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에는 일반적인 편전이 3~40보에서는 두명. 100보에서는 한명을 쓰러드릴 수 있고, 200보까지도 중상을 입힐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최대 400보 이상 날아갔다는 기록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00~250보 정도의 유효사거리를 가졌다고 합니다. 전쟁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활이 60~65파운드 정도였다는 주장에 어느 정도 맞는 실헝 결과 같습니다. 그리고 총마다 유효 사거리가 다르듯이 활도 장거리용 일반용으로 나누어서 운용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총과 저격총 처럼요. 먼 거리에 있는 적이라도 강한 활로 집중사격 한다면 충분히 위협적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관통실험에서는 국궁편전>국궁장전>영국장궁>몽골각궁>일본죽궁 순 이라는 결과도 있었습니다.
영국 장궁이 100~170파운드급으로 크로스보우를 제외한 활중에서 가장 센 활입니다. 잘못 알고 있으신듯 활의 위력은 활의 장력에서 나오는 건데 어떻게 일반적인 각궁 40파운드, 전쟁시 썼던 각궁인 정량궁이 100파운드 안되는 걸로 아는 데 각궁이 더 높은 운동에너지를 지닐 수 있나요?
실험정신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가끔 대단하신 분들의 비아냥 섞인 글을 보는데 참 아쉽습니다. 그분들은 여지껏 시도나 해보시고 글을 적으시는지...자세로 지적하는 분들도 많던데 전쟁시나 위급시에도 기본 그 자세로 활을 당기시려는지...정말 대단하신분들은 어떤각도 어떤자세로도 잘맞추시던데...어떻게 쏘든 체형에 따라 다르고 몸에 적응되는 부분도 다를텐데...국가의 전통 국궁 이라고 한껏 말들 하시는데 전국적으로 적은 활터에...유료에...접근하기도 쉽지 않은 시스템이니 원....골프장 만큼 많았으면 좋을텐데....
아재님 오늘도 재미있게 봤는데 2011년도에 부천에 있던 활사랑회와 파주에 있는 영집궁시박물관의 궁시장님과 편전 먼장질을 한적이 있습니다. 기록습사였고 먼장질이니 당연 가장 멀리 날아간 편전들을 길이. 무게별로 나누어 쏘며 측정한 해방이후 한국 최초의 실험이 있었지요 그때 전 그다음해에 활을 배워 참가를 못했고 카페에 남겨진 기록으로 정보와 그때 46파운드 송무궁 인조각이나 56파운드 송무궁 개량각궁으로 쐈을때 최장 탄착거리는 430여미터 였습니다. 이기록만 보더라도 1키로미터의 사거리는 정량궁으로 쐈을때 충분히 나오는 사거리 일 듯 싶습니다. 조선의 무관이 어느 정도 였다는 것을 가늠하게 하는 기록인것이지요. 아재님 말씀대로 활과 화살의 상태에 따라 사거리는 천차만별입니다. 저도 빙판위에서 먼장질을 한 경험이 있어 말씀드리자면 54파운드 개량각궁으로 국민살 8*8 로 쐈을때 340여 미터는 거뜬히 날아갔었습니다. 제가 이활을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이활을 완벽히 컨트롤 한다면 아마 50미터 이상은 더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장전과 편전쏘기의 참고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과학사탐 제1회 영상에 아직제가 이분보다 활을 잘 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분께서 직접 촬영 요청에 협조하여주신 영상이 있네요 아마도 활은 저러게 쏘는 것이다. 라는 느낌이 아주 강렬하게 오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광장한 눈썰미와 감각을 지닌 것이지요 ㅎㅎ 뭐 보셨을 수도 있지만 안보셨다면 한번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a.z.e.8984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바람직한 사법의 차이이며 우리의 선조들께서 목숨걸고 남겨주신 조선의 궁술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활쏘기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선조들이 미치지 않고서야 국방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궁술을 배우기 힘들게 고안 하셨겠습니까? 지금의 현실에서 활쏘기가 어려운 것은 쉬운 방법을 잘 못해석하거나 잘못된 사법을 배워 전해내려 오며 배운사람마저 다시 변형됨을 거듭하다보니 활문화가 현재 이렇게 망가지지 않았나 봅니다. 바이러스가 변이 되는 것 처럼요. 사실 정에 계신분들을 나무랄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배운 것을 어쩌겠습니까.. 단지 대한궁도협회의 안일한 운영이 잘 못 되었다는 것 입니다. 참 여러모로 화가나는 하루 였네요. 그냥 웃어봅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나중에 두정갑 테스트도 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싶어요...두정갑 철편을 청나라는 두개를 붙였는데 조선의 편전이 사정없이 뚫었다고 해서요...중종때 테스트 한 결과..일반화살이 두정갑 철편 1개는 뚫어는데 2개를 겹치면 못 둟었어요...청나라 팔기군이 두정갑 철편 2개를 댓는데 조선편전을 무서워 한것을 보면 조선 편전을 둟은 것으로 보입니다
활에 저장된 탄성에너지가 전부 운동에너지(m v^2 /2)로 바뀝니다. 탄성에너지는 동일하므로 m이 절반이 되면 v가 루트 2배(1.4배) 증가해야하고, 따라서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뉴턴방정식 F = m a로 설명하자면 같은 힘(장력)으로 밀때 무게가 절반인 화살은 2배의 가속도를 얻게 됩니다. 가벼운 화살의 경우 힘울 가하는 시간은 더 짧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첫번째 방식으로 계산하는 게 더 쉬울 듯.
