어진 부대라면 편전 다루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은대요. 재발사 시간도 있고요. 임진왜란 정유재란 이후 조선조정도 조총의 필요성을 깨닫고 대량생산체제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왜란전에 일본에서는 이미 조총을 많이 소지한 부대가 승리했죠. 조총의 단점을 만회하고자 3단 사격술같은 진영도 생겨났고요. 편전을 빨리 잘쏘는 사람이 상시 많았더라면 조총과 견주었겠지만 농민군이라면 3단 사격진형의 왜군에게 힘들었을것 같아요. 우리 조정에서도 임진년 전부터 조총이나 근대화포(명이 투입한 화포)로 무장하였다면 왜군을 제압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점입니다. 왜나 명은 개인화기 곡사화기의 근대화가 있었습니다. 왜도 명의 화포에 밀렸습니다. 우리 조선군대가 조총으로 거의 무장한 시기가 임진왜란 정유재란 한참 지나고 나서입니다. 또한 화약무기의 최대강점이 체력소모가 적은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밤낮 전투와 행군 그 당시 보급을 생각한다면 활 당길힘이 있을까요. 화약무기는 조준이나 장전의 힘만으로도 되는대요. 조총보급이 돈은 많이 들겠지만 병사들 개인화기로는 여러가지면서 앞서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시대 실전에 사용하던 활보다 장력이 훨씬 약한 45파운드 활로도 200m는 넘게 날립니다. 100m 사거리라는건 직사사거리인듯 한데 이러면 편전 또한 사거리가 확 줄어듭니다. 그리고 조총의 사거리가 50m라는건 전투에 의미있을 정도의 명중률과 살상력이 보장되는 유효사거리를 뜻하며 명중률과 살상력 신경 안쓰고 걍 멀리 쏘고 보자고 하면 300m 이상도 충분히 날립니다. 활도 멀리 쏜 기록은 화살을 관통력 떨어지는 가벼운걸 쓰는 등 그냥 기록 세우는 의미 정도밖에 없고 전투에서 사용할때는 길어봐야 국궁 사거리인 145m 정도로 사거리를 짧게 잡아 계산합니다. 명중률 다 떨어지고 화살의 힘이 다 소모되어 가죽옷도 못뚫는 먼거리에 연사를 해봐야 귀중한 화살만 쓸데없이 소모할 뿐이지요.
이분 왠지 해외교포일거 같은 스타일인데... 🤔 그리고 활 장력이 얼마나 되나요? Edit: 댓 달고 영상을 계속 봤는데 지금 쓰시는 활이 60파운드가 안된다고요? 헐... 그래도 전경방패에 박힌다고? 🤔 실제 전투에서 쓰이던 활의 장력은 최소 80파운드에서 120파운드가 넘어간답니다... 😮
음 그게 사람마다 개취인거라..저 같은 경우는 리커브로 시작해서 국궁도 함 쏴볼까?해서 두개 다쏘기 시작한건데 사실 같은 50파운드지만 제 개인적으론 국궁 50파운드 당기는게 훨씬 편해요 양궁 50파운드는 뭔가 힘이 더 들어가는 느낌이 들구요..ㅎ 전에 리커브보우 살때 샵에가서 사장님 얘기 듣기로도 양궁형태의 활은 국궁보다 5파운드 줄여쓰면 힘드는 감이 비슷하다구 하셨었는데 그 말이 뭔지 이해가 이제 되더라구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