편전이 더 멀리가는 이유는 화살 깃 때문인데, 장전은 편전보다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더 많은 중력의 영향을 받고 앞쪽과 뒤쪽의 무게가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천천히 떨어지는 반면, 편전은 앞쪽의 무게가 가볍지만, 화살깃 때문에 이것이 안정화가 되고 통아의 의해 방향까지 올곧게 잡히니까 같은 파운드의 활로 쏘았을때, 상대적으로 가벼운 질량을 가진 편전이 더 멀리 날아가는 원리에요 질량이 다른 물체가 같은 힘을 받아서 공기저항을 받는다면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물체가 멀리가는게 그 이유 골프공과 탁구공은 골프공은 상대적으로 무겁고, 안이 꽉 차있기 때문에 물체가 같은 회전을 받고, 공기저항의 의한 회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탁구공은 속이 비어있기 때문에 공기저항의 의한 회전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경로가 휘어 버리거나 더 안 날아가는것. 간단하게는 BB탄과 실탄이 왜 날아가는 경로가 다른가를 생각해보면 쉽겠네요
1/2*K*X^2 (Elastic Potential Energy) = 활의 변형으로 가지는 에너지는 둘 다 동일함 1/2*M*V^2 (Kinetic Energy) 로 변환됨.... 무게 M이 클수록 초기 발사 속도가 작아짐... 짦은것 : 발사속도 빠름/공기마찰 작음(멀리 감) , but, inertia가 작아서 감속이 큼(멀리 못감) 긴 것 : 발사속도 느림/공기마찰큼 (멀리 못감), but inertia가 커서 감속이 작음(멀리 감)........... 두 개 합쳐서 보면 아주 큰 차이가 안 날 수도 있으나 메탈촉/실린더튜브/깃으로 구성된 화살이라면 작은 게 멀리 갈것 같습니다. 시험결과가 타당할 수도.. 그리고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달이라면 45도가 가장 멀리가고 지구에서는 공기저항으로 30~40도 사이가 가장 멀리 갑니다. 속도/형상/화살밀도/기압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재님이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바쁜 여건속에서도 우리민족의 정신인 국궁을 사랑하는 모습이 정말 순수해보여 좋습니다. 아재님이 시간이 되신다면 난지국궁장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원하신다면 제가 조선의 궁술을 바탕으로 공부하여 이뤄온 대한민국 최고의 궁사의 궁체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분의 1대 제자입니다. 저는 아직 궁력이 약하여 스승님 처럼 쏘지는 못하지만 손색없이 가르쳐 드릴 수 있습니다. 아재님이 배우신다면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단 저는 일요일에만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달에 두번도 좋고 한번도 좋습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되니까요. 아재님이 렁신나간 사람들에게 지적질 받는 것도 화가 납니다. 더더욱 바람직한 사법으로 국궁의 위상을 증명해 보였으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와...정말 이렇게까지 말씀해주시구 생각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서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제가 쉬는날은 고정되어있지 않는 직업이다보니.. 그렇다고 몇일전에 미리 쉴 날을 잡는 것도 아니고 오늘 처럼 일 급펑크나거나하면 그틈에 쉬게되니..참 어떻해 뵈어야 할지 어려운 숙제네요..ㅎ생각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진심으로여!ㅎ
@@a.z.e.8984 좋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습니다. 아재님이 원하신다면 시간이 나는 휴일에 말씀 주세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시간이 오래 걸릴뿐이지 배울수 있습니다. 메일주소 남겨 주시면 연락처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맞을 때마다 해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90파운드 이상의 무게에 하제용같이 힘세고 덩치좋은 사람이 쐈으면 1000보도 불가능하지 않을듯 터키합성활이 근850미터기록이 있다는데 편전이라면 좀더 멀리쏘니 불가능은 아닌듯 그러나 과거에도 각궁은 120보 편전은 130보에서쐈다니 지금 정도 약간 더날라간게 정상인듯 편전은 작어서 눈에 잘안보이니 쳐내기 어렵고 적이 재활용못한다는게 장점인듯
@@가챠-t4p 골프 클럽으로 쇠공과 골프공을 친다고 했을 때 골프공 비거리가 쇠공보다 더 나올 것이라는 건 당연해보입니다. 게다가 가벼운 편전과 보통 화살의 무게가 70% 정도였나... 밖에 하지 않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오히려 30보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게 희한하네요.
물리를 아시면, 당연한 거지요. 가해진 힘은 당겨진 활의 시위거리가 같으니 동일하고, 가속도 a=F/m 이니 활을 떠나는 초기속도가 중량이 작을 수로 빨라지는 것. 혹은 충격량 공식으로 가늠해도 될 것이고…, 활의 탄성위치에너지가 모두 화살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는 것으로 보는 게 제일 정확하게 볼 수 있겠네요. 운동에너지=1/2mv^2 그리고 각도를 최적화 하는 비교도 힘든 실험이고, 그리고 역사에서 나오는 활은 저런 장난감 같은 게 아니고, 각궁임. 각궁 강한 것은 아무나 당길 수도 없는 굉장히 강한 것임. 우리 조상님들이 그런 힘과 능력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ㅠㅠ 전시에 쉬지도 못하고 쉴새없이 쏘아대느라 손가락의 살이 벗겨지고 뼈가 보일 정도에서도 쏘았다고 함. 그런 각궁이 발사되면, 초기 속도가 활의 강성의 제곱근 만큼 빨라짐. 장수들이 쓰는 각궁이 3배 강력하다하면, 루트3배 만큼 빨라지고, 거리도 루트3 =1.732배 멀리 나가는 것. 물론 공기저항 생각해야하니, 변수는 좀 있음. 그래서 45도보다 약간 낮게 쏴야 더 멀리나감. 포병출신들은 알듯 ^^
골프공과 탁구공의 비교는 여기에 적합하지 않음. 일단 사람이 던지는 행위가 두 공 모두에 동일한 에너지가 실릴 수 없음. 그 이유가 가장 큼. 탁구공이 가볍다고 어깨가 더 빨리 돌아가지 않음. 사람이 던진다면, 두 공 모두 초기속도가 비슷하게 나갈 것임. 그럼 당연히 공기저항(에너지)을 받았을 때 운동에너지가 작은 탁구공이 더 크게 영향을 받겠지. 저 화살들은 초기 속도가 비슷한게 아니라 완전히 다름. 공기저항은 유체저항이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 것에 비례해서 저항이 커짐. 그래서 이론보다는 덜 나감.
편전의 위력은 사거리나 관통력에 있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편전은 그야말로 화살이 날아오는지 감도 안잡히는 무기 라고 볼수있죠 보통 화살은 방패로 막거나 피하거나 칼로 쳐내거나 할수 있는데 편전은 통아 때문에 화살을 잘못 쏜거 처럼 보이거든요 분명 저놈은 잘못 쏜거 같은데 내 가슴에 박힌 이 화살은 뭐란 말이냐? 하고 디지는거죠 즉 눈치100단이 아니고서는 아무런 대처도 못하고 당하는것이 편전 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골프공과 탁구공을 비교했지만... 반대로 골프공과 비슷한 크기의 강철공을 비교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오겠죠?ㅎㅎ 무조건 무겁다고 멀리 달아가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화살은 짧고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짧으면 낮은 화살 스피인을 써도 되고요. 스파인이 낮아지면 무개도 그만큼 가벼워지고요. 화살 속도도 빠르겠죠~ 이렇게 가볍고 빠른 화살은 거리에 따른 상.하 편차도 줄여줍니다. 사냥용 활들이 정확성보다 속도에 좀더 중점을 두고 만들어지는걸 보면 알수 있습니다. 다만 화살이 가벼우면 타겟에 명충시 관통력은 줄어듭니다. 그러니 이런걸 고려해서 나에게 맞는 화살을 고르는제 좋겠죠~
훔..그런가요..근데 물리학적으로 본다면 강철공을 더 멀리 날릴수 있는 힘이 생겼다가정하면 그 힘을 고대로 탁구공에 썻을땐 탁구공은 순간 강한힘을 받아 또 공기저항이 순간 심해지고 또 같은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건가영..? 그래서 활 파운드마다 적정 스파인과 적정화살 무게가 존재하는거로 알고있었는데...ㅠㅠ 활가게 사장님도 말씀하시길 50파운드 활에 같은스파인의 화살에 무게만 하나는 150그레인 촉을 하나는 75그레인촉으로하면 75그레인이 가벼워서 순간 치고 나가는 속도는 잠깐 빠르지만 총사거리를 비교했을땐 눈에띠게 줄어들거라고 하시던데...다만 편전같은 경우는 길이가 짧아서 파라독스가 없으면 무조건 화살이 멀리나가는간 아니지만 짧고 그만큼 와류저항을 받는.면적이 줄어 들어서 사거리가 더나오는거라고 하시던데..뭐가 맞는지 참..어렵네영..ㅎ
주위 지형을 보니 궁평리 가는 매립지로 보이는군요. 안타깝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의 활이 사실은 약간 다를 수 있다는 거. 과거 일제 침탈 시 우리의 문화와 기록 및 자기들보다 나아 보이는 모든 것은 다 말살 사멸 시키려는 노력으로 인하여 거의 사라지고, 관련 문서들도 거의 없다 들었습니다. 지금 우여곡절 끝에 일부 복원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지만, 천 여 년 이상의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들이 맥을 끊겼다가 한 순간에 다시 살아나기는 쉽지 않겠지요. 그래도 님의 노력이 빛나는군요. 아마도 활을 고정 시위대 같은 브라켓에 걸고 일정한 방향과 힘을 유지하는 방법이 아닌 이상 동일한 결과를 도출하긴 어렵고 다만 평균치는 나오겠군요. 그리고 지금의 경량화된 활이 아닌 살상용에 가까운 활이라면 결과도 다르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활의 성능도 중요합니다 사용하신 활은 그냥 복합 목궁 같은데 각궁으로 쏘시면 차이를 많이 보일껍니다 그리고 애기살은 쏘는사람의 실력도 중요해요 그리고 애기살 통도 대나무로 마든게 아니라 마찰력이있는 것같은데 전통방식으로 쏘셔야 정확하지 현제의 방식은 너무 계량적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고생하셨군요. 그런데 당시 제작 방법을 모르니까 지금 우리가 알 방법이 없겠군요. 그래도 대략적으로 1km 가까지는 가는게 가능한게 아니었을까 하는거는 맞을 수도 있죠. 단, 특정 조건에 의해서요. 바람 잘 타고, 더 특별한 방법으로 만들었으면, 가능했을수도 있겠죠. 그 특별한 방법으로 만든게 뭔지를 알 수가 없는게 문제지만.
음 그리고 보다가 든 생각인데 통아가 그 하나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이중으로 되어 있고 내부에 움직이는 편전 이하 길이의 통아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시위를 내부 통아에 걸고 발사하고 내부 통아는 외부통아의 끝에 탁 하고 걸림과 동시에 편전이 튀어나가는 형태라면 채찍의 움직임 같은 다분절 운동이 되어 더 멀리 나갈 것 같습니다
제가 볼때는 편전통아를 뒤집어서 쏘세요...지금 자세는 활시위가 원상복귀시 통아와의 충돌마찰이 클수 밖에 없어요. 즉 활시위에가 복구 되는데 통아와의 충돌로 인한 운동에너지 손실이 최소여야 하는데 지금 쏘는 자세는 마찰이 최대입니다...뒤집어서 쏘고 통아의 활시위쪽을 많이 깍아내야 할것 같아요....통아의 기울기가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KweonHyukInn 저도 맨 처음에 통아 뚤린 허리면에 시위가 쓸고지나가서 시위가 점점 갈려 끊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통아 허리면에 쓸리는 흔적이나 시위가 갈리는게 없더라고요..여태 한 시위로 1년 동안 한가닥도 안갈린거보면 시위가 통아을 쓸고가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는건 아니지 안을까영..?
@@a.z.e.8984 아 그런 일이 저만 생기는 줄 알았는데 종종 생기는 현상인가 보네요. 근데 암깍지 쓰면 손가락 안이프세요? 굳이 암깍지를 쓰시는 이유라도? 전 쓰다쓰다 아파서 숫깍지로 바꿨더니 안아프고 이탈 현상도 없고 좋더라구요. 암튼 또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